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삼각산동소재 삼성레미안트리베라 1차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이성우)가 지난 14일 오후 7시 제1회 주민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
총1,247세대의 삼성레미안트리베라 1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오는 5월 29일 입주 2주년을 앞두고 주민화합과 친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 함께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진 이번 축제에는 각설이 타령과 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휴일 저녁인 이날 오후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이성우 회장은 “입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기도 한 자리지만 살기 좋은 곳이라는 평판을 들을 수 있게 함께 노력해준 입주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유대운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신승호 시의원과 이종순 구의원 등 2,000여명의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는 100여개의 다양한 업주가 참가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발전 기금도 흔쾌히 후원했다.
강북구 삼각산동 삼성레미안트리베라 1차 아파트는 시설 및 환경 조경과 풍족한 주차시설, 400여대의 CCTV설치로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강북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과의 친목은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삭막했던 도시 생활을 탈피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는 앞으로 다가올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를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강북구의 으뜸 아파트로 인정받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