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양정고 58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신동호 야생교실 코르시카-GR20 (1)
신동호 추천 0 조회 123 13.09.24 09: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음악이 마치 이슬람 사원에서 흘러나오는 남자의 기도소리 같기도 하다.
    섬의 모양은 엄지를 치켜세운 주먹 같기도 하고, 머리에 깃을 꽂은 전사의 옆얼굴 같기도 하고, 심장처럼 보이기도.
    덕분에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구나. 근데 척박해보이는 여기에도 야생화가 많을까?

  • 작성자 13.09.24 11:01

    예상보다 힘든 곳이었어, 야생화도 별로 없었고...체중이 3Kg 줄었어...ㅠ.ㅠ

  • 13.09.24 16:00

    색다른 곳에 갔다왔구나. 나폴레옹 보나파트르의 고향, 산적(파르티산 즉 빨치산, 항일투쟁과 같이 항불투쟁인가? )이 많았던 곳.앞으로의 연재가 기대된다.

  • 13.09.25 08:02

    파르티산은 불어로 당원을 말합니다. 당원들이 산에 들어가 무장투쟁을 했던 사실에서 게릴라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게 되었음.

  • 작성자 13.09.25 09:19

    상열이와 병열이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게되어 고맙다...

  • 13.09.24 14:37

    하늘이 죽이네요....

  • 13.09.25 07:56

    지중해의 하늘과 바다는 파란빛으로 유명하죠. 프랑스 축구팀을 레 블뢰(les bleus)라고 하는데 파란옷을 입은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이탈리아 축구팀을 아쭈리(azzurri)라고 하는데 쪽빛 옷을 입은 사람들이라는 뜻. 둘 다 지중해의 바다 색깔을 지칭하는 말에서 유래하였음.

  • 작성자 13.09.25 09:20

    소니 카메라가 색이 과장되는 것 같애...개인적으로 케논 색감을 좋아하는데, 소니가 휴대가 편리해서 포기 못한다..그리고, 약간의 뽀샵 때문에 더 파란거구...^^

  • 13.09.25 07:27

    가보기 쉽지 않은 곳에 다녀왔구나. 덕분에 코르스의 풍광을 접할 수 있어 고맙다.

  • 작성자 13.09.25 09:21

    열심히 올려볼테니, 병열이의 해설 계속 부탁한다...땡큐~~

  • 13.09.25 09:58

    해설은 무슨, 불문과 다녀서 그쪽 얘기는 주워 들은게 좀 있어서 사족을 붙였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