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에 청주의료원에서 수술을 했어요.
다행이 초기에 발견이 되어서 심한 통증은 겪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봄방학기간에 입원하게되어 정말 감사하지요.
박지현집사님과 함께 문안을 갔었는데 김복녀(실이엄마)성도가
어려운 중에도 얼굴도 밝고 의연해 보여서 맘이 한결 놓이더군요.
청주의료원 근처를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면 함 들러 위로해 주시면 무척 좋아 할거에요.
문자로 안부전하는 것도 괜찮겠죠^^
청주의료원 612호실 010-5582-4023(실이엄마)
첫댓글 문자보냈어요..나를 알까?? ^^
이름은 다 몰라도 생김새를 얘기하면 다 아시더라구요 안보는것같아도 다 본다네요^^
(성호)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