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지 장이였다.
남지로 해서
마산으로 향했다. 마산에 가서 찬미사로 향했다.
찬미사 앞의 홈 플러스에서 마산동일교회 집사님인 김미연집사님을 모시고 한복집으로 갔다. 부림시장안에 있는 한복집이였다.
아내의 한복을 4-50만원하는 한복을 35만원으로 계약하여 맞추고 전도를 하고
찬미사로 돌아 왔다. 돌아 오면서 기도와 저녁 예배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니 김집사님이 자기들이 이번에 구입한 그곳에서 시작하라는 것였다.
마산에서 떡을 김미연집사님의 안내로 그 교회집사님의 떡집에서 했는데 남지 시골보다 엄청나게 비싼 떡 만드는 값을 지불했다.떡국 용 떡가래는 2되 어머니의 생일과 주일 날 먹을 떡 1되 반을 하였다
찬미사에서 장집사님의 구입한 건물에 대해서 의견을 놔누었는데 2-3층은 한 층에 1억씩하는 임대료는 엄두도 못낸다라고 말하였고 장집사님도 기도원이 들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이였다.
계속 기도해 보자고 하고 떡 찾으려 가면서 한번 더 구입한 건물을 돌아 보았다.
건물이 보기 보다 좋았다. 하나의 결점이라면 주차시설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몇번을 둘러본 결과 지하시설을 조금만 손을 보면 될 것 같애서 집사님에게 지하실을 준비해 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그런데 집사님은 말도 않된다라고 한다.
그냥 물건이나 둘려고 한 지하실 15평정도인데 조금만 손을 보면 될 것만 같았다.
그리고 집사님들에게 기도해 보자고 하고 그길로 마산 테티고개를(경남대학옆길) 향하여 고성으로 갔다.
그런데 태봉에서부터 도로를 새로히 개설하여 자동차 전용도로로 해서 시간과 거리도 많이 단축된 것 같았다.
동생에게 기부금 증명서를 민원실에 맡끼고 어머니를 모시고 남지 월상으로 왔다.
오면서 교회 고곡주유소에서 기름을 구입하고 택배회사에서 맡겨논 택배물을 찾아 교회로 왔다.
설 쇠려 오신 어머니가 마음 편히 있다가 가셔야 할터인데
오늘은 정말 기도가 응답되는 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남지나 마산에 예배할 홀하나 주세요 그기에서 저녁마다 예배하고 병고치고 문제를 해결하며 귀신을 쫒아내는 사역을 하게 해달라고 소리내어 기도하고 있는 목사의 기도소리를 하나님이 들었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