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힘들다면 어깨도 주물러주고
늘 사랑으로 집안일도 잘 거들어주는
자상한 남편 늘 사랑스러운건 당연하지요...
군복무에 충실한 아들넘 걱정에 늘 노심초사
걱정하는 맘 알까몰러~
아들아 제대하는 날까지 몸성히 잘있다 오는게 소원이란다.
늘 기도하는 엄마가 있음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딸이 혹여나 감기라도 걸릴까 공부에 지장있을까
염려되지만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딸에게 늘 감사한다...
이런 그집에
자다가도 벌떡일어날 경사가 생긴것이다...
홈쇼핑몰에서 오만원짜리 스팀다리미를 구매했는데
아불싸~~~~
신형 프라이드 승용차를 경품으로 탔단 말씀.
시상에 이런일도 잇다네~~ㅎ
이히~~~그녀가 워낙 착해서 복을 주신거 같터~~~~~
음~ 그런데 더 감동한일은 동생네가 쌍둥이를 키워야 해서
그집에 차를 줬다네~~~
그게 바로 어제 일이고 내가 아는 그녀는 직장동료이며
우리 아파트에 산단말씀입니다.ㅎ
그집의 경사가 우리 주위를 흐믓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잠간~~ 내가 그녀의 복받은 손과 악수를 하고 나두 로또를 샀는데
기다려봐봐유... 당첨되면 같이 여행갑시당~~ㅎㅎ 모두 좋은 하루!!!
첫댓글 ㅇ경품은 우리식구가 전문이야 선풍기 전자레이지 밥통 등등 상품권 으로 살림 장만하였다 나중에 정레 하나 줄깨
알써~ 말만들어두 고맙네...복받을거얌~~ㅎ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감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