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을끌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환자를 무료진료해주는
정신과의사가 있다
자칭 정신나간의사라고~!
아침마당을 즐겨보는데...
별난의사들이 초대된자리다
음식잘하는의사.영화출연한 의사
노래하는의사 등등~
그런데
이정신과의사는 왜 트럭을끌고 환자를
찿아다니는 걸까?
빨리치료하면좋아졌을사람이
늦게치료해서 ~정신과를찾지
않아서 비극으로 끝나는걸보고
결심을했다고한다
환자를 찿아가자~~
근데 사람들이 차옆에와서 신기한듯처다보곤
당신이 진짜의사 맞어?
고개를 갸웃둥하곤 차속진료실로 들어오지를 않는다는것이였다
가짜의사?물건파는사람?
것도무료라고?
나라도 같을것같다~~
찿아가서 얘기를들어만줘도
우울증이 자살로 가는걸 막을수있겠다는생각에서~~
그럼생활은 어떻게하십니까?
병원운영과 병행해서 봉사를하고 다닌단다
근데 차에타지않는 환자들이
이젠 아침마당에서 의사라는걸 알았으니 트럭에 잘탈것같다~ㅎ
별나지만 즐겁게
하고픈일 해서 행복한의사~!
정신나간 정신과의사가 아닌 ~!
정신이꽉찬 ~!
보기드문 의사에게
박수를보낸다~~
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정신나간 정신과의사~?
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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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19.03.27 07:3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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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특이한 정신세계가 있는 의시
이면서 봉사정신이 있네요
이런사람이 많아야 사회가 정화될텐데요
좋은글 보고갑니다
비의나그네님 맞아요~!
이런 의사가많아져서 사회가 밝아지면 좋을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짝짝짝!!!!
이러분이 많이 계신다면 참좋겠네요.
이세상은 좋은분들도 많아요 힘든의대공부 마치고 봉사하며 사는의사~! 사회에 환원하며 사는의사
그 사람들 속에 한의사 딸부부도
있음을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고운길님 댓글고마워요~
그런 의사의 일도 좋겠지요.
정신과 전문의가 이야기만
들어줘도 병의 반은 낫는
답니다.
법도리님~ 맞어요 속상할때 누가내얘길 들어만줘도 좀풀리는데..
전문가인 정신과의사라면 최고지요 ~ 법도리님 건강하심 빕니다~~^^
우리사회에 그런정신이꽉찬사람들이
많아질때.....우리사회는 밝아질것같아요.
감명깊게 읽었슴니다.
윌니스님~ 저도처음볼땐 좀신기했어요~ 근데듣고보니 정신이꽉찬 좋은의사여요~
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하루웃는하루되세요~~^^'
'
의사로서의 참 삶을 살아가는 의사님들
감동을 주시며 힘들때 살아가는 의욕을 주시지요
좋은 글 올려 주셔셔 고맙습니다^^*
리릭님~ 반갑습니다~♡
우리 만나는날이 낼모래네요 받아놓은날은 돌아오기 마련이지만...
기다리는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갑장님~토요일날 반갑게 만나기요~ㅎ
댓글주심에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