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방송 인터뷰를 즐겼던 양상문감독 재작년 차우찬을
영입하고도 후반기 투수진이 무너지며 하위권으로 곤두박질을 칠때
선수들이 단합하지 못한다고 기자들에게 입방아를 찧으며 책임회피에
급급했던 양감독.작년여름 오지환의 병역면제로 한창 시끄러울때
꿀먹은 벙어리 단장으로 시종일관 침묵을 지켰던 양상문 단장
그는 감독이나 단장의 지책보다는 자기관리에 충실했다. 또한 고향후배
강상수에 대한 무한애정으로 투수진의 붕괴를 재촉했고 작년시즌이 끝난후
발빠르게 고향팀 감독으로 귀환 올해시즌 개막도 하기전부터 노떼의 휘황찬
청사진을 들먹이며 명장 흉내내기에 여념이 없었던 경거망동의 수장이었다.
프로야구 흑역사를 써내려간 순페이 재바기 양상문 대기명단에는 박종훈
첫댓글 이제 LG 레젼드 중, 감독을 키워야...
인물들이야 짱짱하니..
저두 바라는바입니다
옆집 두산보면 부러워유
유지현선수가 조금더 독하면딱인데 너무순둥이예요
유지현은 류중일 다음으로 감독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