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열풍….로또 당첨은 아무나되나.”
요즘 TV뉴스나 신문에는 로또복권의이야기가 요란하고
사람모이는곳마다 복권이야기가 끈이질않습니다.
1960년대의유행가중에 “하늘에서 돈벼락이 싱싱굴러떨어져….”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누구나 공돈은 좋아하기마련이지요.
1986년 여름.서울고층건물에서 돈이 날리는바람에 교통이마비되고
잠시.돈의노예가된세상…..돈 맛보라고40대남자가 천원권 지페를 날렸습니다.
1994년 새벽시장 횡단보도에서 한 상인이타고가던 오토바이가넘어져서
싣고가든 가방속의 돈다발이 밖으로튀어나와 흩어져서. 지나가는사람들은
돈줍기에바빴고 교통사고를당한 돈주인 그 상인은 결국 죽고말았다는 뉴-스가
생각납니다.지난해든가….어느교회 목사가 만원권지폐 3천만원을 이웃돕기중요성을
알리면서 고층에서뿌린일이있습니다.지금 우리나라는 공짜돈열풍에 들뜬기분입니다.
로또복권 1등당첨자가 나오지않아 당첨금이 수백억으로껑충뛰었습니다.
복권은 아무나되는것이아닙니다. 지난번 사이버머니게임에서73억원을 맞히고도
로또를 사지않아 거금73억원을 날린사람이있어니.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것은,모두 여자의궁(宮)을 몰라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여자의궁(宮)에는 대궁(大宮)이있는가하면 소궁(小宮)도있습니다.외궁(外宮)이있는가하면
내궁(內宮)도있고 더물게는 뚜껑궁이란것도 있습니다, 단지에뚜껑을덮어놓은궁이지요.
“금궁(金宮)”이있는가하면 재궁(財宮)이있고 실궁(失宮)도있습니다.
색궁(色宮)도있는가하면 무궁(無宮)도있고….남녀사랑으로말할것같은면 색궁(色宮)이
제일좋고 재물로 말할것같으면 재궁(財宮)이 제일좋습니다.
방한칸 얻을돈이없는사람이 장가가서 재물을모으고 잘 사는사람은 재궁(財宮)에게
장가를 갔기때문입니다.또한.많은재산을 장가가서 다 날린사람은 아내가실궁(失宮)이기
때문입니다.세상사람들은 자기아내가 금궁(金宮)인지도 모르고 복권당첨을놓치고있습니다.
나도,아내가 금궁(金宮)인지를 확인해보고 로또복권을 하나 사야겟는데………?
복권사기전에 반드시 아내와 관계를해야하고 그곳을 씻어면헛탕이라는데….그리고.
관계후 그곳이 마르기전에 복권을사야 한다는데…..당첨만된다면 무슨짓을못하겟냐만은,
아내의 그곳은 천수답이 된지도오래고 이미 폐쇄되어버린 궁(宮)인데 어떻하면좋아요…?
수많은 사람들이 로또복권에 관심이있는요즘세상……아내의 금궁(金宮)은 확인하지못해도
로또를 한장만이라도 사봐야 할것같은생각이들어서 지팡이짚은 걸음으로 집을나서봅니다,
여자의 궁(宮)을모르면 당첨되기어렵다는데………….?
로또복권열풍……….로또는 아무나 당첨되나……….!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로또복권열풍......로또당첨은 아무나되나."
맑은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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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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