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대부속중고등학교11회
 
 
 
카페 게시글
Health & Food 가지찜 (정태경식)
손진숙 추천 0 조회 175 10.04.22 12: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2 13:19

    첫댓글 진숙이 너하고 가까이 살았으면 음식하는 것도 많이 배우고 얼마나 좋았을까....요즈음 너희들(너,인성, 정기,혜순) 음식 해먹는 얘기 들으면서 불쌍한 우리 남편한테 미안한 생각이 든다.

  • 10.04.22 14:27

    ㅎㅎ,,,,남편은 잘얻어먹어도 불쌍하고,,,,못얻어먹어도 불쌍하단다,,,,난~그렇게생각해!!!

  • 10.04.22 15:06

    잘 얻어먹는데 왜 불쌍하지? 인성아 쪽지좀 열어봐.

  • 작성자 10.04.23 12:19

    현재야..그래 가까히 살면 오죽 좋았겠니???.. 네남편 착하고 무던 하셔서 네가 음식 솜씨 발전에 지장이 많은것 같아..아니? 너의 어머님 솜씬 구중궁궐식 같다고 생각 했는데..넌 겸손이니? 내숭이니??..헷갈리네??

  • 10.04.24 12:46

    응 맞어. 내숭이야. 매일 세끼 신선로에 구절판에 오이선에 궁중요리만 해준단다.(우리 남편이 이걸보면 인성이같이 떡~ 실신~ 할라)

  • 10.04.22 14:27

    진숙아~~고추장을 더넣었으면 색깔만 더욱 빨갛고 텁텁하지않을까?,,,간장을 뭐로썼는지?,,,,요즘말야 내가 젤로 잘쓰는 방법은 소금을 넣지않고,,,외간장으로 간이 안맞을땐 국간장을 쬐끔 넣고 검은색이 안돌게 물을 쬐끔 넣어 희석시키는데,,,그럼 깊은맛이 나더라구~~

  • 작성자 10.04.23 12:14

    외간장에 ...찍어 먹어다 그말이지.. 네말두 맞어 고추장 더 들어가면 텁텁해질것 같아..다시 태경이 식단으로 가봐야 겠어 뭔가 빠진거 같아 그지?

  • 10.04.23 14:43

    외간장에 찍어먹었다가 아니라,,,싱거우면 조선간장(국간장)을 넣고 짜니까 물을 쬐끔 넣으라고~~

  • 10.04.22 17:58

    ㅎㅎㅎ 나도 미국에 있을때 해서 사위에게 먹였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 나는 가지를 소금에 살짝 절여서 간을 했고.
    국간장, 진간장, 소금 적당량 넣고 고추장은 약간 넣었더니 아주 맛이 있었단다.

  • 작성자 10.04.23 12:12

    정기 말이 타당성이 있어 보이네. 가지에 밑간을 해두면 ...오케이바리!!

  • 10.04.22 23:44

    나는 말만 하구 못해 봤는데....정말 다들 살림꾼 들이야~~집에 돌아 가면 해봐야지....

  • 작성자 10.04.23 12:15

    ㅎㅎㅎ 혜순아..언능 해봐..ㅎㅎ 생각보담 쉽지 않어.

  • 10.04.23 14:24

    난 찜통에 넣어서 찌면 너무 물러지는 것이 싫어서 그냥 후라이펜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지져내다가 물을 약간 부어서 뚜껑을 닫다서 김을 올리니까 쪄지는 모양이 되더라구...

  • 10.04.23 19:19

    One thing I like to say to you guys.....I am glad I'm not your daughter in law.

  • 10.04.23 21:21

    얘들아,
    다들 해봤구나.고마워.그런데 찌는것이 아니라 졸여야돼.내가 정확한 레시피를 올렸으니깐 참고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