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한의원 명함을 提示한 것은 한의원을 宣傳하기 위함은 秋毫도 없음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세상이 하도 어수선하여 두 가지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한 가지 : 昨今의 醫師들의 作態를 보고 이 한의원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本 한의원의 診療시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여 30여 년 前에 물어본 일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그것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일찍 문을 여는 것이 겠지 생각할 것 같으나 그것은 절대로 아니고 그분의 對答왈 별 것 아닌 것처럼 “옛부터 선대들이 일찍문을 열고 마당도 쓸고 대문밖 골목도 쓸고 그렇게 하여왔기에 나도 그저 그렇게 하는 것이지 별 뜻도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였는 기억이 지금에 와서 너무나 가슴에 닿았습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小人은
잘 모르겠으나 이분의 하는 일상이 바로 살아있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밤 사이 門만 열기를 고대하는 患者의 입장...?.요즈음은 거개의 병원 진료시간이 9시~10가 되어야 하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 속담이 句句節節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 옛날엔(50년대 60년대) 대한민국 모든 종교들의 새벽기도 시간이 새벽 4시로 되어 있었는데 70년대 쯤에(제가 알고 있는 기억에 의존하기도 하고 80년대 초중반쯤에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 tv출연하여 한국기독교 새벽기도시간의 正體性에 대하여 말씀한 것이 늘 생각되어 올려봅니다.(지금도 寺刹에서는 4시에 스님들이 법당둘레를 돌면서 불경을 외우고 있는 사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기독교 지도자들이 새벽기도시간 문제를 論하면 그때는 우리가
農耕社會로 할 수 없이 일찍 예배보고 일하러 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우겨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때 믿음의 先進들은 성경을 바탕하고 하나님의 천지운행의 섭리에 의거하여 정하였다고 합니다(김장로님 말씀)
새벽4시는 동양적인 시각으로 寅時로 가장 자기장이 쐬고 정신이 맑아 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옛우리 어머님들이 井華水를 떠 놓고 비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 하면 迷信的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농촌에 살면서 선친께서 아침 소죽을 도맡아 끊이도록하여 깨울 때(아마 4~5시) 부모를 많이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살아보니 부지런함과 건강의 기본은 일찍 일어남이란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항상3시전에 일어나는 것이 習慣化화 되어 있습니다.(죄송하나 제가 카톡을 보낼 때의 시간을 보면 3~4시 사이에 보낼 때도 있답니다. 약간 짓굳고, 故意的면도 .....앞으로 삼가) 결론적 으로 말하면 옛 믿음의 先陣 들이 그렇게 한 것이니 잘 못됨이 없다면 그대로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한국 종교지도자들은 講壇에서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외치고 있으나, 실상 교회 운영 및 경영면에서는 세상과 아주 가깝게 접하고 (밤의 문화에 同調하고, 게으름뱅이 이웃을 量産하는데 이바지) 있는 것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 졌습니다. 표현중 심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문맥상 좀 어색한 부분도 있습니다. 罪悚합니다. 健康하시기를 祈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