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닭가슴살 정식(?) 이랍니다.
혼제 닭가슴살 200G, 노랑과 빨강 파프리카와 쪽파 한 줌과 마늘과 청양고추와 버섯 1개 반과
소금과 후추와 소주 한 국자 .간장도 1수저 정도 들어갔어요. 김치 겉절이 와 찰밥!~~~~~
아들의 생일이었어요. 도시락만 싸주고는....
하루가 너무 빨리가서... 저녁에 특별하게 해 준 정식 간단하게 큰 접시에 담아서 먹었답니다.
아들이 먹지는 않고, 큰딸과 제가 맛있게 먹었어요.
훈제 닭가슴살 입니다.
조카가 어머님 생신때 문자 보내서 받은 것이래요.
접시에 담아보니 훈제라서 그런지... 넘 맛있겠어요.
노랑, 주황, 빨강 파프리카를 준비했어요.
버섯도 준비해서 옆에다 놓았어요.
어슷 썰기 해 주었답니다.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뚝! 뚝!~~~ 잘라놓았어요.
버섯과 쪽파는 3cm 로 썰어 놓았어요.
마늘과 청양고추도 썰어서 준비했어요.
닭 가슴살은 손으로 쪽! 쪽!~~~ 찢어 놓았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으니 더 많아 보이네요.
냄비에 닭가슴살 넣고는 들기름에 볶아 주었어요.
복다가 양파와 후추도 넣고요.
버섯과 쪽파도 넣어서 소금도 넣어주세요. 약간 심심하게
3가지색의 파프리카도 올려 놓으니 넘 색이 예뻐요.
뒤적뒤적이다가, 너무 물기가 없어서 소주 한 국자 정도 넣었어요.
소금과 간장으로 간 은 약하게 해주었어요.
보름에 어머님께서 주신 오곡밥 재료를 가지고, 압력솥에다가, 잡곡밥을 금방 했어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배도 든든 하지요. 소화도 잘 된답니다.
훈제 닭가슴살을 200g 넣고, 갖은 야채 넣어서 만든 자전거표 닭가슴살 정식 이랍니다.
그냥 옆에다가, 겉절이 김치 놓아주었더니!~~~완성 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