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띠방 정모에 처음 참석하던 날 오월 안양 까치골에 가기 위하여 대전에서 고속버스를 타려니 약속 된 시간에 도착할 수 없어서 초록별 친구에게 전화를 하며 어찌하면 좋을까 너무 늦어 마칠 시간이나 도착할 것 같다고 모든 친구가 기다리고 있으니 늦어도 오란다 약속 장소에 갔을 때는 끝날 무렵 반겨주는 친구님들과의 인연이 이어져 전체 정모까지 아홉 번을 만났네요 만나며 우정과 인연을 쌓으며 어느 한 친구도 잊을 수 없는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정표 친구님 초원이 친구님 많은 모임 준비하고 함께하며 친구들을 섬기던 그 정성과 사랑 고맙고 감사하며 멋스럽게 다음 회기 임원들을 구성하고 맡겨진 일을 멋스럽게 마루리 하던 친구님 자랑스럽고 찬사를 보냅니다 또 올해 즐거운 정모의 시간을 같이했던 사랑하던 친구님들 당신들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사진으로 담아준 두례, 바다너울 친구님 고맙고 멋진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함께한 시간 사랑으로 대하여 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다음 회기 동안 친구들을 섬겨야할 중임을 맡으신 초원친구님 섬섬옥수, 예성 친구님 맡겨진 일에 잘 감당하시리라 믿으며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12월이 몇날 남지 않았습니다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며 멋진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친구님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