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정출에서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빗소리 들으니 정구지에 청량고추 팍팍 넣고 찌짐 붙여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나네요~~ㅋ)
정출에 모든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능구렁이는 능구렁이인데 애기 입니다.
정출에서 미끼 교체 하려고 하니 이넘이 옆에 있더군요.
애기라서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신문 글자를 보면 크기 짐작 하실거예요.
잡아서 낚시장소 멀리 놓아 주었는데 늦게 태어 나서 겨울을 어찌 보낼지 한편으론 걱정도 되더군요.
찾아보니
다른 뱀보다 힘이 세며 성질이 거칠고 사납지만 독이 없다. 위험을 느끼면 '쇄~애' 소리를 내며 덤빈다. 개구리, 두꺼비, 쥐 및 다른 뱀 등을 잡아먹는데, 먹이를 잡으면 몸으로 감아 질식시킨다. 때로는 '살모사'와 같은 독사도 먹는다. 추위를 잘 타서 4월에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하다가 10월에 겨울잠을 잔다. 6~7월에 1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40일 후 알에서 깨어 나온 어린 뱀의 몸길이는 약 20cm이다. 수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두꺼비를 잡아먹는 뱀이라 하여 '섬사(蟾蛇)'라고도 한다. 유난히 추위를 타기 때문에 산간 지역에서 밤에 체온을 높이기 위해 따뜻한 아스팔트 도로 위에 머물다가 차량에 치여 죽는 경우가 많다.(출처:이야기 야생 동물보감에서 퍼옴)
이벤트에 뱀이 있었으면~~~ㅋㅋ
소양호는 처음이라 마음이 설레였고 즐겁게 잘 보내다 왔습니다.
행운상으로 청수레져의 이글루텐트를 받았는데 운이 좋았고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태풍에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_^
첫댓글 정출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도 발기찬 하루 보내세요
네~~황금박쥐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뱀은 징그러워요.
밤에 보면 깜짝 놀라겠어요.
처음에는 이기 뭐꼬? 했더랬어요 ㅋ
만지니 죽은척 배를 보이며 뒤집고 꼼짝도 안하더군요.
애기지만 생존본능 같았어요~~^^
이글루텐트. 축하드립니다....뱀을 많이 잡아보았지만 언제봐도 징그러워요..뱀대신 장어였어야하는데...
고마워요~~ 난로 켜고 앉아 있음 잠이 오겠더만,,,ㅎ
새끼라서 귀여웠어요~~~^_^
점심 식사 맛나게 해요~~~
다음 정출에는 더좋은 상품 받아가세요.
감사합니다 엔요님~~~
행운이지요~~~
태풍오는데 단도리 잘 하시고 잘 보내세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또뵈요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또 만나요 ㅎㅎㅎ
비가오니 낚시생각이 절루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지요?
이제 강은 안되니 못이나 저수지로 나가면 좋겠지요~~
담에 또 만나요~~^^
이놈도 구렁이 새끼인가요 ?
그런것 같네요~~
구렁이도 종류가 많고 길더라구요~~~
지금 새끼이면 겨울 나기가 걱정이 되네요~~ㅎ
고생하셨습니다 ~^^
탁이도 수고했어~~^^
담에는 입상하길 바래~~~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웃는날 행복가득하세요 ^^
감사합니다~~
운영진의 희생 덕분에 반가운 님들 만나고 잘 보내고 잘 먹고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수고하셨어요~~~^_^
꽃뱀만 두꺼비 머는줄 알았는데 능구렁이도 먹는군요
두꺼비 잡아 먹는 사진도 있더군요~~
두꺼비는 독이 있어 안 묵을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