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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같은 사랑을 거는 주문 속삭임! 「연애술사 O.S.T」 <선생 김봉두>의
수록곡
6.판타스틱 파라다이스 0:53 11.희원의 아픔 1:18 16.이별 후 2:12
2. 늦은 사랑 4:28
3.Honeymoon 2:20
◀사랑 속삭임. 은밀한 유혹을 닮은 O.S.T 4번 트랙 <Love in magic>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드는,,,,,,, 사랑은 마술이다. 거짓인줄 알면서 믿게 만드는,,,, 사랑은 마술이다. 도시의 마술사은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드럼이 빠른 템포로 하모니를 이루면서 속도감 있는 연주로 2번 트랙 <늦은 사랑> <연애술사 ost> 김재원&유진 주연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OST中 <to be with you> 보컬 노래로 귀에 익은 바람둥이 3번 트랙 <HONEYMOON> 유니세프 친선그룹 보이쳐 아카펠라곡 사랑을 전하는 큐피트의 목소리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상큼한 목소리를 마음 껏 들을 수 있는 3번 트랙 HONEYMOON 곡은 14번 트랙 <사랑을 거는 주문>과 함께 편안한 사랑의 속삭임을 들려준다. 몰카 인연으로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의 허니문 첫번째 임무는 바로 몰카 탐지 수사. 탐지 장비를 무장한 그들의 허니문을 밝고 유머러스하게 보이쳐 음성으로 HONEYMOON 이 노래되면서 코미디 로맨스 영화의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사랑의 묘약처럼 사랑을 부르는 주문이 궁금하다면 사랑을 거는 주문을 들어 보시라.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단! 3초면 충분하다는 말처럼 운명처럼 다가온 그 사람에게 사랑을 거는 보이쳐의 속삭임을 추천한다. 두근 두근 떨림과 설렘의 감정을 보이쳐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족함 없이 들려주고 있는 곡이다. 영화속 ◀마술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
다양한 경력를 갖춘 최고의 보컬들로 구성된 '아카펠라그룹 보이쳐'는 그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한국의 아카펠라를 발전시켜온 최고의 선두주자로 공인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아카펠라를 추구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가장 대중적인 아카펠라 공연을 무려 1000여회 이상 해오면서 그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혼성 아카펠라 앨범을 직접 제작/발표하여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수많은 광고음악과 음반 참여 그리고 영화음악 등으로 더욱 익숙한 그들은 현재 "유니세프 친선 아카펠라 그룹"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OST에서는 빅밴드 스타일의 재즈를 순수한 목소리만으로 표현하였으며, 세가지 버젼으로 편곡되어 영화에 삽입되었다. 특히, 3번 트랙 <Honeymoon> , 14번 트랙 <사랑을 거는 주문> 에서는 보이쳐의 달콤한 사랑을 부르는 마술 같은 속삭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연애술사> 시놉시스 매혹적인 마술사 바람둥이 그들이 엮어가는 색다른 로맨스 <연애술사>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며 거짓인줄 알면서 믿게 만드는 그의 직업은 마술사 그런 그의 직업관은 사랑관에도 일맥상통한다. 작업 본능에 충실한 선수남 좌충우돌 그들의 이야기 속에 뒤늦은 사랑은 시작되는데… 2005년 5월, 마술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 음악감독 Profile :
*2001년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음악 Staff로 영화음악 입문
*대학시절 밴드 '킨젝스'의 Guitarist로 활동.
*2003년 영화 '선생 김봉두'의 음악감독으로 데뷔 대학시절 밴드 “킨젝스”의 경력으로 보는 그의 기타 연주 실력은 이 엘범의 11번 트랙 <희원의 아픔>과 17번 트랙 <늦은 사랑>을 직접 연주할만큼 수준급이며, 주변에서 그를 지켜보는 다른 M & F의 Staff 조차 그가 연주할 때면 그의 연주 실력에 탄성을 자아낸다. 어릴적 집 한구석에 있던 고장난 통기타로 연주를 시작했다는 그는, 모 라디오 심야방송에 심취해 다양한 장르에 음악을 섭렵하고 또 그것을 연주해 봄으로써 음악적인 가치관을 만들어 나갔다고 한다. 그러나 연주가로써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영화음악가로써의 갈 길도 아직 멀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의 영화음악 철학을 엿볼 수 잇다. 작품을 할 때면, 각본을 통해 감독의 상상력을 훔쳐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는 음악술사 핑크 플로이드의 불후의 명반? “Dark Side of the Moon” 에서 음악적인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전하는 최용락 감독은 그 영화음악 시작의 계기 역시, 핑크 플로이드에서 시작했다. More, Meddle, Ummagumma, The Sourceful Of Secret 등 영화주제곡으로 쓰였던 핑크 플로이드 곡들을 들으며, 막연히 영화음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후에 “The wall” 앨범이 알란파커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된 것을 계기로 영화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의 영화음악에 대한 갈망이고, 또 지금의 원동력이다. 그는 현재 소속된 영화음악전문 제작회사 M & F에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역량 있는 감독이지만, 아직은 스스로에 대한 음악적 태도나 마음가짐이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그렇지만 그 이면엔 음악가로써의 고집스러운 욕심이 들어난다. 연주자로써의 자기 음악 욕심도 배제할 수 없지 않냐는 물음에 “솔직히 연주할 때가 제일 편해요”라고 수줍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연주자로써의 음악적인 욕심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이런 그를 보며 영화음악가이자 연주자로써의 |
첫댓글 늦은 사랑.. 뭔가 기분좋은 분위기의 음악.. ^^
늦은사랑.... 영화랑 어울린다고나 해야할까... 그냥 날씨좋은날 버스를 타고 창밖을 바라보며 이 음악을 들으면 딱 좋을것같네요!
음악이 잔잔하게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 특히 저는 9번 트랙 특별한 초대가 마음에 드네요 그래서 블로그에 음원등록까지 ^^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음악의 힘을 느꼈어요... 공포영화를 볼 때 음악이 없으면 무섭지 않듯이.. 이 영화.. 음악이 없으면 밍밍했을껄요..? 뭐라고 말해야할까..? 듣는사람 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