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식 2.5입니다. 주행거리는 이제 58,000밖에 안됐구요... 점화플러그, 배선등 1년전 모두 교환했습니다.
예전에도, 가끔씩 몇달에 한번정도 정차시 시동이 조용히 꺼지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스캔을 해도 아무이상이 없어서, 그냥 계속 타다가요...
요즘들어서 하루에 2번정도씩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시동이 꺼질때도 있구요... 꺼지려고 알피엠이 떨어졌다가, 다시 확 올라서 안꺼지는 현상도 있구요...
주행중에도 악셀밟고 있다보면 갑자기 울컥합니다. (미션충격은 분명 아닙니다)
마치, 연료가 공급이 잠깐 안된것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예전에 인젝터크리너로 청소도 한번 해줬었는데... 약 2년전이라서...(그당시엔 시동꺼짐 현상이 없었구요...)
게시판 글을 좌악 훑어보니...
에어플로우센서, 연료펌프, isc모터(밸브), 크랭크각센서등이 유력하던데요...
에어플로우센서의 경우는 접촉불량이많다고 해서 뺐다꼈다 해봐도 접촉이 잘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isc밸브는 인젝터 크리너로 청소하는걸 말씀들 하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나머지는 제가 어떻게 하기가 힘들구요...
차는 좀, 오래 됐지만... 주행거리가 너무 짧아서 좀 더 타려구 하는데... 조금씩 말썽이 생기네요...ㅜ.ㅜ
어떤거부터 해보는게 좋을까요?
인젝터 청소는 함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외에 제가 해볼 수 있는 방법 좀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하고 똑같은 증상이네요,내일 완전 작업 들어갑니다. 꼭 발켜냅니다.잡아내고 글 올릴께요
시동시 한번에 걸렸나여?...아니면 연료모터 의심이 가구여...다음으로는 크랭크각쎈서 교체해보시구..운행해보세염....쎈서 얼마 않해염.....^^
열 받은 상태에서 꺼지면.. 크랭크 각 센서일 가능성이 높아요... 고온일때.. 신호가 빠지는경우가 있거든요.. 쉽게 확인해보는 방법은.. 배선에 실드선 처리가 되어 있는데.. 그 배선이 딱딱해져서.. 깨진 틈이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님 차처럼.. 알피엠이 불안정한거는... 스로틀 바디 부분일 가능성이 높네요 그중에서도.. isc 모터일거 같은데.. 그건 분해해서 닦아야 합니다.. 그냥.. 바디에.. 크리너 뿌려서 닦으면.. 거의 안닦입니다.. 그리고.. 분해 해서.. isc모터를 닦아내고.. 밧데리..1분정도... 띠었다가 붙이세요.. 물론..바디를 악셀 케이블 당긴 상태에서 닦아줘야 하고요...
정교하게 해야 하는 작업이므로.. 대충하고나서.. 그거 했는데도 안된다고 하는 사람.. 많이 있거든요... 한번 할때..확실하게 청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카본이 잘 쌓이는 이유는.. 엔진오일이.. 많거나.. 엔진 오일이.. 넘 오래 됐거나 하면.. 카본이 더 많이 쌓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거 하나씩 해봐야겠네요... 꿈에나라님, 작업 하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