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털털 모발이식센터 황성주원장 모발이식
수술일지
"중국에서 모발이식 수술 받으러 온 사업가 이야기"
2009년 본격적인 의료관광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5월 서울시 강남구청이 30군데의 의료기관을 처음 의료기관 유치기관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중국인들의 한국 의료시장 방문이 늘고 있습니다.
황성주털털모발이식센터의 경우도 중국인들의 모발이식 수술 방문이 많아졌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황성주털털 모발이식센터의 황성주원장의 모발이식 수술일지중
중국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러 온 사업가 Y씨의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중국서 사업하는 중국인이 시술 받으로 왔습니다.
상해에서
저렴한 가격에 시술하는 의사가 있지만, 아시아에서 제일 잘한다고(?) 소문난 서울의 황박사를 만나기 위해 2달전부터 예약을 하고
오셨습니다.
보통
외국인들이 시술 받으러 오시면, 약간의 영어는 통화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분은 영어가 한마디도 통하지 않아 통역하시는 분이 시술하는동안 옆에
계셔서 통역을 해주었지요...
환자가
심심해 할가봐, 중화 TV를 시청하도혹 하였고, 환자 보호자 2명이 수술실에 들어와 참관하였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의심이 많기 때문에 제가 직접
수술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저야,
제가 직접 시술을 하니, 얼마든지 궁금하면 수술방으로 들어와도 된다고 얘기는 했습니다만,,,
TV
중국말 나오지, 환자, 통역관, 보호자 2명, 총 5군데에서 중국말이 쏟아져 나오는데, 마치 시장 장터에서 수 십명이 떠드는 소리 정도의
소음이 들여서, 정말 미칠 것 같았습니다.
수술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동안, 때마침 2년전 시술하신 농구선수 한기범 님께서 본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시술받는
외국인에게는(더더군다나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직접 시술 받은 사람을 보여주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 같아,,,
한기범감독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술결과를 직접 눈으로 보고, 또 머리카락을 만져보게도 해주었더니, 얼마나 좋아하는
지....^^^
시술시간이
일반 한국인보다 훨씬 더 걸려서, 중국사람들 시술은 훨씬 더 피곤하였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