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여성미를 지닌 30代 for skin
1~12月 정확한 학습이 필요한 기초 스킨케어 많은 사람들이 기초 스킨케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지만 정작 기초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 스킨 제품은 피부 정돈 및 세안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잔여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는 방법이 그리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피지량이 가장 적고 예민한 눈가 부위는 화장솜이 주는 자극으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필요량 이상의 피지를 빼앗겨버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손에 스킨을 덜어 가볍게 누르듯이 흡수시켜야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많이 건조화된 노화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피부도 가급적 화장솜보다는 손에 내용물을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도포하고 손의 열을 이용해 가볍게 눌러 내용물을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기초 제품과 고기능성 제품을 함께 사용할 때는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꼭 읽어보고 순서나 방법, 사용량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위쪽) 1 가벼운 오일과 파우더를 함유한 샤넬의 르 블랑 드 샤넬. 2 노화된 피부를 내부에서부터 케어해주는 에센스로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딥 링클 컨센트레이트. 3 피부에 에너지와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에스티로더의 리질리언스 리프트 크림 SPF 15.
1~12月 투명하면서도 결점 없는 피부 만들기 운이 좋아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피부를 타고난 여성도 30세를 기점으로 크고 작은 위기를 맞게 된다. 푸석푸석한 피부 톤에 기미, 여드름 자국 같은 크고 작은 흉터, 그리고 탄력을 잃어버린 피부…. 여자들은 30세부터 완벽한 피부 톤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공을 들여야 한다. 다행히도 멋진 피부를 연출하는 것은 생각만큼 힘들지 않다. 컨실러와 파운데이션, 그리고 파우더만 제대로 선택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이라면 당연히 컨실러이다. 컨실러만 사용해도 마법처럼 환한 얼굴로 표현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는 파운데이션보다 한두 톤 연한 옐로 계열의 컨실러를 선택하는데 유분이 많은 제품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파운데이션은 부드럽고 고른 피부를 연출하기 위한 비밀 병기다. 각자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색을 찾으려면 얼굴 피부에 몇 가지 색을 살짝 발라보고 자연광에서 거울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위쪽) 1 주름을 메워주는 보습 파운데이션인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메이크업 SPF 15. 2 크리미한 타입으로 쉽게 펴 바를 수 있는 바비브라운의 크리미 컨실러. 3 탁월한 보습 효과와 함께 안티에이징, 피부 진정 효과를 지닌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밤 SPF 26.
9~10月 무거운 크림은 버려라 한여름 내내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 깊숙이까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크림.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번들거리는 얼굴이 걱정되는 끈적한 포뮬러는 사양한다. 가을철 피부 영양 공급을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것은 대부분 세럼 타입의 에센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구원하기에 역부족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상쾌한 젤 타입의 크림. 젤 크림은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수분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다. 바르는 즉시 촉촉해지고 아침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잠들기 전 두껍게 도포해도 답답하지 않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토너와 로션 전 단계에 바르는 제품부터 잠들기 직전에 바르는 고영양의 제품까지 다양한 성분과 기능을 지닌 아이템이 있다. 피부 전체에 펴 바른 후 양 손바닥을 비벼 따뜻해진 손 전체로 얼굴을 살짝 감싸주면 더 빠르게 흡수된다.
(오른쪽) 1 환절기에 피부 방어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랑콤의 프리모디알 셀 디펜스. 2 얼굴과 목 부위에 리프팅해 탄력을 주며 피부 처짐과 주름을 개선해 주는 가벼운 텍스처의 크림.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컨투어 포밍 포뮬라.
염색을 즐겨 하는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상식
염색을 하기 위해 살롱을 방문할 경우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을까, 감지 않는 것이 좋을까?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두피에는 더 좋다.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생기는 땀과 피지 등의 분비물이 두피에 피지막을 형성하여 염색 시 사용하는 약품이 직접 두피와 모발에 닿는 것을 막아 두피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색 시술 시 두피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좀 개운하지 않더라도 샴푸를 생략한 채 염색하는 것이 좋다. 파마나 염색을 동시에 해도 괜찮을까? 만약 괜찮지 않다면 얼마큼의 기간을 두고 염색이나 파마를 하는 것이 좋을까? 파마제나 염색제 모두 알칼리성이 강한 제품으로 동시에 사용하면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시술받는 것이 좋다. 염색 컬러를 오래 지속하기 위한 헤어 케어 방법은? 또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염색 색상은 자외선, 햇빛과 같은 물리적 요인과 파마 시술 등의 화학적 자극에 의해 퇴색이 일어난다. 따라서 컬러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한데 샴푸 시 염색 색상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염색 머리 전용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염색 시 모발에서 빠져나간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 또 만족스러운 염색 색상을 위해서는 파마와 염색을 동시에 시술받는 것보다 일정 기간을 두고 따로 시술받는 것이 좋다. 염색 시 눈이 따갑거나 두피가 따가운 것은 무엇 때문일까? 염색제의 암모니아 성분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지만 휘발성 물질이기 때문에 시력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지는 않는다. 눈이 나빠진다고 말하는 것은 젊은 세대보다는 새치 커버 염색을 하는 어르신들의 경우가 많고 이때는 나이가 들어 노안이 오는 시점과 비슷하기 때문에 염색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집에서 홈 컬러링을 할 때나 샴푸 시 간혹 염색제가 눈 안쪽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눈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염색 시 냄새가 나는 것은 염색제 안에 들어 있는 어떤 성분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혹시 냄새가 덜 나는 염색제가 더 순한 것일까? 염색 시 냄새가 나는 것은 염색제 안에 들어 있는 암모니아 성분 때문인데 암모니아는 모발 겉 부분을 열어주는 알칼리제로 염모제가 모발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므로 반드시 함유되어야 하는 성분이다. 암모니아 성분은 휘발성 물질이므로 사용 중 공기 중에 날아가 버리고 모발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 모발 손상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 시 눈이 시리거나 톡 쏘는 듯한 향이 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요즘에는 염모제 사용 시 암모니아 향을 억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합성 향을 추가해 향은 덜 날 수 있으나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암모니아 성분이 완전하게 휘발되지 못하고 남아 있게 되면 모발 건강에는 더 좋지 않기 때문에 제품이 좋고 나쁨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임신 중에는 염색을 하지 말아야 하나? 임산부에게 임신 중 염색을 권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장시간 앉아 있는 시술로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에 대비해서 염색를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염색이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임신 중(특히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피부가 매우 민감하므로 조그만 자극에도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쉽다. 또 임신 중에는 약의 선택에도 제한이 많이 따르므로 트러블이 생겼을 때 치료도 보통 때보다 매우 힘들다. 그래서 임신 상태가 안정되는 중기를 기다렸다가 시술받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며 이때도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 시술받아야 한다. | |
for body 6~8月 피부에 남겨진 어두운 흔적과의 이별 여자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바로 깊게 파인 가슴과 등에 남겨진 여드름 자국과 다크 스폿이다. 특히나 너무 쉽게 자국이 남기 때문에 절대로 집에서 혼자 소독한 면봉으로라도 짜서는 안 되며 반드시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아야 한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몸도 건성, 중성, 지성, 민감성, 심지어 여드름성까지 다양한 피부 타입으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사실을 간과한 채 대충 보디 클렌저로 샤워하고 아무 보디 로션이나 슥슥 바르는 것이 보디 케어의 전부인 이들이 많다. 세정력과 보습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디 클렌저로 말끔하게 샤워한 후 보디 모이스처라이저로 꼼꼼하게 마사지해줄 것. 여름에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위해 젤 타입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땀이 잘 나고 고이기 쉬운 가슴과 등 부위에 안티박테리아 성분의 보디 미스트를 살짝 뿌리면 여드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보디 선블록을 발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외출 후에는 수딩 기능이 뛰어난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야 나중에 자외선으로 인한 울긋불긋한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할 것.
(위쪽) 1 에센셜 오일이 배출 기능을 촉진시켜 보디를 가볍게 하고 부기를 제거해주는 록시땅의 그레이프 워밍 바디 랩. 2 최고의 보습 효과를 주는 크리니크의 워터 테라피 위프트 바디 크림. 피부 유연 효과가 뛰어난 시어버터, 마카다미아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10~12月 튼살을 케어하라 여자들에게 10대에 이어 가장 급격한 체중 변화를 보이는 때는 30대이다. 결혼, 출산으로 인한 체형의 변화뿐 아니라 이른바 나잇살이라고 하는 지방 증가 때문이다. 단기간에 살이 찌고 계속되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몸 피부에 튼살을 만들어낸다. 흔히 튼살이라고 하는 스트레치 마크는 주로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재생을 담당하는 진피층에서 형성된다. 우리의 신체가 급격한 성장을 겪게 되면 진피층의 특정 부분이 어느 순간 과도하게 확장되고 탄력을 잃은 피부 섬유가 파괴되어 스트레치 마크가 남는다. 스트레치 마크는 허벅지와 골반, 엉덩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주로 피부층이 빨갛게 트다가 갈색으로, 마지막에는 하얗게 자리 잡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튼살이 빨갛게 진행되고 있을 경우에는 튼살 부위에 보습제를 듬뿍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반신욕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필수. 보습제를 듬뿍 바르고 15분 정도 래핑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튼살이 하얗게 자리를 잡은 경우에는 운동, 식이요법, 케어의 3박자가 골고루 갖추어져야 튼살의 칙칙한 부분을 완화할 수 있다.
(위쪽) 1 피부 속 미세 순환을 개선시켜 세포 조직 내의 과도한 수분이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록시땅의 그레이프 앤티-원터 린텐션 젤. 2 피부 속에 쌓인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켜주며 과다 지방의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록시땅의 아몬드 쉐이핑 젤.
for hair 1~12月 모발을 위한 웰빙 염색 나에게 어울리는 염색은 잘된 메이크업이나 충분한 휴식만큼 얼굴 전체를 탄력 있어 보이게 하는 리프팅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 요즘에는 스트레스와 외부 유해 환경의 영향으로 두피가 민감해지고 심지어 건강하던 두피가 어느새 지루성 두피로 돌변해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한 트러블, 탈모, 비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두피에 직접 닿는 염색제를 선택할 때도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최근 들어 아베다에서 선보인 풀 스펙트럼 딥 염색제는 제품의 포뮬러 93%가 천연 추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녹차 성분과 같은 식물성 추출물 중 인증된 유기농 해바라기와 호호바 및 캐스터 오일과 같은 보호 성분이 들어 있어 염색 시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준다. 그 결과 이 제품으로 염색한 모발은 더욱더 탐스럽고 윤기 나는 건강한 상태가 된다. 아베다의 염색 제품은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는 동시에 산화성 염색 성분이 피질 섬유 내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다음번 염색할 때까지 염색 상태가 더욱 오래 지속되게 한다. 부드러운 칸데릴라 왁스는 여느 액상 염색제처럼 흐를 염려가 없으며 인증된 유기농 라벤더 아로마가 더해져 편안한 느낌으로 즐겁게 염색할 수 있다. 기존의 타사 염색 제품들이 명도와 색상이 한 튜브 안에 믹스되어 색상 표현이 제한적인 데 반하여 풀 스펙트럼 딥은 명도를 조절하는 내츄럴 시리즈Natural Series(9가지 색상)와 색상을 표현하는 퓨어 톤스(15가지 색상)로 되어 있어 상상력이 허락하는 한 수없이 많은 색상을 만들 수 있도록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영감을 자극한다. 따라서 그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헤어 컬러를 창출해낼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풀 스펙트럼 딥은 살롱의 염색 전문가들과 아시아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일본의 유명한 헤어 컬러리스트인 유지 오카와가 심혈을 기울여 아시아인들의 모발 색과 모발 개선을 위해 만든 제품입니다”라고 아베다의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와 메이크업 팀의 마리앤 넛슨은 이야기한다. 또한 염색 후 모발은 염색제 성분에 영향을 받아 모발 안의 단백질과 영양분이 유실되어 조그마한 자극에도 부서지기 쉽다. 따라서 샴푸 시 모발을 비비지 말고 손가락의 지문 부위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자극을 준 후 모발 쪽으로 이동하고 머리를 말릴 때에도 수건으로 마찰을 주면서 말리지 말고 수건으로 모발을 꼭꼭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한다. 염색의 색상 변화는 외부 활동에서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베다의 순식물성 염색제인 풀 스펙트럼 딥을 이용한 염색 프로그램은 전국의 아베다 콘셉트 살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056-5800
(위쪽) 아시아인의 자연스러운 모발 염색 보호를 위한 아베다의 아시아 포뮬러 컬러 컨서브 샴푸와 컨디셔너. 모발색을 보호해주며 두껍고 관리하기 어려운 아시아인들의 모발을 찰랑거리고 실크같이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천연 환경 유해 요소 보호제인 바바수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유기농법으로 브라질의 토착민들이 직접 재배하여 얻어낸 부드러운 클렌징 성분으로 염색한 컬러를 유지시켜주고 구아빈 성분은 자연스러운 컨디셔닝 성분으로 모발의 큐티클층을 닫아주어 염색 컬러가 모발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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