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몰디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려논걸 보고 결혼전 신혼여행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렸을 때는 8월 말. 두 사람은 지난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결혼 전 둘 만의 여행을 다녀 온 것이라 짐작할 수 있겠죠~
그리고 몰디브 꼭 가봅시다 김희선이 가서가 아니라 정말 아름답습니다.
몰디브는 가격대가 좀 높고 경유를 한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만한 댓가(?)를 치르고 갈 만한 곳이에요~
특히 수상 방가로는 눈뜨면 보이는 곳이 다 바다임~!!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사진첨부 ㅋ(물론 사진이야 많이 보셨겠지만요 ^^;;)
요건 울후벨리 리조트에요. 암튼 몰디브 리조트 거의 다 요런식으로 생겼어요.
글고 몰디브에 리조트 많아서 마감 된 곳도 있겠지만 안그런 곳도 꽤 많을껄요?
둘이서 푸욱 쉬다 오시기에 딱 좋구요, 부대시설이나 해양스포츠도 해보시고..히히~
진짜루 몰디브는 아무것도 안해도 기분좋게 있다 올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오후시간에 한가롭게 재밌는 소설책이나 만화책도 보고 ㅋㅋㅋ
(들은 얘기로는 만화책 십여권 가져가서 보는 사람도 있었다는.. ;; )
물론 여행지는 개인의 취향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이 곳은 왠지 다들 좋아하실거 같은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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