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처 : http://blog.naver.com/nyjnet/20154039845
KBS 추적60분 방송에 대한 ㈜운화의 입장
지난 3월 21일 방영된 KBS 추적60분 ‘기적의 암 치료제인가? 또별의 진실’이란 제목의 방송은 공영방송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써 마땅히 갖춰야 할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채 편파적인 보도내용으로 일관하였습니다. KBS 추적60분은 운화가 제공한 객관적인 자료는 전혀 보도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단편적이거나 부정적인 내용만으로 편집 구성하여 편파 보도하였습니다.그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셀 수 없지만, 대표적으로 아래 다섯 개의 관점에서 그 파행적 보도행태를 지적하며 운화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1. “암치료제로 판매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허위 보도
2. 식물줄기세포의 과학적인 항암 효능 근거를 고의적으로 누락한
왜곡 보도
3. 아프리카 가나 및 에이즈 환자 관련 허위 보도
5. 소수의 음해성 제보자에 의존한편파/허위 보도
1. “암치료제로 판매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허위 보도
운화는또별?제품을암치료제로 판매하지않았으며, 어떤경우에도 기존 치료방법에 대한중단을권고하지않았습니다.또한, 일부 암 환자들이 치료와 병행하여 보조식품으로 섭취한 것이지, 암 치료 효과 확인을 목적으로 의학적인 “임상실험”을 한 것은 아닙니다.
운화는 분명히 식품과 화장품으로서판매해왔으며, 이와는 별개로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천연물신약 연구 개발을하는 중일 뿐, 고객들에게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또별? 제품을암치료제로서 복용하라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단,회사기술에 대한 소개가 필요한 발표, 강연, 언론 기고 등의 경우에 식물줄기세포의과학적항암 연구 결과에 대하여 언급한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산삼줄기세포의 항암 특허(등록번호 제10-1128953호), 주목줄기세포 항암 특허(등록번호 제10-1073985호)가등록된 사실 및 그 연구결과가 명백히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증언 동영상으로 제시된 故 김영희씨의 사례에대해서도, 운화나 선교회 관계자의 강요에 의하여항암치료가 중단된 것이 아니며, 또별? 제품섭취로 인하여 암이 악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미국 미네소타소재 병원 주치의의 병적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동영상 촬영은, 선교회에 악감을 가지고 음해를 일삼아 왔으며, KBS와 동아일보사에각종 허위 정보를 제공한 전해동이라는 자가 계획한 일입니다. 전해동은 또별?이 “녹차분말”에 불과하다고 故 김영희씨를 속여 증언 동영상을 촬영에 임하게 하는 결정적인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2. 식물줄기세포의 과학적인 항암 효능 근거를 고의적으로 누락한 왜곡 보도
KBS는 운화가제공한 산삼 줄기세포의 항암 효능에 대한 특허 등록 사항과 과학적인 데이터를 보도에 전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운화의 이은경 연구원장는 산삼줄기세포의 항암 효능에 대하여KBS 추적60분 취재진에게 상세히 발표하였으며, 관련된과학적인연구결과와 등록 특허를모두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내용은전혀방송에보도되지않았습니다. 산삼줄기세포의 항암 효능 특허가 등록된 것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특허청에서는 심사를 통하여 기재된 발명 내용이 특허 등록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특허권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의약품의 용도발명은 "약리효과가 있다는 것을 약리데이터 등이 나타난 시험예로 기재하거나 또는 이에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기재"된 경우에만 특허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대법원 2001.11.30. 선고 2001후65 판결, 2004.12.23. 선고 2003후1550판결 등 참조). 산삼줄기세포 항암 효능 특허에 등록된 대표 청구항은 “인삼류(인삼, 산삼을 포함)의 형성층 유래 식물줄기세포주의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용도”로서, 이는 본 발명의 심사과정에서 (주)운화가 보유한 산삼 또별?의 "항암 약리 효과"가 구체적인 약리 데이터를 바탕으로인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KBS는또별? 제품을 섭취 후 호전경험을 했다는 9명의 취재원의 인터뷰 내용을 왜곡하여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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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9명의 취재원이 KBS 추적 60분 취재를 위해 운화 본사를 방문하여 취재에 임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신동아에서“또별 사망 피해자”라고 언급한 분의 아내였으며 암환자는 총 8명이었습니다. 총 8명의 암환자 중 절반인 4명은또별? 제품만을 단독 섭취하여 암이 나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나머지 4명은 방사선 치료, 수술, 항암치료와 함께 또별? 제품섭취를 병행하여,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한 경감 및 삶의 질 개선 효과를 경험하였으며 다른 암환자들과 달리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 중 5명은 KBS 요청에 의해 병원 진단서(암 진단 시와 또별? 제품을 섭취한 후 현재의호전된 상태 진단)까지취재진에게제공하였습니다. KBS는 이에 대해 “이 날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병원 치료도 함께 받은 상황, 또별을 통해 항암효과를 봤다고 보기는 힘들었습니다.”라고 왜곡 보도하였습니다.또한, 긍정적인 효능에 대한 내용은 전혀 배제한 채, 취재원의 말실수를 트집잡는 부분만 편집 보도하였습니다.
3. 아프리카 가나 및 에이즈 환자 관련 허위 보도
KBS는 에이즈치료사례로분명한근거 데이터가 있는 가나인(Ghana人) “리자이나”에 대해서도 마치 그녀가가공의인물인것처럼왜곡보도하였습니다.
선교회에 소속된 가나 조경원 선교사가 “리자이나”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방송이 제시하는 근거였습니다. 리자이나는선교회가 주최하는 월드캠프(World Camp)에 참여한 적이 있을 뿐, 해당 교회의 신자가 아니므로 조목사가 그녀를 모르는 것이 당연함에도, 방송은 넌센스에 가까운 논리로 시청자들에게 의도적으로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운화는 또별?3.0섭취 후 에이즈 치료 효과를 본 약 20명의 환자중 10명을 선발하여 인터뷰할 것을 KBS 취재진에게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습니다. 이는 KBS측에서 운화나 선교회 박목사의 에이즈 치료에 대한 발언이 허구인 것처럼 몰아가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KBS는 가나에서 또별?3.0이 식품 보충제로 인허가를 받은 것에 불과하나 운화가 에이즈 치료제로 인허가 받았다고 허위 주장하는 것처럼 왜곡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운화는 면역 증강제로서의 “식물 의약품(herbal medicine)”을 등록 받은 것이며, 전세계 어디에서도 허가 없이 에이즈 치료제로 판매한 적이 없습니다.
또별?3.0은“herbal medicine” category에 속해 있는 것이 그 신청문서에분명히 나타나며, 이는 가나 Food and Drug Act section 24의 “Registration of herbal and homeopathic drugs”에 관련된 규정에 분명한 근거를 둔 것입니다.이것은 가나에서의 생약제제 category이며 의사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합니다.규정상에서, 해당 category는 식품에 대한 category인 “A Food, Dietary, Nutritional Supplement”와 분명히 구분됩니다. 가나 식약청 공식 등록문서 상에서도또별?3.0은“drug”으로 일컬어지고 있어또별?3.0을 면역증강제로서 “식물 의약품(herbal medicine)”이라고 말하는 데에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등록증을 에이즈 치료제의 의미로 사용했다면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KBS 취재진은 가나 현지 취재 과정에서, 운화가 한국과 가나에서 가짜에이즈 약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가나 식약청에허위제보하였습니다. 그 뒤,“이것이 (에이즈를 치료하는) 약이 맞느냐?”라고 문의함에 따라, 가나식약청이나 연구에 임했던 가나 경찰병원의 오투박사가그것은“의약품(drug)”이 아니라 “식품 보충제(food supplement)”라고 응대하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KBS의 잘못된 제보로 인해 가나 식약청이 운화가 또별?3.0을 에이즈 약으로 홍보하였다고 오해하고 관계자 4명을 불러들여 조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가나 식약청의 정확한 조사 후 이에 대한 오해가 명백히 해소가 되었습니다.
KBS의 주장과는 달리, 운화는 AIDS 연구에 대하여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임상 시험의 절차를 차분히 밟아가는 중입니다.
본 연구는 서울대 약대, 중앙대 병원, 강릉KIST 등 국내 유수의 기관들뿐 아니라,미국 메릴랜드 대학 산하 인간 바이러스 연구소(Institute of Human Virology)의 에이즈바이러스 공동 발견자로버트갤로(Robert Gallo) 박사 연구팀, 영국 에딘버러대학의 식물분자생명과학자게리 로크(Gary Loake) 교수 연구팀 등이 세계적인 전문가집단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 연구입니다. KBS는 운화가 한국 식약청이나 가나 식약청에서의약품에 대한 정식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음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나, 본 과제에서 운화의 목표는 AIDS 의약품의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글로벌 AIDS 신약을 개발하는 것입니다.운화는 이미 美FDA를 대상으로 신약 인허가 절차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중입니다.지난 3월 7일, 美FDA와“임상 승인 신청 전 사전상담”(Pre-IND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 글로벌 임상2상 수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진행사항을 바탕으로 한국과 가나에서도 천연물 신약 인허가 절차를 밟아, 2012년 한국, 미국, 가나에서 다국가 임상(multi-national clinical trial)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지경부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과제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KBS 취재진에 제공하였으나,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4. 기술의 과학적 신뢰성에 대한 왜곡 보도
KBS는 운화 기술의 가치와 산업적 잠재력에 대한 조명을 거부하고, 그에 대한 과학적 신뢰성을훼손시키고자단편적이고 왜곡된 보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운화는 세계 최초로 식물줄기세포의 분리배양에 성공하여 세계적 학술지 Nature Biotechnology에 기고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특허청 주관 첨단부품소재 IP-R&D 전략지원사업 및 주요국가 원천특허 등록(한국: 10-1020689, 10-1064519, 미국: 8,017,397, 8,053,238, 러시아: 2398874, 인도: 247134, 등)을 통하여, 전례가 없으며 바이오 의약 산업 전반에 응용 가능한 원천기술(platform technology)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운화 기술은 농업에 기반한 기존 천연물 신약이 가지는 품질관리, 대량화, 과학화의 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천연물신약의 혁신적인 원천기술로 세계적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는 기술의 가치와 산업적 잠재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단편적이고 일회적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산삼 또별?이 한낱 인삼 뿌리에 불과하다는 식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산삼줄기세포는 최적 조건에서 배양한 후동결건조한 분말제제로서,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와 그 이외의 성분(산성다당체, 펩타이드, 단백질 등)으로 구성되어이들이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이것은 복합물질로 이루어져 복합 치료 메커니즘(mechanism)을 가지는 천연물신약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운화가 보유한 산삼 또별? 제품들은 특정 성분만을 target 하여 생산하기 보다 여러 배양조건에서 생산된 샘플 중 특정 질환 또는 증상에 대하여 가장 우수한 효능을 가진 샘플을 선발하는 과정을 통하여 발굴된 소재를 기반으로 합니다. 현재 서울대 약대, 강릉KIST, 메릴랜드 대학 등과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산삼줄기세포의 활성성분과 효능 메커니즘을 규명해가고 있습니다.
산삼/인삼의 대표적인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함량에 대하여, 운화는 공인된 분석방법으로 산삼줄기세포의 분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산삼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운화의 AIDS 신약 후보물질인 DDB01A의 진세노사이드 Rb1 함량은 4~6mg/g이며, 최근 한시적 식품원료로 등록된 "산삼배양세포"의 경우도 진세노사이드 Rb1 함량 2 mg/g 이상으로 식약청에서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DDB20 제품은 일반 식품 기준에 따르므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대한 제품 규격이 특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측정 결과 DDB20 제품의 Rb1 함량은 평균 2~3mg/g정도입니다. 이와 같이, 운화는 제품별로 지표성분의 함량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세포배양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화에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분석 방법으로 알려진 미국약전(USP: US Pharmacopeia) 분석법으로 Asian ginseng과 DDB01A를 비교 분석한 결과 DDB01A에서 인삼의 주요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e, Rb1, Rc, Rb2, Rd가 확인되었으며, Rb1의 경우는 Asian ginseng CRM(Certified Reference Material, USP에 등록된 표준품)보다 그 함량(HPLC peak area 값)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USP에 등재된 분석법은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통해 정확하게 검증된 방법이므로, 어떤 실험실에서 실시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고의 신뢰성을 가지는 분석 방법입니다. 운화는 이러한 운화의 분석자료를 KBS 추적60분 PD에게 제출하였으나 해당 데이터는 방송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KBS가 제시한 세명대학교 한방식품영양학부의 분석 데이터는 어떠한 분석법을 근거로 했는지, 어떤 산양삼을 표준으로 삼았는지, 분석값이 어떻게 나왔는지 등에 대하여 정확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전혀 제시하고 있지 못합니다.
KBS는전문가 인터뷰를 교묘히 편집하여 부정적인 내용만 보도하였습니다.
KBS가 운화의 효능연구 결과가 사실인지 담당 연구자들을 직접 만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취재에 임했던 전주대학교 남상윤 교수와 전북대학교 이호근 교수 또한 KBS 방송을 본 후 KBS의 취재/편집 방법에 대해 운화에 불만을 토로해왔습니다. 남상윤 교수와 이호근 교수는 KBS가 취재하는 과정에 있어서 유도심문을 통해 운화의 효능결과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발언을 하도록 하였다 합니다.실제 한시간 정도 진행된 취재에서 방송에 보도 된 내용 이외에 운화의 식물줄기세포의 효능과 직접 실험한 내용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평가했다는 증언을 하였다 하나, 이러한 내용은 전혀 보도되지 않고 부정적인 내용만 교묘하게 편집되었다 합니다. 이와 같은 KBS의 잘못된 취재 방법과 편파보도의 부당함에 대해서 두 교수님께서 진술서 작성, 법정에서의 진술 등을 통해 운화에 대한 오해가 풀리도록 적극적으로 돕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셨습니다.
KBS는 실제방송에서는 식물줄기세포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저명한 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3월 7일 전주 본사 취재 시, KBS 추적60분 허양재 PD가 운화 기술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줄 수 있는 학자들을 연결시켜달라고 요청하였고 이는 운화의 반대입장에 있는 학자들의 의견도 다루지만 운화의 기술성에 대해서도 방영할 취지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운화는 3월 10일 운화 기술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줄 수 있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 20명의리스트를 KBS에 전달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예일대학교 교수이자 천연물신약 최고 권위자, 메릴랜드 대학 교수이자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에이즈 연구자, 매사추세츠 대학 교수이자 식물세포배양 기술에 대한 최고 권위자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KBS는 이 중 국내 저명한 식물학자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이일하 교수와 전북대학교 생물과학부 양문식 교수를 취재하였습니다. 운화가 추가로 예일대학교 교수도 인터뷰해줄 것을 요청하자,KBS는 위 교수님 두 분께서 이미 운화의 기술을 객관적이고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으므로 불필요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인터뷰 당시, 서울대학교 이일하 교수는 운화 기술의 장점과 과학적인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논하였고 운화의 기술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전북대학교 양문식 교수 또한 지난 몇 년간 가까이에서 운화를 지켜 봐왔다며운화의 기술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그러나, 이분들의인터뷰는방송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5. 소수의 악의적 제보자에 의존한 편파/허위 보도
선교회에 반감을 가지고 떠난 소수 사역자나 성도들의 얘기만을 듣고 편파적인 관점에서 선교회를 폐쇄적인 종교집단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선교회가 선교사업, 청소년사업, 의료사업 등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점은 전혀 언급하지 아니하고, 어느 종교단체에나 있을 수 있는 악의적 의도를 갖는 반대세력의 목소리만을 여과 없이 반영한 것은 공영방송의 보도태도로서 매우 부적절한 것입니다. 더욱이, 핵심 제보자 전해동은 이미 동아일보사 등에 운화와 선교회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성 제보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2011년11월 서울중앙민사법원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소가 제기된 상태이며, 또한 형사적으로도 2011년10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죄로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수사가 면밀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렇듯, KBS를 포함한 몇몇 언론사가 선교회를 탈퇴한 소수의 제보자가 제공한 악의적인 음해성 제보를 여과 없이 받아들여 보도의 주요 논거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언론이 마땅히 가져야 할 객관적 사고력과 공정한 판단력을 잃은 채, 대중적 흥미 위주의 편파적인 취재와 보도를 일삼는 거대 언론사들의 횡포입니다. 이 뿐 아니라, 해당 언론사들은 시청자로 하여금 운화가 선교회와 특수한 이해 관계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주식회사로써 정직하고 성실하게 경영을 해온 운화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6. 결론
운화는 아직 작은 벤처기업으로서 2005년 설립 이후 오랜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꿋꿋이 지켜왔습니다. 흥미 위주로 불신을 조성하는 KBS의 보도는, 세계적 신약 개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운화 연구원들 및 모든 임직원들과 수많은 공동연구기관, 협력업체 등의 노고를 물거품으로 만들며 국가적인 손실을 야기하는 만행입니다. 운화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운화의 사명이 “인류의 생명연장,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임을 다시금 깊이 되새기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또한, 고객들과 사회에 대한 작은 실수라도 용납하지 않고자 최선을 다함으로써, 회사를 믿고 성원해주신 분들에게 전심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특정 집단이나 개인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음해나 편파/허위 보도로서 회사를 매도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행동에 마땅한 처벌과 시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