초월

[린(燐)]

⭐️ OO 싸이클 수련기 - 21.12.27(월) ⭐️

제목 : 초월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수련을 진행하였다.

전날 거실에 잠시 누워 쉬는데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뭐 덕분에 7시간 정도 푹 잤다.

기력수련과 인피닛 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먼저 기력수련 시 “초월”이란 단어가 떠올랐고, 현 단계를 초월했음이 느껴졌다.

15분 동안 OO 싸이클의 기력을 받아내었다.

양 손에 강한 기력이 들어차며 천천히 강하게 받아갔다.

양 주먹이 꽉 쥐어지고 양 팔로 기력이 들어차 이동됨이 느껴진다.

기력이 들어차며 내 몸을 벗어나 들어차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느낌이 내 근육을 통해 느껴진다.

천천히 강하게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니 해당 싸이클의 기력을 다 받아내 완성되었음이 떠올랐다.

더불어 “초월”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이어서 기존의 틀을 벗겨내는 자발공 동작이 나오고 온 몸 전체적으로 기력으로 가득 다시 채워갔다.

완전히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올랐다.

현 단계를 초월하다.

자리에 앉아 현상의 깨달음 수련을 진행하며 나의 변화를 느껴갔다.

기운이 온 몸 전체적으로 번져가고 나의 변화를 느껴가니 머릿속에서 내가 한꺼풀 틀을 벗겨내 새롭게 나온 것이 떠올랐다.

더불어 문구가 떠오른다.

한꺼풀 벗겨내며 더욱 더 강해지다.

그렇구나… 기존의 틀을 벗겨내며 더 강해졌구나...

다음으로, 인피닛 트레이닝 5종 셋트를 진행하였다.

인피닛 트레이닝 1-1 수련을 10분 동안 진행하였다.

동작을 반복하며 기운이 백회에서 발까지 3번 연속해서 순환 되어진다.

순환될 때 느껴지는 기감이 찐하다.

더불어 강하다.

찐한 기감의 이동을 느껴가며 마무리 하니 문구가 떠오른다.

기감 발달

자세 교정

기운에 의해 목뼈가 위로 쭈욱 들어 올려진다.

거북목 교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느낌이 들었다.

인피닛 트레이닝 1-2 수련을 8분 동안 진행하였다.

동작을 반복하며 백회에서 발까지 기운이 3번 순환 되어졌다.

역시 이번에도 기감이 찐하다.

강한 기감이 몸 구석구석 이동되어감이 느껴진다.

다 마치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기감 발달

몸의 혈을 더욱 열어가다.

인피닛 트레이닝을 통해 이전보다 기감이 많이 강해지고 뚜렷해진 것이 느껴진다.

어떨 때는 이를 악물 정도이다.

인피닛 트레이닝 2 수련을 11분 동안 진행하였다.

동작을 반복하며 기운이 백회에서 발까지 2번 연속 순환되어진다.

기감이 찐하다.

양 손 사이에 기감이 점점 밀도있게 느껴지고 저항감이 강해졌다.

마치 갱엿같은 느낌이 든다.

스승님이 기감이 점점 그리 변한다고 하던데 그리 느껴진다.

앞으로 꾸준히 하면 더 밀도있게 변할 것 같다.

마무리 하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기감 향상

도력 상승

자발공이 나오며 오른손에 기운으로 만들어진 검이 잡힌다.

어… 이건 기운으로 형성된 검인데…

거대한 검을 휘두르니 기운이 날라가 공격한다.

오른손 위에 검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검의 기운을 응집해 하나의 구체처럼 변한다.

이를 전방으로 날린다.

이기어검

해당 단어가 떠오르며 여러 개의 기의 검이 날라가 공격된다.

하하.. 이거 무협지가 따로 없구나…

동작이 펼쳐지면 해당되는 것이 머릿속에서 떠오른다.

인피닛 트레이닝 3-1 수련을 5분 동안 진행하였다.

기운이 척추라인을 따라 쭈욱 타고 내려가다가 하체로 이어져 발까지 간다.

강한 기운이 이동되는 것이 느껴지고 몸이 반응한다.

문구가 떠오른다.

척추교정
거북목 자세 교정

오… 정말 좋다.

인피닛 트레이닝 3-2 수련을 6분 동안 진행하였다.

강한 기감이 형성되어 얼굴로 올라가는데… 놀랐다.

강한 기운이 얼굴 근육을 타고 올라간다.

“골근”이란 단어가 떠올려지며, 과거 티비에서 나온 얼굴 경락 같은 것이 떠올려졌다.

내 기운으로 얼굴 근육이 수축되고 영향을 준다.

내가 얼굴 근육에 힘을 주고 싶어도 못하는데… 기운으로 강하게 힘이 들어간다.

오… 대박…

그리고 기운이 앞으로 내려와 발까지 내려간다.

얼굴 축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꾸준히 수련해야겠다.

오늘 경남 함안과 진주로 출장을 다녀왔다.

진주 하연옥에 들려 “진주냉면”을 먹었다.

흠… 겨울에는 냉면을 먹으면 안되겠다.

너무 차갑다…

여름엔 냉면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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