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모처럼 겸사겸사하다가 당진 왜목마을을 다녀 왔네요~
7월 중순 휴가철임에도 아직은 횡하니 바다와 모래 갈매기만 북적거리고
사람은 진짜 손가락으로 셀만크만 보이더군요~
해수욕장이 아니라서 그런가~~
하여간 저멀리 수평선과 해안가인근에 수많은 배들,
간간이 들리는 파도소리 그리고 소라 등 바다냄새가
오랜만에 마을을 확 트이게 해서 나름 좋았습니다~
당진시 왜목마을 풀장입니다.
왜목마을은 바다에서 따로 수영도 하지만 따로 물놀이 시설이 풀장에 있어서 좋습니다.
바다에서는 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갯벌에서 조개잡이 등과 간단한 물놀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모래사장위에 파라솔시설들
물이 좀 빠진 상태라 배가 바닥위에 걸쳐 있네요~
배들과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같이 어우러져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래 위에 오작교란 다리가 보이고
주변에 숙박시설
호텔, 모텔 등이 즐비하게 많이 늘어서 있습니다.
주변에 젊은 청춘남녀들이 역시 많이 보이더군요~~
호텔, 모텔과 젊은 남녀들 이라~~ㅋ
뭔가 역사가 이루어 지는 거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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