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칼국수에서 칼칼한 맛의 국수를 먹고 각자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46~47년 전의 군대이야기는 이번에도 끊이질 않았습니다. 다음 모임은 영주도 한번가고 공주에도 다시 오자는 의논들이 있어습니다. 더 늙기전에 외국에도 가자고 하였구요
홍성태회원께서 여러가지로 준비하고 예약하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요
특별히 어제 저녁밥과 숙소비용을 부담해 주시고 참석회원들께 공주밤 4kg 참송이버섯 1상자씩을 챙겨주셨답니다. 비용부담을 해주셨다고 회비는 면제하려고 했더니 회비는 당연한 의무라며 1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비록 몸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참석한 이택근 회원님도 회비를 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또 군대이야기가 남았을까요? 좋은 때를 골라 또 모임을 주선하겠습니다.
여름에 공주에 오면 맑은 물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아주 맛있게 끓여주겠다고 홍병장님이 유혹을 하시네요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2024년 722 공주모임
엄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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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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