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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계엔' 게시판에 올라온 이 이미지는 다름 아닌 고양이 사료 지면 광고. 모든 동물이 고양이가 되고 싶어할 만큼 고양이 사료 맛이 훌륭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해당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대충 보면 잘 모르겠어요', '정말 기발하네요', '눈이 정말 닮았네요',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기사제휴] 한상미 [2007/01/24] ▒▒☞[출처]한국일보 |
다음 ‘세계엔’ 세계 포갤 게시판에 이 같은 상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생존을 위해 죽기 살기로 뛰는 닭 한 마리의 처절한 몸부림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조마조마하게 한다.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와 함께 절대 강자로 안정 받는 호랑이가 무려 7마리나 쫓아오는 상황이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려도 별로 도움은 안 될 것 같다’, ‘날아가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치킨런!’, ‘비겁하다. 떼로 덤비다니’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기사제휴] 한상미[2007/01/16] ▒▒☞[출처]한국일보 |
눈도 채 뜨지 못하는, 작은 사이즈의 새끼 동물들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어린 동물을 한데 엮어 올린 게시물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연약하고 앙증맞아 보이는 이 동물들은 네티즌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귀여움에 몸서리치게 만들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의 '아이 귀여워',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기 동물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기사제휴:디시뉴스] 한상미 [2006/10/31] ▒▒☞[출처]한국일보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하품하고 있는 아기 고슴도치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고 귀여운 고슴도치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하는 모습이 무척 여리고 앙증맞아 보인다는 것. 온몸에 가시를 품고 있는 고슴도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쁜 동물'과는 거리가 먼 동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서 귀여운 고슴도치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 같은 편견을 단번에 깨 버리고, '귀엽다'는 말을 연발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고슴도치가 자기 자식 예쁘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다'고 밝혔고, 또 다른 네티즌도 '한 마리에 10만원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여유가 있다면 꼭 키워보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기사제휴:디시뉴스] 한상미 [2006/10/27] ▒▒☞[출처]한국일보 |
인터넷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의 '누리터'에 '피아노 맨'이라는 네티즌이 올린 사진 한 장이 인기다. 사진 속 두 고양이의 모습은 마치, 일명 '젖소'라 불리는 점박이 고양이가 울고 있고 자전거에 올라타고 있는 다른 고양이가 '울지마'라며 달래주는 듯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왠지 보기가 좋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는 댓글을 남겼다. [기사제휴:디시뉴스] 김미나 [2006/09/13] ▒▒☞[출처]한국일보 |
피그-카소(Pig-casso)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브룩필드 동물원의 유카탄 미니어처 돼지인 핀토는 발굽과 주둥이를 이용, 화려한 색상의 추상화 작품들을 그려내고 있다. 핀토의 작품들은 '전국 돼지의 날(National Pig Day)' 인 3월 1일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전시되며 다음날인 2일 오전 9시 인터넷 경매인 e-베이에 올려질 예정이다. 핀토의 작품(?) 판매 수익은 브룩필드 동물원의 동물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쓰이게 된다. (AP=연합) [2006/03/06] ▒▒☞[출처]한국일보 |
플로리다 주립대 프랭크 마조티 박사는 “비단뱀의 뱃속에 들어간 악어가 발톱으로 뱀의 배를 쥐어 뜯은 것 같다”며 “과거 비단뱀이 악어와 싸운 사례는 있지만 악어가 이기거나 둘이 비기는 것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수천 마리의 악어가 살고 있는 에버글레이즈 공원에는 최근 몇년새 애완동물로 비단뱀을 키우던 사람들이 뱀을 버리고 가는 사례가 크게 잦아지면서 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이 3~6m의 비단뱀은 수달, 다람쥐, 황새, 참새등공원 내의보호대상 동물들을 마구 잡아먹으며 동족인 파충류와 사람까지도 먹이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만기자 [2005/10/06] ▒▒☞[출처]한국일보 |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한 한국 염소가 생산됐다. 경남 진주산업대 동물생명과학과 박희성 교수팀은 7일 대학 종합농장의 암컷 흰염소의 귀세포를 복제한 뒤 검은색 대리모에 이식, 흰색 암컷 복제염소 ‘진순이’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소와 양, 돼지, 고양이 등은 복제에 성공했지만 한국 염소를 복제하기는 처음이다. 연구팀은 “23마리의 대리모에 복제수정란 153개를 이식해 4마리의 대리모가 임신했으며 이 중 1마리는 유산하고 남은 3마리 중 1마리가 149일만인 6일 1.90㎏의 암컷 복제염소를 낳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한 동물의 생산은 유전적으로 능력이 우수한 개체를 단기간 내 대량 생산할 수 있어 가축의 개량, 번식에 가장 유용한 수단”이라며 “형질전환동물의 생산을 통한 대체장기 및 생체물질 생산, 세포분화, 유전자치료 등 인간의 질병치료 기술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지원한 산업자원부 등은 연구 결과와 기술로 희귀ㆍ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야생 산양의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진주=정창효 기자 [2005/06/07] ▒▒☞[출처]한국일보 |
우선 ‘천분의 일’이라는 말에 속지 말자. 다리가 천개 달린 생물을 그리 쉽게 발견할 수는 없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난 가을 이와 가장 유사한 종인 일라크메 플레니페스(수많은 다리라는 뜻의 라틴어)가 이스트 캘리포니아 대학의 폴 매릭에 의해 캘리포니아의 샌베니토 카운티에서 발견되었다. 이 종은 80년 전인 1926년 이후로 그 모습을 감추었다고 한다. 이번 재발견으로 그 동안 비밀에 묻혀 있었던 이 이상한 생물을 현대 과학 기술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은 현미경으로 이 노래기를 1, 270배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이 노래기의 생식기(노랑과 파랑)가 변형된 다리 구조로 되어 있어 서로 교차하면서 정액을 전달하고 짝짓기 상대를 잘 잡도록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렇다면 과연 언젠가는 다리가 천개 달린 노래기를 볼 수 있을까? 아마도 가능할지도. 일라크메 플레니페스는 살아가면서 계속 새로운 환절이 생겨나기 때문에 오래만 산다면 다리가 천개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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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아한' 짝짓기 - 백로들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우아한 포즈로 사랑을 나눈다[2008/02/22] ▒▒☞[출처]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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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