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https://youtu.be/jgUWIU527yI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열왕기하 2:12~14
부 르 심: 에베소서5:15`18
찬 송: 94, 314, 412, 184
기 도: 1)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2)성령의 충만을 받게 하소서
3)하나님의 군대로 지켜 주시옵소서
4)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게 하소서
5)교회가 앞장서는 자유통일 되게 하소서
엘리사는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열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 농부였습니다.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엘리사의 위에 던졌습니다.
엘리사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 달려갔습니다.
엘리사는 부르심을 받아 두 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부모와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소 한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랐습니다.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엘리야를 좇아 수종들었습니다.
1.부르심을 받아 엘리야를 끝까지 좇아가는 엘리사
엘리야 선지자가 농사하는 엘리야를 찾아가
제자로 삼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이었습니다.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릿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 되게 하라 (왕상19:16)"
구약에서는 기름을 부어 받는 부르심을 받아
중요한 직분을 가지는 것은 왕, 제사장,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기름부음을 받아 여호와의 계시로 장래일을 알리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상담자의 역할과 병고침의 역사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왕의 기름부음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리더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엘리사를 만났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엘리사에게 그의 위에 던졌더니
엘리사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를 좇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부르심에 제자가 되는 것은 자기의 것을 버릴 줄을 아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리 햬변을 다니면서 제자들을 불렀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그물을 던지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4:19)"
부르심을 받은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아갔습니다.
예수께서 거기서 더가시다가 다른 형제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 부르시니 야고보와 요한이 배와 부친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을 좇아간다는 것은 버릴줄을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자기의 것을 버릴줄을 아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부름에 소를 버리고 부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하고 일어나 엘리야을 좇아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좇아 장소마다 오는 시험에 머물지 않고 가야 할 곳을 향하여
동일한 신앙고백으로 엘리야를 끝까지 좇아갔습니다.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엘리사는 길갈에서 벧엘로 벧엘에서 여리고로 여리고에서
요단으로 옮겨질 때마다 자신의 신앙 결단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니라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이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왕하2;2)"
믿는 자로 부르심을 받아 머물지 않고 떠나야 할 곳으로 가지만
예수님만을 떠나지 말아야 것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제자들은 부르심을 받아 그물도 버리고 부친도 버리고 떠나지만
항상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에 올라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세례를 받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1:4~5)"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까지 마가의 다락방에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쓴 120명은 오순절날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120명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같은 마음과 같은 뜻과 같은 영으로 깨어있어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를 떠나지 말고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읍시다.
깨어 있어 나팔 같은 주의 음성으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들어 휴거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10:24~25)"
3.당신의 영감이 내게 갑절이나있기를 원하나이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야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내게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2:9)"
엘리야 선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기도에 힘쓰는 불의 선지자입니다.
엘리야에게 불 붙는 성령충만으로 갈멜산 제단에 불이 붙게 기도에 힘썼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 갈멜산 제단에 불이 붙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 불붙은 갈멜산 제단을 본 백성들이 돌이키었습니다.
아합과 그의 아내가 백성들의 마음을 훔쳐 하나님의 단을 헐고
온 나라에게 바아린 숭배와 아세라상을 세워 절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노하시어 3년 반 동안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나 3년 반의 시간이 되자 여호와께서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는 말씀에 엘리야는
먼저 갈멜산 제단을 쌓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왕하18:30)"
엘리야는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왕상18:37)"
말세의 오늘날 배반치 말아야 할 것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성령의 불을 받는 외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백성이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왕상18:39)"
엘리사는 엘리야의 성령충만을 받고 싶어서
"당신의 영감이 내게 갑절이나 있기를 원하나이다"라고 소원을 구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요단강에서 올라오실새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시는 성령충만을 받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셨으나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유대인들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갈급하여 성령충만을 받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받는 성령세례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불 붙는 성령으로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8)"
4.성령충만을 받는 엘리사의 놀라운 능력
갈멜산 제단에 하늘에서 내리는 불을 붙인 엘리야는 어둠의 세계와 맞써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맞서 이긴 엘리야는 갈멜산 꼭데기에 올라가 비가 오기를 일곱 번까지 기도하였습니다.
엘리야가 일곱 번까지 기도하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회리바람으로 하늘에 올리고자 하시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소원하는대로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구한 것 처럼
불같은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왕하2:12)"
성령충만을 받은 영에 속한 자는 소리지릅니다.
엘리야는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소리질렀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성령충만한 자에게 소리지르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십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있었던 성령의 충만을 받아 엘리야 처럼
요단강을 갈라지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물을 치매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왕하2:14)"
5.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은 엘리사는 성령충만으로 첫번째 외치는 소리는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자에게는 하늘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하늘의 군대가 있습니다.
대적이 엘리사를 우겨싸도 싸이지 않을 것은 하늘의 군대가 대적의 군대보다 많습니다.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왕하6:16~17)"
엘리사가 성령충만으로 두 번째 외치는 것은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입니다.
엘리야는 산채로 승천하였으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엘리사에게 계셨습니다.
엘리야에게 불 같이 임하신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엘리사에게 계시고
엘리사의 하나님 여호와는 말세의 오늘날 우리에게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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