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님 대각 하실때 날씨는 어떠하였습니까? 십타원님: 그때 며칠 동안 처럼 날씨 좋고 상쾌한 날은 이날 평생 다시 못 보았다 저는 대학4년 동안 그 정원 잔디를 깍았다 십타원 양하운 사모님은 저의 졸업 무렵에 열반 하셨다
<대종사님은 그날 무엇을 깨치셨을까?>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의 진리를 3明과 6通으로 대각하신 것이다. 그래서 인과품에 <이세상에서 가장 시급한것은 생사(육도윤회)문제와 인과를 알고.깨치고.해결하는 일이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먼저 불생불멸의 진리란 무엇인가?
1.대종사님은 불생불멸(생사)의 진리를 깨치는 것이 급하다.
생사 없는 진리에서 생사<변화>가 있을 뿐인데 부처님과 대종사님은 이문제를 그렇게 중요시 한것이다 왜? <육도윤회>가 무서워 그러한 것이다 육도윤회는 우리가 해결하여야 할 가장 큰 과제이다 또한 신앙의 목적이다
불생불멸 (생사.육도)분야 자료입니다
1)불생불멸(不生不滅)”에 대한 성철스님의 과학적 해석 (자료1)
팔만대장경이 그리도 많고 많지만 한마디로 축소를 하면 “불생불멸(不生不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불생불멸이 불교의 근본원리고, 부처님은 뭘 깨쳤느냐 하면 불생불멸(생사진리)을 깨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세하게 설명하면 팔만대장경이 다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세상 만물 전체가 생자필멸(生者必滅)입니다. 난 자는 반드시 없어진단 말입니다.
생자는 필멸인데 어째서 모든 것이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다 하셨는가?
그것은 빨간 거짓말이 아닌가? 당연히 그런 질문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생자필멸 아닌 것이 무엇 있습니까? 무엇이든지 났다고 하면 다 죽는 판입니다.
그런데 왜 부처님은 모든 것이 다 불생불멸이라고 하신 것인지, 이것을 분명히 제시해야 안되느냐 말입니다. 그것도 당연합니다.
이것을 참으로 바로 알려면 도를 확실히 깨쳐서 일체가 나지도 않고 일체가 멸하지도 않는 이 도리를 바로 알면 그때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는 누구든지 의심 안할래야 안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일체 만법이 불생불멸이라면 이 우주는 어떻게 되는가? 그것은 상주불멸(常住不滅)입니다 !
그래서 불생불멸인 이 우주를 불교에서는 상주법계(常住法界)라고 합니다.
항상 머물러 있는 법의 세계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로 알면 불교를 바로 아는 동시에 모든 불교 문제가 다 해결되는데, 이것을 바로 모를 것 같으면 불교는 영영 모르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든지 모두 다 산중에 들어와서 눈감고 앉아 참선을 하든지 도(道)를 닦아 결국에는 깨쳐야지 안깨치고는 모를 형편이니 이것도 또 문제 아니냐?
그것도 당연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설사 도를 깨쳐서 불생불멸하는 이 도리를 확연(確然)히 자기가 알고 보지는 못하더라도 요새는 과학만능시대 아닙니까? 과학만능 시대가 되어서 이것을 과학적으로 좀근사(近似)하게 풀이를 할 수 있다 말입니다.
그렇다면 불생불멸하고 과학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 여러가지 철학도 많고 종교도 많지만 불생불명에 대해서 불교와 같이 이토록 분명하게 주장한 철학도 없고 종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불생불멸이라는 것은 불교의 전용(轉用)이요 특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이 자꾸 발달되어서 요새는 불교의 불생불멸에 대한 특권을 과학에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빼앗기게 되었는가?
원자물리학(原子物理學)에서 자연계는 불생불멸의 원칙 위에 구성되어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는데 성공해 버린 것입니다. 중략(원문 색인 .교화정보.서품1장) 이처럼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불교이론을 증명해 준다고 하기에는 이르지만 불교원리를 설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또 현대물리학이 불교에 자꾸 접근해 오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우리 불자들은 이런 훌륭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게 된 것을 항상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더욱 힘써 정진합시다. -원효사-
2)동자스님의 생사공부 入道 이야기 (자료2)
어린 애기 동자가 찾아 와서큰 스님을 뵙고 묻는다 (스님 생사를 해결 할수 있는 도를 일러 주소서...) 큰스님 왈.네 나이가 몇살이냐?) (네 열두살입니다) (道공부 하기는 너무 어리니 어서 가거라) (스님! 그러면 저가 언제 죽을지를 아십니까)
(이놈아! 내가 너 죽을 때를 어찌 안단 말이냐?) (스님.생사에 때가 없고 더욱이 때를 알수도 없는데 어찌 생사공부를 놓고 살으란 말입니까? 집으로 못갑니다...) 생사공부에는 때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급한가? 불생불멸 즉 생사문제.육도 윤회 해탈문제가 제일 급한것이다
3)운봉교당 교도 생사해탈 이야기 (자료3)
좌선공부로 생사의 자유를 해탈한 운봉교당 교도님 운봉교당 교도님 한분이 30여년전에 좌선을 통해 공붓길을 잡는 공부를 하셨다. 열반하시기 3일전에 식구들을 모여놓고 유언을 하셨다. 이에 식구들이 그냥 하는말인가 보다고 긴장을 하지 않았다. 또, 이 교도님이 친구들한테도 "나 내일 모레 가네. 일만하지 말고 복도 좀 짓고 선공부도 하고 그러소. "하셨다고 한다.
이에 친구들도 '이 사람이 무슨 뚱딴지 같이 잠꼬대하는 소리를 하나'면서 그냥 지나쳤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교도님이 간다는 날이 되었다. 오전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어 모두들 이제는 안가시는가보다 하고 안심을 했다. 그런데 오후가 되어 그 교도님이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방에 들어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집안식구들은 방에 들어가서 편히 쉬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잠깐 쉬는 것이 아니라 그 길로 그 교도님은 영원히 쉬어버렸다. 들어가서 쉬시는 교도님이 아무런 인기척이 없어 이상히 여겨 방에 들어가봤더니 이불을 펴놓고 단정히 자고 계셨다. 그래서 일어나셔서 식사하라고 흔들었더니 그만 그 때는 이미 영을 날리고 난 후였다는 것이다.
<태덕권교무님 신촌교당 종재식 설법에서>
무엇이 급한가? 불생불멸 즉
생사문제.육도 윤회 해탈문제가 제일 급한것이다 대종사님의 대각은 생사문제의 길을 제시한것입니다 언제인가? 90년전 4월28일에 말입니다
2.대종사님은 인과 보응의 진리를 깨치는 것이 급하다.
1)성철스님의 인과 이야기(자료4) 인과문제에 대해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입니다.
<잠간. 에디가를 외우는 방법...연상법으로..어디가(에디가)를 상상하셔요) 그에 관해서는 전기도 많이 나와 있는데, 그를 '기적인'이 라고 부르는데 기적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기적을 행사 하느냐 하면, 남의 병을 진찰하는데 주소 성명만 가르쳐 주면 수천 리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병을 모두 진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서 처방을 내고 병을 치료하는데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무려 3만 명 이상이나 치료를 했습니다. 미국 뉴욕에 앉아서 영국 런던에 있는 귀족들 을 진찰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의 로마에 있는 사람들도 진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친구가 영국 런던에 갔는데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케이시에게 물어봅니다. 그의 답을 듣고서 바로 뉴욕에 전화를 해보면 그의 말이 그대로 맞습니다. 케이시가 병을 진찰해 보면 그 원인이 전생에서 넘어오는 것이 많은 것 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교도였습니다. 예수교에는 전생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의 종교와 반대되는 것이라고 하여 병 치료하는 것 을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학자들이 종교와 학문과는 다르 다고 그 를 설득하여 이것을 학문적으로 끝까지 조사해 보자고 의논이 되 었습니다. 이리하여 병 치료하는 것은 그만두고 전생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500명의 전생을 조사하였습니다.
그의 사후에도 버지니아 비 치(Virginia Beach)에서는 그의 원거리 진찰과 전생투시(前生透視)에 대 한 수많은
기록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으며 많은 책들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초능력의 비밀}과 {윤회의 비밀} 이 두 권 은 공산국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번역되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전생투시에 의한 전생과 금생과의 인과를 보면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을 낳고 사는 부부간에도 그 사이가 무척 나쁩니다. 그전생을 알아보니 서로가 원한이 맺힌 사이입니다. 내외간에 잘 지내는 사람을 알아보니
전생에 아버지와 딸 관계이거나 혹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입니다. (이하생략)
(다음은 케이시의 윤회의 비밀을 요약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즉 육도(윤회) 세계를 증명할수 있는 자료이기때문입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윤 회 의 비 밀에 대한 기록은 은 이렇습니다(자료2) (그는 기독교인 인데도...) "각기 사람의 현생의 성격과 미덕 결점등도 전생에 연유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 무의식의 마음은 각 개인이 과거에 거처온 모든 경험의 자료를 잠재의식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전함니다."
그리고 이우주속에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인연의 끈으로 기록되어지며 그런 기억을 읽는 능력은 인간 각자에게 원래 갖추어져 있어서 아무리 먼 과거의 일이라도, 어떤 일이라도 그것이 기록되어져 읽을수 있다고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20세기 중반에 한 2,500명 정도의 전생을 읽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자신도 모르게 병을 고치곤 했습니다. 케이시가 최면에 빠져 있을 때, 환자의 치료법을 리딩(reading)하면서 갑자기 환자의 전생에 관련된 내용이 튀어나오곤 했습니다. 그런 기록이 약 2,500건이 있습니다. 최면상태에서 행한 케이시의 리딩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하나는 지금 말씀드린 것과 같은
‘라이프 리딩(Life Reading)’ 입니다. 전생에 관한 것, 삶에 관한 영독(靈讀)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하나는 순수하게 건강 쪽에 해당되는 것인데, 이것은 피지칼 리딩(physical reading)이라고 합니다. ‘참고.라이프 리딩(전생 영독)과 피지칼 리딩 (건강영독)미국의 에드가 케이시 재단에서는 이런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트랜스(최면) 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전생을 말하였다. 케이시를 찾아온 병자는 "나에게 어찌하여 이런일이 일어날까?"라고 말한다. 그를 관해(리딩)본 케이시는 한결같이 그들의 현재 상태는
가까운 과거에서 몇 세기씩 지난 과거에서 비롯된 인과의 고리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는 물질 세계가 인과의 관계에 인연 하여 일어나듯 윤리적(정신)세계역시 물질에 일어나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과 똑같은 법칙에 따른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이로써 인간의 괴로움의 근원은 물리적인 불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위,의도,생각의 잘못에 원인이 있음을 밝혀 주엇다. 이는 인간 자신의 처한 모든 제반 사항은 탄생이나 능력에서 불공평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조물주의 변덕이나 유전 때문이 아닌 각 개인의 과거 행위의 옳고 그름에 그 근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로써 모든 원인은 자기에 있음이 명확해 진다. 절름발이, 귀머거리,불구, 소경,불치병........ 모두 심신작용의 결과이다
과거에는 질병은 육체적인 원인에서 생긴다고 생각하던 시대도 있었다.
이제는 모든것이 각 개인의 과거 행위의 옳고 그름에 그 근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로써 모든 원인은 자기에 있음이 명확해 진다). 케이시의 리딩사례로 보면
1)현재 소경인자의 과거생을 관해보니
그는 페르시아시대때 적군을 불에 달군 인두로 눈을지지던 고문관이었던 것으로.... 그 원인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소경뿐만 아니라 귀먹어리등 전생사를 전 부 밝혔다 이로서보면 "사람은 자기가 씨뿌린데로 거두어 들인다."와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출처;나무아미타불.카페)
무엇이 제일 급한가? 인과를 깨치는 것이 제일 급한것이다
2)벙어리 과보를 면한 이야기 (자료5)
전주에 사는 교도 한 사람이 자기 남편과 다투고 나서 말을 않기 시작했는데 무려 三년이라 남과 다투고 말안하면 벙어리가 된다는 말을 듣고 자기 남편에게 먼저 말을 건 것은 물론 남편을 교당에 데리고 와서 같이 法門을 들었다고. 부산진에서도 동서끼리 七年間 말않고 지내다가 벙어리 된다는 因果說을 듣고 나서 동서를 찾아가 사과한 후 다행히 벙어리 될 과보를 면했다 하여 교당에 연탄을 계속 대 주고 있다 한다.
<균산 정자선 교무 예화집>에서
무엇이 제일 급한가? 인과를 깨치는 것이 제일 급한것이다
3)현실 사회에서 주고 받은 인과 이야기 (자료6)
어떤 사람이, 젊은 사람이 직장 을 잃어버리고 몇 달 동안 놀았어 요. 그래서 초조하게 지내다가 어 느 회사에 입사원서를 내고 지금 인 터뷰를 하게 됐어요. 면접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시험 볼 시간이 다가 와서 그는 차를 몰고 부지런히 그 회사로 가는 길인데 가다 보니까
바 로 길옆에 아주 뜨거운 여름인데 중 년부인이 자동차에 타이어가 펑크가 났어요. 그 펑크난 타이어를 갈아 치우느라고, 타이어 교체하느라고 땀을 흘리고 있는 걸보고 "아무리 바빠도 이럴 수 없지" 차를 멈추고 그 중년부인에게 "제가 대신 하겠습 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체를 해 드 렸습니다. 이러느라고 시간이 지체 됐습니다. 아 그리고 다시 차를 타 고 직장을 향해 가는데 보니까 회사 시간이 벌써 늦었어요. 그러나 그 저 들어가서, 인사과에 들어갔더니 "시간 지났어요.""아니요, 제가 좀 오다가 지체돼서 그러는데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 면접이 안될까요?" "안됩니다." 거절당하면서 아주 실 망하고 낙심하고 있는 것을 보는데, 바로 그 시간에 옆에서 어깨를 "탁" 치는 사람이 있어요. 딱 돌아다 보 니까 "내일부터 회사에 나와!" 그래 보니깐 바로 아까 아주머니예요. 그 사람이 여기 이 회사의 사장이더 라구요.
무엇이 제일 급한가?
인과를 깨치는 것이 제일 급한것이다
결론은 주로 요약의 형식을 빌립니다
대종사님은 가장 급한일로 생사와 인과를 말씀하셨고요 이 내용을 대각하신 것입니다
생사문제로 성철스님 이야기 동자스님 이야기 운봉교도 이야기를 하였고요
인과문제로 성철스님 자료 벙어리 이야기와 현실로 나타난 인과를 말씀드렸습니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에게 천만가지 경전을 다 가르쳐 주고 천만 가지 선(善)을 다 장려하는 것이 급한 일이 아니라, 먼저 생멸 없는 진리와 인과 보응의 진리를 믿고 깨닫게 하여 주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니라.]
첫댓글 사진과 음악은 덕화만발에서 펌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 나무아비타불
하하하하하! 그래서 대산 종사께서 중생들의 머리를 쪼개서라도
<불생불멸의 법칙> <인과보응의 진리>를 집어넣어 주라고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