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을 보내 달라는 메시지를 여러곳에 올렸습니다.
입을만한 옷들이 제법 모였습니다.
삼촌들 입을 옷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모두 행복해 합니다.
보내주신 옷 중에 여자 옷이 많았습니다.
모두 고급 옷들입니다.
여자 옷을 정리하니 제법 많습니다.
춘천나눔의 동산에 사는 여성 장애인들이 생각났습니다.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가족들 7명도 함께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9인승 카니발이라 가능합니다.
오고가는 길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첫댓글 행복해 하는 나눔의집 가족들 덕분에 저희들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 덕분에 눈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