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정을 마친 후 제주도에 며칠 더 머물면서 제주 올레길 중에
탐방해보질 않은 몇 개 코스를 걸오보고, 30여 년만에 강택상 전 제주시장님도
만나서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잔 했습니다.
택상 친구~~~
농장에 이틀동안 귤나무 50그루를 심느라 힘들었을텐데도 귀한 시간 내주고
꺼먹돼지 오겹살 파티로 제주여행의 대미를 장식해줘서 정말 고마웠네!!!
손주들 육해공군 해병대에 한 명씩 복무시키는 애국심을 보여주는 그 날까지
20여년은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게나!!!!
첫댓글 사진은 안 보일까요!!!
사진 잘 계시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