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
영화불법복제방지를 위한 영화인대회 개최
★...2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불법복제방지를 위한 영화인대회'에서 불법복제방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엄태웅(왼쪽)과 이준기가 홍보수건을 들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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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악관절 수술로 온 얼굴뼈
나사투성이”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의 '나화신'으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오현경이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과 현재의 일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오현경은 23일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턱이 자꾸 빠져 악관절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온
얼굴뼈가 나사 투성이"라고 고백했다. '나화신' 연기를 하면서 울고 웃는 연기를 처절하게 해왔던 그녀는 "얼굴의 모든 근육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기가 힘든 상태"라며 남모른 고통을 밝혔다. 이어 "난 항상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었다"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응하지도
않은 인터뷰 기사는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다"고 한숨 쉬기도 했다.
오현경이 지금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 "집 앞에 낯선 누군가가 서 있을까봐 아직도 두려울 때가 있다"면서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로울 순 없지만 이젠 문제의 원인을 따지기
보다는 문제의 해결책을 먼저 생각하려고 한다"고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오현경은 이제 다섯 살이 된 딸에 대한 사랑도 숨김없이
드러냈다. 오현경은 "엄마의 밤샘 촬영까지도 모두 이해한다고 말하는 사려 깊은 딸이 대견하다"면서 "한 번은 '조강지처클럽' 촬영장을 찾은 딸이
극중 엄마를 때렸던 '남편' 역의 안내상을 보자마자 막 때리기도 했다"며 웃었다.
현재 골프 의류 사업가로도 활동하며 엄마와,
배우, 사업가 1인3역을 소화하는 오현경의 사는 이야기는 23일 오전에 방송된다.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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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공연의 제왕들 오시네 라이브 고수
4인방 매머드급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작되는 연말 시즌은 자석처럼 사람들을 한데 모은다. 모여서 들뜬 사람들은 특별한 경험을 찾아
헤매는 법. 공연계의 대목이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굳어진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가수와 배우들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고, 무대는
꿈꾸듯 호화롭다. 3차원으로 열린 널찍한 공간에서 박수 치고 춤추다보면, 괴롭던 일들은 어느덧 사라지고, 새해를 향한 희망이 부풀어 오를
것이다. 정다운 사람들과 포근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하는 센스는 필수. 늦기 전에 찜해두어야 할 공연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콘서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느냐’이다. 히트곡이 많은 가수일수록 콘서트가 잘 되는 이유다.
가수의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볼거리도 콘서트의 성패를 가르는 열쇠다. 조용필, 이승철, 심수봉, 한영애는 이 세 가지 덕목을 두루 겸비한 라이브의
고수들이다. 송년 공연을 앞둔 이들은 저마다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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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금연을···
★...21일
저녁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린 `2007 친친클린콘서트`에서 그룹 크라잉넛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MBC FM
`친한친구`가 청소년의 금연 캠페인을 위해 열게된 `2007 친친클린콘서트`는 원더걸스, 인순이, 윤하, 휘성, 슈퍼주니어, 크라잉넛, 빅마마
등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무대에 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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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의 새
영화
★...하드보일드
로맨틱 코미디 ‘싸움’(감독 한지승)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설경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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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필름 다시 걸리다, ‘더티 댄싱’ 20년만에
재개봉
★...지난달
열렸던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눈길을 끌었던 건 신작 위주의 다른 영화제와 달리 ‘복원’이나 ‘고전의 재발견’ 등을 테마로 추억 속의 영화를 다시
끄집어낸 덕분이었다. 늦가을 극장가에도 그런 추억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년 만에 극장을 다시 찾은 ‘더티 댄싱’, 10여년전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될 즈음 젊은이들의 필수 영화목록에 올랐던 일본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와 ‘귀를 기울이면’이 이번주에 개봉되는 것.
새로운 이야기와 비주얼에 익숙한 요즘 관객들에겐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영화의 ‘재활용’이라는 소리를 들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정겨움과 포근함을 발견하는 기회를 놓치기엔 아깝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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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는 자원봉사
중~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키드 로우 지구에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추수감사절 무료급식을
나눠주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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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연말 선물은 한국산 TV와
냉장고!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미국 내에서만 3천만명의 시청자를 거느리고 있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올 연말에도 선물
보따리를 공개했다. 매해 연말이면 오프라 윈프리는 '오프라의 가장 좋아하는 것들(Oprah's Favorite Things)'이라는
특집방송을 통해 자신의 쇼를 방문한 방청객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왔다.
20일(현지시간) 오프라 윈프리는
방청객 전원에게 1만 달러(한화 약 930만원)어치 선물을 선사했다. 오프라 윈프리가 선물한 20여종의 선물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삼성의
HD 캠코더와 LG의 냉장고. 윈프리는 "이 캠코더는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졌고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내가 쓸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이날 최고가 선물이었던 LG 냉장고에 대해서는 “버튼 하나로 5일간의 날씨를 미리 볼 수 있고 100가지 이상의 요리법을
찾아볼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다 모아놓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윈프리는 지난 2004년 토크쇼를 찾은 방청객 276명 전원에게
폰티악의 신형 세단을 한 대씩 나눠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해 오프라 윈프리는 CNN의 설문조사 결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어린시절 친척과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14살 때 처음 조산을 경험할 정도로 불우한
시절을 거쳤다. 하지만 그녀는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 개인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할리우드 최고 갑부이며,
미국사회에서 가장 성공한 흑인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사진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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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먹어볼까`
★...21일(현지시간) 상하이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미국 유명인사 패리스 힐튼이 중국 음식을 맛보고 있다. 힐튼은 오는
23일 상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2007 MTV 스타일 갈라에 참석한다. (A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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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패리스
힐튼’
★...‘2007
MTV 어워즈’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패리스 힐튼이 21일(현지 시간) 상하이의 예원(豫園)을 둘러보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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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은 판다를
좋아해~
★...‘2007
MTV 어워즈’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패리스 힐튼이 21일(현지 시간) 상하이의 예원(豫園)에서 판다 인형을 구경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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