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지는 펀 퍼포먼스 7주차 강의

[이이순(둘둘수니)]

오전 특강부터 듣고 싶었으나.........

일주일 전 시작된 감기는.....

수요일 하루 결근하면서 푸욱 쉬게했다

'그 까이꺼~ 감기쯤이야~'

아~ 옛날이여

이전 하루정도 감기에게 완전정복 당해야하다니....ㅜㅜ

아쉬워지는 펀 퍼포먼스 7주차 강의...........

그리움이 뭍어나는 단어 하나하나....

그분의 시는 좋아하지만

용혜원시인은 오늘 처음 뵈었다

'성공을 부르는 웃음'을 직접 몸으로....

강의로 보여주시는걸 느낄 수 있었다

'혼자 울고 태어나서 몇 번 웃다가 남만 울리고 죽어가는 인생

살아있을 때 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을 만들고 살으라'

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누굴까나??

강진영소장님의 펀비전세우기

지금 자신보다 훨씬 더 업그래이드 시키는 방법은

매일 자그마한 감사부터 5가지 감사를 일기로 적으라신다

지출한 돈과 기분나뻤던거 기억할만한것을 기록하고있던 일기 내용을 바꿔야겠다

나는 다른 사람과 1% 차이를 내기위해 무엇을 하고있는가?
글쎄요....................

김중호교수님의 내면치유세미나

내면에 얼굴을 드러내란다

내면에 얼굴이 웃을 수 있을 때 진정한 웃음이 외면의 얼굴에서 환하게 꽃을 피운다

내 마음을 치유하지 않으면 '용'이 한마리 나온다

'용'을 죽이지 않으면 '용'이 나를 죽인다

음악이 흐르고......

불빛이 사라지고.......

어린시절 상처받았던 그 순간으로 들어가보란다

상처받은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린시절이 좋기만한것도 아니었는데

상처받은 적이 없단말인가?

없다........^^;;

양팔로 자기가슴을 꼭 껴안으라신다

그리고 나에게 속삭이라 하신다

'너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너 얼마나 외로웠니'

'너 얼마나 슬펐니'

'미안하다 너를 돌봐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에 감정을 모른척해서'

'이제부터 내가 너를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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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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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감정을 모른척 해서 미안하다

내안에 내가 눈물을 흘린다

슬플 때 나는 더 나쁜 상황이 아님을 위로삼아 웃음으로 위장했구나

더 갖고싶을 때 더 갖지않은 사람들을 보며 감사하라 강요했구나

너에 감정보다 남의 시선을 더 의식했구나

여자의 눈물은 나약해보인다며 싫어했지

너 강하게 보이려고 힘들었구나

미안하다

너에 감정을 진심으로 받아주지 못해서......

아~~~

감성보다 이성이 더 강한 나

나에게 너무 인색한 나

숙희에게 안겨 울고 말았다

'이순아 너를 사랑한다'

'슬프면 슬프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렴'

'더 이상 슬픔을 웃음으로 위장하거나 아픔을 감사로 강요하지 않을께'

내 안에 있는 부정적 정서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게 이렇게 시작하는 걸까??......^-----^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 용혜원◐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한 다발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강진영]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해 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심이]

이렇게 정성스레 올린 이이순님의 글에 단 몇줄로 답글을 단다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7주동안 알게모르게 정도 많이 들었네요. 이번 8주과정이 끝나면 내면에도 알게모르게 변화의 물결이.. 그래서 이이순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인스 펀 퍼포먼스가 되길 바라면서 이이순님의 앞날에 늘 웃음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황후]

좋은 강의도 피곤엔 지나가는 말이던데 ... ㅇ이순님의 글을 보니 어제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네요.^^

[나라니깐]

정리도 잘하셔... ^^ 그 순간 순간 복습이 확실히됩니다 둘둘수니님의 내면에 일어나는 조그마한 자유로움이 당신을 더욱 평화의나라에게 아름다움을 발산하게 해줄것입니다 후기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