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봉씨에게 저도 문자 받았습니다. 임원진 개만도 못한 인간들 이란 말에 피가 끓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개만도 못하다는 말은 본인이 들어야 합니다. 그때 서류만 제출했어도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 시공가가 평당 345만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최저입금제와 주 52시간 시행 때문에 평당 시공비가 400만 원 이상입니다. 그 당시 부동산시장이 활황이었습니다.
평당 약 50만원이 상승해서 총공사비가 100억이 올랐습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욕하는 인간하고 재판하고 나니 부동산시장도 얼어붙고 공사비도 올랐고 부동산시장도 얼어붙고 수익이 나지 않은 원인제공은 개만도 못한 인간이 이라고 욕하는 인간이 했습니다.
무능한 임원진이라고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증환지도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욕한 인간소유여서(3인 715평) 공탁을 해야 합니다. 뭐 공탁하지 않으면 매년 6.5억 원 이상의 지연배상금이 발생한다고? 이런 사정만 없으면 브리지론 얻을 필요 없이 나도 서류제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손해배상 재판금액이 인지대 때문에 19억9천만 원쯤 됩니다. 또 추가해서 남은재산 모두 추심할 예정입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욕을 해대는 인간이 152평환지 모두 추심해도 부족해서 개인재산에 추심하려고 하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처남 앞으로 매매예고등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해행위로 고소하고 끝까지 추적할 것입니다.
일일이 댓글 올릴 수도 없습니다. 황민선 토지주님 피 같은 재산이라고 한 말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피 같은 재산입니다.
공탁금 40억 원과 각종공과금을 해결 없이 방치하면 더 어려운 지경이 직면 하게 되고 진행하자니 미분양이 걱정이 돼서 진퇴양난입니다. 그래서 댓글이나 설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인기 있는 소형평수 분양하고 나면 미분양 34평형 41평형 분양받아서 기다리면 경기가 회복되면 만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덧 붙여 부연설명하자면 앞으로 시공할 아파트는 분양가 1000만 원이하는 없을 것입니다. 시공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58억 청산이익금 산출은 현재 부채가 거의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분양가를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분양할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완공하려면 3년 후가 됩니다. 그 시점에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없이 문자 올리는 것 최대한 자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카톡방에 쏟아내는 걱정스런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임원진 잘 못만도 아닙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욕을 해대는 인간이 원인 제공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