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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Re: 퇴고했어요~
이영경 추천 0 조회 21 23.09.24 09: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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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6 23:33

    첫댓글 다시 읽어도 어머님 말씀은 참 감동입니다. 그걸 기억하고 기록해서 철학으로 명명해주는 딸이라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영경쌤, 좋은 글 써주셔서 + 성실하게 퇴고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주 사소한 부분) 제목에서 삶이 두번 나와서 하나는 생, 혹은 인생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희망 없는 삶 속에서 생의 의미를 깨닫다' 어색한가요? 한번 고려해주세요. 나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 문장은 아주 힘이 있는데 다음 단락에서 '나는'이 또 나오니 살짝 지루해지는 감이 있어요. 역시 동어반복. '결혼을 하고는 전업주부를 자처했다.' 이렇게 바꿔도 되지 않을까요? 사소한 제안입니다.

  • 작성자 23.10.05 22:32

    와~ 정인 샘,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조언까지 주셔서 감사해요~
    좋네요! ‘희망 없는 삶 속에서, 생의 의미를 깨닫다’
    다른 것도 잘 반영할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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