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입하 [SMP하우스] 클리어도료/캔디도료 리뷰 Vol 02

[알비온(여용철)]

이번에 출시한 SMP하우스 클리어 레드와 클리어 오렌지에 대한 리뷰입니다

SMP 클리어 레드 CL200 입니다. 23ml가 들어있습니다. (군제10ml, 가이아노츠15ml 입니다 SMP넉넉하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유광백색 표면, 메탈실버표면, 투명표면 3가지에 클리어 레드를 적용해보겠습니다

클리어레드 2ml + 레벨링신너 5ml (희석비1:2.5)로 희석한 모습입니다. 신너를 섞지 않아도 군제의 클리어레드보다 맑고
깨끗한 성상입니다. 마치 맑은 피 같다고 할까? 흔들고 난뒤 사진인데 찌꺼기 없이 찰랑찰랑하면서 적당히 연한 느낌입니다
(실수로 신너를 많이 부어서 희석비가 1:2.5가 되었습니다만, 용도에 따라 달라질수있으므로.. 권장 희석비는 1:1.5~2입니다)

유광백색의 표면에 골고루 뿌려보면서 여러번 겹쳐서 뿌려봅니다. 클리어 레드가 연하고 맑기 때문에 여러번 겹쳐뿌릴수있기에
메탈릭 도장시 실수할 확률도 적어지죠..^^ 피막도 얇은 편이며 너무 진하지 않고 비교적 연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수퍼스테인레스실버 위에 뿌린 클리어 레드입니다. 스포츠카의 메탈릭 도장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적포도주색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바탕색이 실버인 탓도 있고 조명탓인 것도 있습니다만 건조후 색상을 보시면 메탈릭 레드입니다.

군제 메탈프라이머 위에 뿌린 클리어 레드입니다. 광도 나면서 원래 클리어 레드였던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각 표면별로 시간별 색감의 차이를 보여드립니다. 왼쪽부터 유광백색,실버,메탈프라이머입니다. 20분 경과와 12시간 경과로
찍었으며 색감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건조후 느껴지는 입자 크기와 부드러움은 참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건조시간을 준 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이런 느낌입니다만... 직접 체험해보길 권합니다

SMP 클리어 오렌지 CL201 입니다. 이것도 동일조건이며 나머지 것들도 3가지 시편상에서 테스트합니다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뚜껑에 뭍어나는 클리어 오렌지의 원래의 색감입니다. 23미리 도료병과 뚜껑속지, 뚜껑을 되어있습니다
군제나 가이아 같은 중간 마개는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클리어는 잘 굳기 때문에 뚜껑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뿌려보니 요런 색감이군요. 3가지 표면에 골고루 뿌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대별로 찍은 사진입니다만, 시간이 경과된다고 해서 색감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색감과 농도는 겹쳐뿌림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건조시간을 준 상태에서 찍은 클리어 오렌지의 사진입니다.
수퍼스테인레스실버 위에 뿌린 클리어 레드입니다. 스포츠카의 메탈릭 도장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적포도주색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바탕색이 실버인 탓도 있고 조명탓인 것도 있습니다만 건조후 색상을 보시면 메탈릭 레드입니다.

군제 메탈프라이머 위에 뿌린 클리어 레드입니다. 광도 나면서 원래 클리어 레드였던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각 표면별로 시간별 색감의 차이를 보여드립니다. 왼쪽부터 유광백색,실버,메탈프라이머입니다. 20분 경과와 12시간 경과로
찍었으며 색감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건조후 느껴지는 입자 크기와 부드러움은 참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건조시간을 준 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이런 느낌입니다만... 직접 체험해보길 권합니다

SMP 클리어 오렌지 CL201 입니다. 이것도 동일조건이며 나머지 것들도 3가지 시편상에서 테스트합니다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뚜껑에 뭍어나는 클리어 오렌지의 원래의 색감입니다. 23미리 도료병과 뚜껑속지, 뚜껑을 되어있습니다
군제나 가이아 같은 중간 마개는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클리어는 잘 굳기 때문에 뚜껑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뿌려보니 요런 색감이군요. 3가지 표면에 골고루 뿌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대별로 찍은 사진입니다만, 시간이 경과된다고 해서 색감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색감과 농도는 겹쳐뿌림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건조시간을 준 상태에서 찍은 클리어 오렌지의 사진입니다.

★출처: 알비온의 모형작업실 http://albion.eglo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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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김두영(카페지기)]

저도 캔디도료 샘플을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정말 입자가 작아서 안보이더군요. 인공광 보다는 자연광에서 더 빛을 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