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하우스에소 오래동안 기획한 모던락밴드 공연~!!
부산,전주의 실력파밴드인
ATLAT순수(전주),HUMANS(전주),LIED(부산),POLACOSTIC(부산)
총4팀의 구름위를 산책하는 듯한 감성과 세련되고 절제된 품격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일시 : 2011.12.10 저녁8시
장소 : CLUB ROCKHOUSE
티켓 : 10,000원
[밴드정보]
ATLAT순수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이철수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로컬밴드 “ATLAT순수” 2006년 결성하여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을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바로 "변화"라고 얘기하고 싶다.
요즘 시대에 '변화'란 그리 특별한 단어가 아니다. 어느 것도 그대로인 것이 없으니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해가고 있다 할 수 있다. 뮤지션에게 있어 변화란 음악적 생존의 또 다른 모습이다.
즉, 변화하지 않는 뮤지션은 더 이상 새로운 음악을 추구해나갈 에너지를 잃은 것이다.
밴드 "ATLAT순수"의 앨범들은 그 변화 속의 한 순간을 포착해 놓은 스틸 컷 사진 같은 느낌을 들려준다.
2007년 첫번째 정규앨범 “설레다”
2009년 두번째 정규앨범 “Hope You Can Make It” 그리고,
2010년 두장의 디지털싱글앨범을 발표했고
2011년 10월 "Autumn Ballad"싱글을 포함해 정규앨범2장 디지털싱글3장의 관록의 밴드라고 할수 있다.
밴드 초반 실험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벗어났었고 2010년부터 좀더 친숙한 멜로디로 조금씩 어필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안에는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진솔함들이 묻어나 있다.잔잔하게 흐르면서도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길 권한다.
ATLAT webpage _ http://facebook.com/bandATLAT
http://club.cyworld.com/projectss
대표적 활동내역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7 (전주국제영화제 공연 2007년)
JJ RockFe “Listen to me” 2007 (전주락페 "내마음을 들어줘" 2007년)
Seoul Stompers Live Hall Concert 2008 (서울 스톰퍼스 라이브홀 단독 콘서트 2008년)
JJ RockFe “I love R&R” 2009 (전주락페 "아이러브락앤롤" 2009년)
Seoul D-Festa 2009 (서울 대학로축제 D-Festa 2009년)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val 2010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 2010년)
KOREA tour Concert "made in JEONJU" 2011 (메이드인전주 전국투어공연.서울,부산,대구,광주,전주 2011년)
CHINA Shanghai Concert "touch KOREA" 2011 (중국 상하이공연 "터치코리아" 2011년)
Member
Guitar_이철수(Leader)
Vocal_배지숙
Bass_임지선
Drums_이찬영
POLACOSTIC
2010년 결성된 폴라코스틱(Polacostic)은 보컬 'Pola', 기타 '박시은'
베이스 '김지옥' 드럼 '최순안'으로 구성된 4인조 혼성 팝밴드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브릿팝과, Funk, Soul,등의 스타일을 팝뮤직으로
재구성한 첫번째 EP 'The Scent of Four'에서는
거칠고 자연스러운 형태 그대로의 사운드와 연주가 반영되어 있으며
폴라코스틱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과 생각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보컬 pola와 함께 그루브한 리듬에서 연출되는 폴라코스틱의 음악은,
어떤장르로 규정되어지는 것을 거부하고, 순수하게 그들이 가진 음악적 감성을
음악팬의 다양한 욕구앞에 단지 폴라코스틱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게될 것입니다.
LIED
LIED는 독일어로 노래란 뜻으로 코어적인 요소와 감성적은 멜로디라인을 결합시킨 감성밴드입니다.
주된 메시지는 인생을 사는 것에 있어 상처와 버려짐에 대한 이야기를 나타냅니다.
점점 저희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아가는중이니 많은 응원관심 부탁드립니다.
HUMANS
사람의 향기를 노래하고자 하는 혼성 밴드 [Humans]
범상치 않은 소녀 셋과 기타에 미친 남자 하나가 만나 하고 싶은걸 맘대로 풀어 놓은 팀을 만들었다. 인간의 마음을 담고, 사람의 향기를 노래하고자 하는 혼성 밴드 [Humans]
휴먼스는 퓨전그룹 '오감도'의 리더 안태상과 여성5인조그룹 'LollyPolly(롤리폴리)'의 멤버들이 모여 2009년 5월 30일에 결성되었다. 2011년 2월 16일 1집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마친 휴먼스는 다양한 색(色)이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신비스런 무지개처럼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1집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을 한곳에 모아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들을 담았다. 앨범 발매 후 라이브 클럽을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가능한 많은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의 향기를 주고 받으며, 더 붉고 더 진한 마음을 담은 음악을 하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휴먼스는 무지개를 좋아한다. 무지개가 뜨면 온 세상의 시간이 멈추고, 쉼 호흡을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 (해 뜬 하늘에 비가 온 뒤)의 무지개는 정신없이 흘러가는 모든 시간을 멈추고 숨 쉬게 하듯이...
휴먼스의 음악 또한 마음속에 호흡과 같은 무지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