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 같은 경우는 고기가 색이 안나오면 조금 얇게 썰어줍니다. 저는 소를 내리면 반마리분은 랩으로 고기 전체를 감아서 급냉에 하루정도 넣었다 빼구여 나머지 반마리분은 그냥 숙성실에 걸어 놓았다가 팝니다 하루정도 숙성실에 넣어두면 색이 잘나오거든 도움 안되는 어설픈 답변이었습니다.
숙성을 시켜서 파세요... 보통 도축후 등급매겨서 정육점으로 들어오는 시기는 사후강직이 완료된 시기이기 때문에 정말정말 아주 무지 질겨질대로 질겨진 상태지요^^ 그상태에서 적어도 며칠은 지나야 맛도 좋아지고 고기도 부드러워지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숙성시킨것이 그날 다 팔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는 진공을 시키세요...그런다음 진공안한등심은 그렇게 며칠동안 팔다보면 숙성도 되고 고기도 연해지고 그거 다팔면 진공잡았던 등심 하나씩 풀어서 팔면되니깐요...아무리 진공을 해도 숙성은 아주 조금씩 진행되고 있으니깐 넘 오래 두지마시고 보통 일반 식육점에서 쓰는 진공포장기계로 진공한건
첫댓글 저 같은 경우는 고기가 색이 안나오면 조금 얇게 썰어줍니다. 저는 소를 내리면 반마리분은 랩으로 고기 전체를 감아서 급냉에 하루정도 넣었다 빼구여 나머지 반마리분은 그냥 숙성실에 걸어 놓았다가 팝니다 하루정도 숙성실에 넣어두면 색이 잘나오거든 도움 안되는 어설픈 답변이었습니다.
숙성을 시켜서 파세요... 보통 도축후 등급매겨서 정육점으로 들어오는 시기는 사후강직이 완료된 시기이기 때문에 정말정말 아주 무지 질겨질대로 질겨진 상태지요^^ 그상태에서 적어도 며칠은 지나야 맛도 좋아지고 고기도 부드러워지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숙성시킨것이 그날 다 팔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지요... 숙성실에 잘 보관하면 그냥 비날만 씌어놓고 걸어놔도 2주일은 버티지만 겉부분은 변색되기 때문에 그거 제거하고나면 아까운 돈 날아가는거지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등심을 내리시면 여러등분으로 나누셔서 두덩어리정도만 비닐로 바람만 안맞게 싸서 숙성실에 걸어두시고
나머지는 진공을 시키세요...그런다음 진공안한등심은 그렇게 며칠동안 팔다보면 숙성도 되고 고기도 연해지고 그거 다팔면 진공잡았던 등심 하나씩 풀어서 팔면되니깐요...아무리 진공을 해도 숙성은 아주 조금씩 진행되고 있으니깐 넘 오래 두지마시고 보통 일반 식육점에서 쓰는 진공포장기계로 진공한건
3주일이 지나기전에는 파셔야 적당할겁니다... 그 이상은 조금씩 상태가 나빠지거든요... 글구 고기잡으신다음 진공하실꺼면 최대한 빠른시기에 하시고 며칠지나서 진공잡으신다면 고기질이 더 떨어지므로 진공하기로 마음먹으셨으면 발골후 빠른시간내에 진공하시는게 좋습니다...
글구 하나 까먹었는데 정형도 팔기바로전에야 깔끔하게 하시고 보관용이시면 정형도 아주 지저분한곳만 조금씩해주시고 보관하세요... 칼이 가면갈수록 유통기간은 짧아지니깐요^^
동감...등심 손질하지 마시고 큰기름만 발라서 걸어두었다가 파시면 되겠네요.
지당하신 말씀들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