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화요일

[수친구]

모든 일에서 사랑으로 ··· 자라도록 합시다.—에베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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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를 더 배울수록 당신은 여호와를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서 우러나와 배운 것을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성경 원칙을 근거로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기 때문에 잘못된 행실과 태도를 바로잡게 됩니다. 사랑 많은 부모를 본받는 자녀처럼 당신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본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에베소 5:1, 2) 우리는 이렇게 자문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보다 지금 여호와를 더 사랑하는가? 침례받은 이후로 나의 생각과 행동은 여호와를 점점 더 닮아 가고 있는가? 특히 형제 자매들에게 사랑을 나타내는 면에서 그분을 본받고 있는가?’ “처음에 가졌던 사랑”이 조금 식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1세기 그리스도인들도 그와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며, 우리도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계시록 2:4, 7) 그분은 우리가 진리를 처음 배울 때 가졌던 사랑을 되살릴 수 있음을 알고 계십니다. 「파23.07」 8면 2-3항

사랑을 가장 많이 강조하면서 가장 이기적인 조직이 기독교파들이다(그림: JW. ORG)

모든 일에서 사랑으로 ··· 자라도록 합시다.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which is the head, even Christ —에베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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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 Margin, "being sincere." The translation in the text is correct - literally, "truthing in love" - ἀληθεύοντες alētheuontes. Two things are here to be noted:
(1) The truth is "to be spoken" - the simple, unvarnished truth. This is the way to avoid error, and this is the way to preserve others from error. In opposition to all trick, and art, and cunning, and fraud, and deception, Christians are to speak the simple truth, and nothing but the truth. Every statement which they make should be unvarnished truth; every promise which they make should be true; every representation which they make of the sentiments of others should he simple truth. "Truth is the representation of things as they are;" and there is no virtue that is more valuable in a Christian than the love of simple truth.
(2) the second thing is, that the truth should be spoken "in love." There are other ways of speaking truth. It is sometimes spoken in a harsh, crabby, sour manner, which does nothing but disgust and offend When we state truth to others, it should he with love to their souls, and with a sincere desire to do them good. When we admonish a brother of his faults, it should not be in a harsh and unfeeling manner, but in love. Where a minister pronounces the awful truth of God about depravity, death, the judgment, and future woe, it should be in love. It should not be done in a harsh and repulsive manner; it should not he done as if he rejoiced that people were in danger of hell, or as if he would like to pass the final sentence; it should not be with indifference, or in a tone of superiority. And in like manner, if we go to convince one who is in error, we should approach him in love. We should not dogmatize, or denounce, or deal out anathemas. Such things only repel. "He has done about half his work in convincing another of error who has first convinced him that he loves him;" and if he does not do that, he may argue to the hour of his death and make no progress in convincing him.
May grow up into him - Into Christ; that is, to the stature of a complete man in him.
Which is the head - Ephesians 1:22 note; 1 Corinthians 11:3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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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의 성경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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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 난외주, "진실된 것". 본문의 번역은 정확하다 - 문자 그대로, "사랑 안에 있어서의 진실" - ἀληθεύοντες 올레테우온테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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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실은 "말하는 것" - 단순하고 꾸밈없는 진실이다. 이것이 오류를 피하는 방법이고, 이것이 다른 사람들을 오류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속임수, 예술, 교활, 사기, 속임수에 반대하여 기독교인들은 오직 진실 외에는 어떤 것도 말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하는 모든 진술은 진실이어야 하고, 그들이 하는 모든 약속은 진실이어야 하며,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것은 오직 진실이어야 한다. "진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인에게 진리에 대한 사랑만큼 가치 있는 미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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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는 진실은 "사랑의 동기로"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실을 말하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 그것은 때때로 거칠고, 거칠고, 신랄한 방식으로 말해지는데, 이것은 혐오감과 불쾌감을 줄 뿐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할 때, 그는 그들의 영혼에 대한 사랑과 그들을 선하게 하려는 진정한 열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형제의 잘못을 훈계할 때, 그것은 가혹하고 무정한 태도가 아니라 사랑에 있어야 한다. 전파자가 타락, 죽음, 심판, 미래의 불행에 대해 하나님의 끔찍한 진실을 선포하는 곳은 사랑에 있어야 한다. 그것은 가혹하고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행해져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지옥의 위험에 처했다고 기뻐하는 것처럼 행해서는 안 된다. 또는 최종 선고를 통과하고 싶은 것처럼 행해서는 안 된다. 무관심하거나 우월한 어조로 행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만약 우리가 실수한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간다면, 우리는 그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야 한다. 우리는 독단적이거나 비난하거나 저주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런 것들은 반발만 할 뿐이다. "그는 자신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처음 확신시킨 다른 사람의 실수를 설득하는 데 그의 일의 절반 정도를 했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죽을 때까지 논쟁을 벌이며 그를 설득하는 데 진전이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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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도록 합시다 - 그리스도에게 이르기까지, 즉 그분의 완전한 모습으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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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이신 그리스도 - 에베소서 1장 22절; 고린도전서 11장 3절 주석.

  사랑의 감정은 자기 신체의 활동능력을 증가하게 하는 것에 대한 감정이다. 우리는 우리 신체의 활동 능력이 증가할 때 기쁘고 감소할 때 슬퍼진다. 맛난 음식을 먹으면 기쁘고, 병에 걸리면 우울해지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외부의 어떤 요소가 나를 기쁘게하는 것에 대해 발생하는 감정이 사랑이다. 맛난 요리가 자기를 기쁘게 해주기 때문에 그 요리를 사랑하게 되는 이치다. 인간 관계로 말할 것 같으면 자기와 공통성이 많을수록 사랑할 요인이 많아지는데 이것이 자식을 매우 사랑하게 되는 이유다. 자식은 자기의 일부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기쁜 것이 곧 나의 기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공통성이 많을 수록 더 사랑할 요인이 많음을 알려주고 있다. 비단 혈통 뿐만이 아니라, 사상이나 관념이 동일할 때, 더욱 많은 공통성을 발견하므로 사랑할 근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의 두 가지 요인을 접하게 된다. 하나는 핏줄의 공통성이고 다른 하나는 사상의 공통성이다. 우리는 이것을 밈(meme) 현상이라 부른다. 핏줄이라도 자식이 조카보다 가깝고 사촌이 육촌보다 가깝다. 그래서 동일한 조건이라면 당연히 조카보다는 자식, 육촌보다는 사촌을 더 사랑하게 된다. 한편 밈 현상에 의해서 비록 혈의 공통성은 다소 멀다 하더라도 친형제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사랑할 수 있다. 그것은 동일한 사상으로 단단히 결합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려면 먼저 혈의 공통성에서 다시 사상이 공통적으로 형성되어야 한다. 또 반대로 먼저 사랑을 줌으로써 그러한 사상의 공통성을 형성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받는 쪽에서는 주는 쪽을 향해 고마움과 존경을 느끼기 때문에, 주는 자와 같은 사상으로 닮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은 주는 과정에서 자기 위치가 더 강해지고 자기의 의향대로 상대를 움직이게 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고 덕을 베푸는 것은 그 자체가 능력을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우리는 우리를 기쁘게 한 것들을 사랑하게 되지만, 이를 발전시켜 먼저 덕을 베풀고 선을 행함으로써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큰 차원인 것이다. 이것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의 요점이다.

질문:

1. 사랑의 감정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대한 교훈의 요점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