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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들(Free board) 소총병러시가 보병러시보다 나은걸까요?
빠바바바방! 추천 0 조회 309 09.06.10 04: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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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0 06:10

    첫댓글 캐터필드+코끼리+스파이가 대세아닌가요? alt키로 도시두군데는 캐터필드, 히어로익에픽도시는 마구간짓고 코끼리하면 금세 대군이 모아짐. 외곽도시는 첩보를 한군데만 몰아뒀다가 스파이로 방어도 낮추고 캐터필드로 들이대면 장궁병도 코끼리에 몰살. 두번째 도시는 피달은 캐터필드로 방어도만 낮추고 남은 코끼리로 들이대면 이미 적의 주력병력이 몰살당했기에 수비병력 그닥 어렵지 않게 처치가능. 공학이전까지 공성으론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고 이후에 남은 병력은 길드탄 문명에 대한 수비병력으로 활용하면 됨.

  • 작성자 09.06.10 12:26

    코끼리 쎄죠. 저는 중세이후의 타이밍 중에 소총병과 보병을 말한겁니다.

  • 09.06.10 06:12

    소총병러쉬가 대세인 이유는 위인을 이용해서 극초반 타이밍에 승부를 보기위해서죠. 특히 철학적인 슐레만이 위인팍팍뽑아줘서 머스킷 뽑으면 이 녀석이 구시대 유닛에 기본적으로 +25%가 붙어있어서 이걸 노린듯

  • 09.06.10 10:24

    이런 문제는 흔히 말하는 타이밍 러시라고 볼 수 있겠죠. 르네상스 시대 접어들면 요구비커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컴문명이 아닌 이상 플레이어는 소수 도시로는 과학연구를 못 따라갑니다. 말하자면 머스킷병과 소총병은 도시수를 수월하게 늘리기 위한 최적의 타이밍에 위치한 셈이죠.

  • 작성자 09.06.10 12:31

    훔... 제가 난이도를 군주에서 더 올리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겜하면서 스트레스받는걸 싫어하다보니.. 군주정도의 난이도에서는 테크에서 크게 밀리는 경우가 드물어서요. 보통 초반에 한문명정도는 밀기 때문에..

  • 09.06.10 19:15

    난이도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전략 전술은 저난이도에서 완성되고 조금씩 어려워지는 조건에 맞춰 보완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겠죠. 신급이라도 초반 한 문명이야 쉽게 밀 수 있습니다. 다만 군주에서 6개의 문명이 내게 선전포고해야 내문명이 멸망당한다면 신급은 단 두 개의 문명이 내게 선전포고하드라도 멸망당할 수 있고 과학연구속도도 빨라지는 등등의 점들이 다르겠지요.

  • 09.06.10 10:30

    보병 러시도 매우 효율적이고 좋습니다만 보병 테크를 개발할 수 있고 그 개발 타이밍이 다른 문명을 압도할만한 타이밍 러시가 되려면 이미 기본적인 도시수나 연구력등이 뒤받침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죠. 따라서 보병 러시는 최적화된 타이밍 러시라곤 보기 힘듭니다. 보병 러시갈 바엔 연구력이 뒷받침 되기에 이왕이면 탱크러시나 전투기,폭격기등으로 러시가는 걸 선호하는 거죠. 보병 러시가 가장 빛나는 순간은 석유가 없을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09.06.10 12:38

    탱크러시에 대비한 보병러시의 장점은 기존의 병력을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 이전에 정복전쟁을 치르면서 쌓아둔 병력이 있을 것이구요. 전문가조절을 해서 위대한 상인이 나오면 수월하게 업그레이드해서 타이밍을 빠르게 잡을 수 있죠. 단순효율에 있어서는 탱크러시가 압도하지만, 보병러시에도 이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 09.06.10 18:25

    맞습니다. 기존의 유닛을 업글해서 갈 수 있다면 보병 러시가 더욱 강력해 지겠지요.

  • 09.06.10 11:37

    역시 소총병은 타이밍이겠죠. AI보다 소총병을 빠르게 가면, 국경 근처의 도시들을 쓸어버릴 수 있죠. 전 트레뷰쳇이랑 가는데, 도시 방어도 0%로 만들지 않았더라도 최대한 빠르게 접수하는 쪽으로 하구요. // AI도 소총병이 나왔다면 공격은 다음 기회로 미루는게 맞겠죠. // 어쨌든 소총병을 영토 확장을 위한 타이밍 러쉬라는 생각이... 아마 그래서 많이 얘기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09.06.10 12:40

    확실히 좀 더 이른 타이밍에 영역확장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겠네요.

  • 09.06.10 19:52

    머스킷은 사실 스트렝쓰 9에 불과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 벽을 무시하는 것 아닐까요. 트레뷰셋모을 여력으로 머스킷을 더 모으는게 공성에 약간 어려움이 있어도 타이밍이 앞서더라구요

  • 09.06.10 18:33

    일명 나그네류 척탄병+머스킷이하 잡병들+대포 러시 이거도 막강합니다. http://cafe.daum.net/civ3/2qv7/787

  • 09.06.10 21:05

    선택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전 코끼리 때 한번, 머스킷 때 한번, 라이플 때 한번, 인펀트리때 한번, 탱크때 한번 이런식으로 그때그때 '모두' 러쉬 갑니다 -_-;

  • 작성자 09.06.11 00:20

    전 도끼+검사+캐터펄트 or 코끼리+캐터펄트, 보병+대포, 탱크+포병대를 많이 써요. 글구 병력을 충분히 모아서 두문명씩 미는게 좋더군요.

  • 09.06.11 22:56

    두 문명 한꺼번에 밀 병력을 모으면 기술 발전도 늦어지고 무엇보다 컴터가 느려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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