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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한민국 클럽축구대제전에서 진주고봉우축구클럽(이하 진주고봉우 FC) 저학년부(3~4학년)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고학년부(5~6학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팀의 절대 강자인 진주고봉우FC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전국 강호 8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 강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클럽축구대제전 저학년부(3~4학년) 결승전에서 구미 이상진FC를 맞아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에도 1-1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4로 꺾고 이번 대회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고학년부 결승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 진주고봉우FC는 클럽축구의 신흥 강호인 수원FC MB(홍명보축구교실)를 맞아 전반전 선취골을 기록했으나 1-2로 역전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저학년부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은 최웅(진주금호초 4학년)이 차지했으며, 박성기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고학년부 우수선수상과 우수지도자상은 허동국(진주천전초 6학년)과 조승제 코치가 차지했다.
한편, 진주고봉우FC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충남 부여에서 펼쳐지는 MBC 꿈나무리그 전국 결선에 참가한다. |
첫댓글 고봉우 전사들 화이팅! 지웅아... 지웅이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