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자연/사진]하루 하루를 뜻있고 보람차게!!!!!!

[김병호]

제 홈페이지도 그렇지만, 다음카페 인테리어를 다시 했네요

오랫만에 들렀드니, 성석이 얼굴도 보고,
민계홍이도 출췍하는 군요^^
요즘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고....사는 게 다 그런 것이 겠지요!!

이런 저런 꽃이야기와 주절이....


페루의 국화, 해바라기입니다.




꽃말은 숭배, 기다림입니다.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며 알려지게 되였다는 군요.




접시꽃입니다.




흰접시꽃과 붉은접시꽃의 교잡종 같습니다.
뜨거운 연애를 뜻한다네요^^



우리가 흔히 보는 개망초 꽃인데, 앉아 있는 녀석은 등애라는 벌입니다.




지금 들녘에 지천이지만, 접사하니 예쁩니다.




기생초입니다. 옛날 기생의 머리에 쓰는 댕기처럼 생겼다 해서 기생초라 한다는 군요.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정의랍니다.




창포꽃




야생화의 터프가이 엉컹퀴입니다.




메꽃입니다..낙형아 뒷 배경의 건물이 어디게????




나비 한마리. 이름은 몰라유..ㅜ.ㅜ




감자꽃




괭이밥




도라지꽃




채송화




쑥갓꽃입니다..예쁘죠??









비비추입니다.




능소화인데, 양반꽃이라고도 한다는데, 왜 양반꽃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이꽃




홑왕원추리입니다. 요즘 한창 피죠.



휘~~ 자연을 느껴보니 어떻습니까??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최순열]

감사! 아이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평소 무심하게 보아 온 꽃들을 동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김정욱]

아름답군요, 예전에는 백합을 아주 아주 좋아했는데 꽃말이 순결이었지, 이제는 들에 핀 야생화에 마음을 빼앗길때가 많더군요 . 화분에 핀 풀 한 포기도 신기해서 뽑아버리지 못하고 지켜볼때가 많다네, 호박꽃도 그렇게 예쁜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답니다 .

[이선관]

중간에있는 사진(낙형이에게 물어본)의 배경은 강릉세무서 그리고 궁도장 동인병원으로가는 산길입구에서 촬영한듯한데.... 야생화를 접사하니 또다른 맛이나는군! 사진 잘봤다.

[김기숙]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도 예쁘다던데 ...병호의 세심함에 새삼 놀랐는걸 감자꽃 오이꽃 쑥갓꽃 정말 예쁘다 근데 있잖아 만약 내가 디카 가져갔다면 아마 감자 오이 쑥갓..을 찍어왔을꺼다 ㅎㅎ 아줌마들은 항상 현실적인걸 너무좋아한다는.... 아~~~~슬퍼~~라

[김병호]

정답입니다....선관아!! 너 그곳(?)엔 왜 가냐???^^

[김병호]

왜 슬퍼?????......ㅠ.ㅠ 사는게 다 그런거....^^

[연이]

나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네 눈이 휘동그래진다애 너무나 아름답군아 눈요기 잘하고 가네 참 난 금잔화로 알았는데 능수화라고 우리 집에도 뜰이 능수화네 친구들 너무 오랫만인 친구도 있는데 다음을 기약하며 건강 + 행복 친구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