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들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의 새누리당 경남 거제 공천 탈락에 크게 격노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7일 낙천자들의 신당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외연의 폭을 야당과 같이 넓히자는 분도 계시다"고 말했다.
김 전 부소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그렇게 되면 저쪽에서 소위 말하는 민주당의 범민주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이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호남권 민주계 인사들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민주통합당의 `호남권 낙천자'들도 "그런 공통된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다"면서 "이쪽의 정서가 또 있기 때문에 아직 조금 더 다듬어야 될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정치적 스펙트럼이 맞지 않다는 지적에는 "그래서 그렇게 외연을 넓히자는 견해와 함께 우선 이쪽부터 살림을 차리자는 견해도 있어 아직 교통정리가 안 돼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첫댓글 한일이 없긴요 국가부도의 주범인 놈이죠
한보사태를 일으킨 놈인데 한게없다하면 현처리새끼에대한 모욕이죠
꼭 하는것도 없는것들(박근혜 김현철)이 나라 말아먹으려고 뛰어나와서 나라를 어지럽히네요
정체성이라곤 없고 사리사용에 눈먼 정치꾼이로구만..
신문에 난 사진보니 마치 미이라같이 변해버렸던데.. 욕심만 버렸으면, 조용히 잘먹고 잘 살수 있었을텐데..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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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가만히나 있음 욕이나 덜 먹죠.
좀 이젠 그냥 죽어라~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너같은 놈은 그냥 죽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