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후'가 전작보다 조금 더 잔인하네요.
그리고 조금 더 징그럽네요.......... 중간에 꺼버릴뻔...
전체적인 감상평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대신 '28주후'는 도중에 보다가 무슨 영화와 유사점이 있네~ 같은건 못 느꼈고요..
아... 그리고 얼마전 카페에 올라온 영상은.. 영화의 완전 극 초반부.. 인트로였군요;
....아아.. '28주후'는 전편보다 더 결말이 애매모호하네요.
'28일후'보고서는 영화가 여기서 끝이겠구나 했는데..
'28주후'는... 대놓고 '후속작있음.'이라고 끝났내요 ㅡㅡ;
에펠탑이 보이는걸 보니.. 바다건너 프랑스에 온거같던데..
그놈의 헬기는 엉망진창이 됬고..
여기서 질문..
'28일후'에서 결말에 살아남은 3명은 어떻게 됬을까요..?
'28일후'를 보면 마지막 방송에서 '파리'와 '뉴욕'도 감염이 됬다고 한것 같은데.. 요건 어찌 됬을까요..?
+ 개인적으로 '28주후'보다는 '28일후'가 더 좋았네요.
+ 아... '28개월후'가 내년 개봉이라는데.. 아 군대 ㅡㅡ;
+ 요건 '28개월후' 트레일러라네요.
첫댓글 28일후 결말 두가지입니다 영화판 감독판 참고하시길..
아.. 그렇군요.. 결말은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봐야겠네요.
올리신 예고편은 둠스데이라는 좀비영화의 예고편이 많이 섞여있네요. 가짜예고편같아요.
끙.. 블로그에서 가짜 트레일러, 진짜 트레일러 2개 올려놓고
'이게 진짜'라고 해논거 퍼온건데.. 끙끙;
둠스데이 예고편 맞습니다.. 그런데 둠스데이 또한 좀비물은 전혀 아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28일후를 선호하더라구요. 저역시 28일후.
얼마전에 시작한 워킹데드, 미드도 재밌습니다. 지금 1-2화 나왔는데 상당히 기대되네요.
28일후가 덜 징그러운데 더 흥미진진하더라구요.
28주후는 전작에 비해 스케일이 커져서 흥미진진함이 조금 덜 하기도...........?
28일후의 경우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가미가 되어있지요,,달리는 좀비의 등장,순간 멸망해버린 인류,인간들의 욕망,배신 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좀비물 중에서도 우월하죠,,28주후는 뭐 후속작의 느낌도 없고 그냥 그럭저럭만든 좀비물정도
올린 동영상에 나오는 OST 제목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28주 후에서도 계속 나왔던 노래인걸로 아는데...
저도 좀비영화 매니아중 한명입니다^^ 역대 나와있는 좀비영화 안본게 없을정도로...참 매력적인 장르(?)죠^^ 진짜 미래에 일어나지 못할일이라는 법도 없고 저런 상황에 닥치게 되었을때 인간의 본성을 들어내고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좀비영화 참 매력적이죠. 관심있으시다면 내년이나 내후년 개봉될 '세계대전z'라는 영화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세요 ㅎ 소설이 원작이고 경쟁끝에 브래드피트 사단이 판권을 사드려 제작에 들어간 작품입니다. 책도 한번 읽어보시구요 ㅎㅎ 재난영화의 모든것을 '2012'가 보여줬듯이 아마 좀비영화의 모든것을 '세계대전z'가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ㅎ 그나저나 28개월후 너무 기대되네요 ㅎ
28일후 결말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극장개봉작은 희망적으로 3명이 감염이 안된 곳에서, hello 를 써 붙이며 끝나지만, 결말은 여러가지네요.
스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