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속된 믿음구역 식사당번 주간이다
손.이권사께서 반찬과 음식을 준비하는데 ~~ 일찍가서 도와 드려야 한다고 했다
영호가 현장에 일할때는 약 25가지 정도 "시다" 하는데 ~~
처도 손,이권사 "시다" 한다고 하여 속으로 웃었다
"까운" 다리고 늦지 않토록 준비하세요! 경고 하여 ~~예배위원중 대표기도/ 안내.헌금이
부부가 오늘 모두 해당되어 박권사가 세탁한 '까운"을 이곳 다리미는 영동에 내러가 있어서
인천에서 처제가 준 최신형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 할때 처음 사용하여 기능을 이해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모든 준비등 완료후 2층에서 MBL 야구 류현진 선발 등판 시청중 "출발 5분전" 경고를 듣고
군대생활시 5분대기 비상 출동이상으로 신속하게 ~~ "먼저 나갑니다" 라고 보고후
준비후 주차장으로 가는데^^ 대문 입구에~ 심증은 가나 증거는 없는 동내 개가 언제나 그 자리에
가끔은 "똥"을 사놓아서 ~~금년 3.7 김천으로 보낸 犬 "바다" 생각나서 애정을 가지고
치우고 , 시동 켜고 대기중 준비한 대표기도 준비물 가져 가세요 ?라고 물어서
예! 라고 큰 소리로 답하자 ~고개 흔들며 웃는 모습을 보고 나도 웃었다 .
목소리가 살면 살수록 더 크지는것 같아 가끔은 쫄기도(표준어: "겁먹다") 한다.
*도착 30여m 앞에 주집사 부부가 막 도착하여 車 에서 준비한 반찬(냉채)등을 보자가에 싸서 내리고 있고
뒤 돌아보니 권집사께서 뒤 따라 오고 있어서 입구에서 인사하고 들어가기전 박권사가
홍천투어후 오랫만에 3사람이 인증 사진을 찍도록 현지 지도를 했다
신고 있는 신발은 주집사께서 음성 휴계소에서 선물한것이다
* 대표기도는 A-4 용지 6장 용량에 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길다고 생각했다.
중식 애찬을 할때 지난 주말과 다른 분위기 소통과 대화속에 "콩나물 비빔밥'이 참 맛 있었다.
"껀데기 보다 궁물"을 좋아한다고. 이권사께서 별도로 미역냉채를 가져와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
미움은 모래에 세겨서 바람 불면 흔적도 없이 날라 가도록 하고
은혜와 작은 고마움이라도 돌에 세겨서 잊지 말라고 하는데 ~~
조사 결과 음력으로 9.6 양력으로 10. 25 만 60세 생일전에는 5.000범위내 선물이라도 해야 겠다
일찍 도착하여 손.이권사 두분한테 말했다
복직이 되면 두분 ,박권사와 함께 식사 대접하겠다고 하자
옆에 있던 주집사 께서 복직이 안 되면 대접은 안 하는거야! 라고 하여 그렇타고 답 했다
목사님 미역냉채는 천천히 기도해도 퍼지지 않는다고 주집사께서 말하자 ! 목사님께서 식사전 기도를 했다
김기영 집사가 양이 많타고 들어논 것을 기회보고 " 내가 먹어야지 " 라고 생각 했는데~~
류미옥 집사께서 가저 갑니다 .더 드실뿐 없지요 ? 라고 하여 저쪽에 조금 부족한것 같은데 ~~
없습니다. 가저 가십시요 라고 답했다
메추리 알과 감자. 고구마 줄기를 더 넣고 먹었드니 배가 빵빵했다
*집에 일하다가 와서 마무리 해야 한다고 하여 먼저 가십시오! 이 권사는 박권사가 태워주라고 할께요
협조후 먼저 떠날때 영호집사 보고 집에 태워 주고 가라고 했다
도착후 담쟁이 넝쿨 뿌리 있는 부분에 혹시나 훼손 될까봐 돌로 보호하고 작업중
오늘 대표기도는 잘^ 해놓고 2부 에배 안 드리고 먼저 왔다고 지적을 받았다
아무른 댓구도 하지 못하고 16:30교회에서 만나 같이 복숭아 농장에 간다고 전하며
일 하는데 ~~수고 한다는 말도 듣지 못하고 .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궁시렁 거려도 대꾸하지 않았다
*이원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류미옥 집사께서 작년도에 이어 "맛이 있어서" 또 추천하여
오늘 복숭아 따는 날이라고 하여 16:30 집결후 장로님 선도하 김창환 집사가 운전
구매자만 단체로 군산에서 감포에 이르는 4번 국도를 따라 농장에 도착하여
무료 취식과 낙과등을 깍아 먹는데 ~농사 짖는 주인과 복숭아 따는 사람들이 지켜 보고 있어서 ~~
그래도 그냥 먹기에 조금은 눈치 보이던데 ~철따라 과일을 좋아하는 주집사께서는 무려 5개 정도 먹었다
오랫만에 농장 그늘막 밑에서 먹고 있으니 ~공수부대 근무시절 81년도 어느날
처와 함께 인천 송래인가? 어디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딸기농장에서 딸기 먹었던 36년여전 추억과
영동 심천면 근무시 인접 옥천 이원면 이곳 주변 식당등 많이도 왔었는데 ~~
2011.6.30 정년퇴임전 분기에 한번꼴 정도 이원에서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다
좋은 추억이 있었고 훈련 나왔다가 이원에서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고
복숭아도 맛나게 잘 먹었고 . 카페를 통하여 류미옥 집사님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아끼는 軍 후배 부부가 영동에서 ~~ 복숭아 농장을 하고 있어서
박권사가 후배 가족이랑 가끔 통화하던데 ~~요것 저것 주인에게 물어 보고 있다
*류미옥 집사를 볼때 마다 영동을 떠나오기전 2000년도로 기억하는데~~
성가대에서 봉사하던 ~~친했던 보건소 직원 집사가 권사로 피택되지 못하자
다른 교회로 옮겨 가셔도 자주 연락은 했는데~~사무실이 보건소와 붙어 있어서
서로 왕래하며 공익의사하고도 외식도 자주 하는등 추억이 많아서
대정교회에 와서 보건소에 근무한다고 하여 친근감이 들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집사중 한분이다
*꽁짜면 무조건 좋아하기 때문에 눈 똥그렇라케 뜨고 먹기전
애찬이 보고 인증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사진을 참 잘 찍었다
형님이 실큰 복숭아 먹고는 우스개 소리를 하고 있지만
우리 대정교회은 이래서 가족적 분위기가 좋타
지하수 물이 너무 시원했다 . 손 씻을때 장난기가 발동하여 수건 끝을 얼굴을
스치게 드렸다 .지금 뭐라고 꽁시렁 거리고 있는데 ~~대표기도시 8.6 주일예배후
어지럽다고 엎드려 있었던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대표기도 도중 울컥 눈물이 나와 잠시 목이 메였다
*차량에 탑승후 (운전: 동일) 식사는 옥천경찰서 근처에 "쫄면" 먹는다고 하자
탑승자중 다수가 거기는 맛이 없다고 하여 선도하는 이장로께 목사님이 전파하여
이원소재 참 잘^하는 칼국수 집에서 식사전 목사님 명에 의거 박권사가
상의를 벗다가 지시받고 옷깃을 여미지 못하고 기도하고 있다
류미옥 집사께서 박권사보고 "영동에 오래 근무했다면서 여기 오지 않았는냐?"
는 말을 옅듣고 ~~ 마무런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뒤 돌아보니 1994 현역때 영동부대 부대대장 할때 부터 ~정년전역후 예비군관리 군무사무관으로
1998년 부터 영동 심천면에 근무시 박권사는 주말 부부로 특히 이원에는 한번도 같이 온적이 없고
이원소재 KTX 금강교 방호대장이 동기라서 2011~2015.1월 까지 인접 방호대장으로 근무시
이원 보건지소, 할매집 그리고 칼국수 여기도 자주 왔는데~~
관내는 눈치 보여 面기관장들과도 가끔 들렀던 이곳 식당에서의 추억도 생각이 났다
*식사값은 류미옥 집사께서 계산했다
물론 장로님 카드 이지만 두부부 고액 연봉에 직장 빵빵한 기업이라고 언제 말^하였다가
"애 3명 그것도 남자만 키워 봐나고 ! 할때 ~~ 나는 그때 이후 부터 아무른 말을 할 수가 없다
복숭아 농장 견학및 무료 취식과 저렴하게 영호꺼 포함 3박스나 구매하고
식사 대접까지 잘 받았다 .
기도했던 그대로 장로님이 계서서 늘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복귀시 차 안에서 반주자 최명희 집사가 요상하게 생긴 복숭아를
다시^보여줘서 앙증맞아 찍었다. 다음주 주말에 다시
희망자에 한하여 복숭아 구매자는 따게되면 다시 오기로 했다
첫댓글 사진도 잘 찍으시고 어쩜 글도 이렇게 잘 쓰시는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소설 한편 읽은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