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충만하고 즐거웠던 3가나안 형제 전도 및 친목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
푸른 나뭇잎과 시원한 바람 가운데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며,
우리 3가나안 형제들은 기쁨으로 노방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소는 마리오아웃렛 근처였습니다.
노방전도 시 신문, 물티슈, 사탕을 같이 나누어 드렸는데요.
우리 3가나안 형제들이 열심히 아버지와 주님과 목자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들에게 신문을 나누어 드리며, 영의 잔치에서 우리들을 생각하실 목자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리라는 소망 가운데 충만히 열정적으로 전도를 하였습니다.
가리봉 오거리에서 전도하시는 김홍철 집사님
전도하시고 오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포즈를 취해 주시는 김민환 형제님
전도하시는 모습을 사진 찍으려고 하니 쑥스러워 하시는 감경호 집사님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하셔서 뒷모습만 보여드립니다. 참고로 이날 선글라스 쓰고 오신 분입니다. ^^;
어느 집사님은 신문을 나누어 드리다가,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분이 교회 가고 싶다고 하시면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교회 위치와 예배를 친절히 가르쳐 드렸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 분들이 전도하는 우리 3가나안 형제들을 보시며, 반가운 미소와 인사를 하시면서 지나가기도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3, 4가나안 형제님들이 같이 함께했던 친목 체육행사를 전해 드립니다.
장소는 가산 제2 유수지 체육공원입니다.
먼저 체육 게임을 하기 전에 점심 식사로 고기파티를 했는데요.
“채소 씻기” 봉사를 해 주신 최동찬 집사님을 한 컷 넣었습니다.
보시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습니까?
메인은 소고기 등심 에추가로 오리고기,
야채는 상추, 깻잎, 풋고추
디저트로 포도와 방울토마토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고기 들고 포즈를 취해 주시는 유영균 형제님 ㅎㅎ(센스쟁이~)
멀리서 형제 행사를 위해 와 주신 황금태 형제님(녹색 점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짧게 보여 드립니다.
체육 시합의 진행을 위해 짧게 말씀을 해 주신 4가나안 홍영식 부장님과
기도해 주신 김정오 부지도교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의의 대결”을 위해 같이 악수를 합니다.
족구 시합 전에 파이팅을 외치는 3가나안 형제님들.
족구 시합의 진행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서브를 하는 이정훈 선교회 서기님... (이정훈 서기님이 차올린 공을 찾아보세요^^)
만능 스포츠맨 신종선 집사님의 강력한 발차기 공격 (여러 번 시도해서 이 사진 간신히 찍음 ㅋㅋ )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3가나안 대표해서 가나안 카페지기이자 촬영감독님이신 감경호 집사님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3, 4가나안 전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행복했던 전도행사는 마쳐졌습니다.
오늘 천국에 가면 볼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네요.
다음에 또 이런 행복한 자리가 있을 때, 더 많은 형제님들이 이 행복을 같이 나누길 기대합니다.
우리들을 이처럼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신랑 되신 주님께,
보혜사 성령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전도와 체육활동을 정기적으로 가지면 좋겠네요.
아핫~ 형제님들 전도소식 감사해요.. 자매들은 노방전도 소식 미처 준비를 못했네요..ㅠㅠ
서동민 집사님! 글과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기사를 보니 그날의 행복함이 다시 새겨지네요...^^ 감사합니다.
네, 동영상을 보니 좀더 리얼리티가 느껴지네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