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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어느 일요일 아침에....
김현서 추천 0 조회 157 06.07.14 15:2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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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03 11:20

    첫댓글 글 솜씨가 일천하야 표현이 제대루 안 되었는데....그냥 그냥 읽어주소 따지지 말구

  • 06.07.03 11:53

    현서야~! 같이 먹자 ㅎ 나는 맨날 혼자먹기 싫다고 투덜투덜거리며... 식탁에 앉아서 일부러 큰 소릴 내가며 먹는데.." 제발 같이 좀 먹자고..." 우리 옆지기는 늦잠을 '누무'좋아해서 ...

  • 06.07.03 11:59

    도대체 더부리 남친들은 전부 동급인가봐~ 저 위에 현서 설겆이 장면 ... 얼마나 리얼해~ 우선 물을 틀어 각종 그릇을 불린 다음..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조심스럽게 닦아내기 시작..캬~! 때린데 또 때리고 그러면 옆지기가 저렇게 되는겨?? 부럽당~ ㅋ

  • 작성자 06.07.03 12:08

    덕희는 지금 동정표를 주는겨? 약을 올리는겨? 정말 세상에 믿을사람이 이렇게 없나 그래?

  • 06.07.03 12:12

    아니 ~ 오해하지마~~ 증말 존경스럽다는 얘기야 ㅎ 나 시집 .. 괜히 일찍갔나벼~~ 제법 많은거 같은데.. 좀 더 고를 걸 ㅋ

  • 06.07.03 12:15

    현서야 일요일은 라면 먹는날 아녀? 잘 생각혀봐라. 난 줄때까지 않먹는데 너도 그래봐라. 어찌되는지는 장담 못하겠구먼.

  • 작성자 06.07.03 13:00

    줄때까지 기다리면 굶어 죽어

  • 작성자 06.07.03 13:02

    용문아 너 라면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잖아. 아무리 조용히 포장을 뜯어도 그 소리자체가 워낙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라 한번은 건너방에서 이불쓰고 포장을 뜯었는데도 알더라구

  • 06.07.03 13:03

    현서야 토욜 날 늦게 아주 늦은 저녁을 한 번 더 먹고 자면 일욜 아침이 그득해서 배고프지 않을 걸로 사료된다^^

  • 06.07.03 13:05

    김현서가 ?어 죽을 때까지 기다릴수 있다?? 말이 안 돼~~ 그랬다간 예쁜이, 뚱이, 안남아날 걸~~

  • 작성자 06.07.03 13:06

    또 개스불 켜는 소리는 얼마나 시끄러운데...따따따따따따 도데체 어떤놈이 개스 레인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그런놈은 석달 하고도 열흘을 굶겨놔야 돼

  • 작성자 06.07.03 13:08

    예쁜이 뚱이? 말도마 한번은 장난으로 강아지들 된장바른다는 소리 했다가 그날 가실에서 잤다

  • 06.07.03 13:13

    현서가 가스실(가실)에서 잤다고? 뭐 그만한 일에 가실까지....^^

  • 작성자 06.07.03 13:17

    두라야 내가 쌈닭이면 넌 쌈암닭이여?

  • 06.07.03 13:17

    난 딸내미가 고3이라서 일요일도 학교 가는데 휴일이라 도시락을 싸고 아침밥 멕여서 학교까지 바래다주고 곧바로 아들내미 아침 차려주면서 교복 빨고 청소하면 거의 오전이 후딱 지나간다.보통 마눌님은 교회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는데 어젠 아프다고 안가서 평상시 애들하고 먹는것 처럼 할수없어서...

  • 06.07.03 13:23

    민수가 또 속에 불지른다~~ 우리는 먹는 시간이 다 각각인데..울 옆지기 내가 먹을땐 생각없다고 딴전 피다가 치울즈음엔 꼭 먹겠단다~~ 나 미치~~ㅋ

  • 06.07.03 13:25

    난 같이 교회가서 아침겸 점심 맛나게 먹는다 메롱^^

  • 06.07.03 13:27

    아욱,바지락,두부를 넣고 된장찌게를 끓이고 파를 가미한 계란말기,고등어 찌게,갈치구이,오징어 채무침,김,오징어볶음,두부 부침개,깍두기,갈비찜,김치를 정성드려 차려놓고 마눌님을 깨워 식사봉양을 했는데 얼마 안먹고 숫가락 놓는데 너무 서운 하더라.^^

  • 작성자 06.07.03 13:29

    민수한테 졌다

  • 06.07.03 13:30

    나두~~ 쟤 저러고도 계속 살아야 하니;;;;

  • 06.07.03 13:43

    민수 너 땜에 오늘 밤 울 옆지기는 제명에 몬 산다.~ 근데 저 위에 메뉴가 어찌 좀 거시키한데...??? 된장찌게.고등어찌게, 갈치구이??? 오지어채무침.오징어 볶음?? 민수 순 구라지? 지난한주 먹은 메뉴를 몽땅 나열한거 맞지?

  • 작성자 06.07.03 13:48

    민수가 밑반찬가게에 다녀왔나 보다

  • 06.07.03 13:54

    더키야 그래도 반찬 잘하면서 소주 15병씩 먹는 민수보단 니네 장로님이 훨 나아^^

  • 06.07.03 13:55

    ㅁㅁㅁ민수ㅜㅜㅜㅜㅜㅜㅜ 대~~단 하다~~~~~~

  • 작성자 06.07.03 13:56

    그래 장노님이 훨씬 나아 두라 옆지기도 훨씬 좋구 너희는 참 행복한 사람들이여

  • 06.07.03 13:57

    민수는 내가 아는 반찬을 전부 나열해놨다~~^^&

  • 06.07.03 13:58

    아무래도 그렇겠지?? 나도 기냥 반찬가게나 다녀와야겠다. ㅋ

  • 06.07.03 13:58

    현서 이마 좀 짚어보자 ^^ 어디~~~ 오~ 이건 인간의 열이 아닌데 ^^

  • 작성자 06.07.03 14:01

    그래 닭의 열이다 어쩔래?

  • 06.07.03 14:57

    아침에 프렌치 토스트랑 해줬고, 교회 갔다온 뒤엔 바비큐 해주고...설거지 밀려서 세 번에 나눠서 하고......................

  • 작성자 06.07.03 15:01

    흥권이 너 마져......

  • 06.07.03 15:44

    아라써요 ~ 아라써!! 모두가 애처가를 지나서 공처가를 넘어서 경처가를 건너서 존처가라 그말 이짐??두라야~! 너랑 나랑은 어디가 워때서 저런 신랑 못 만나쓰까??

  • 작성자 06.07.03 15:55

    덕희야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안드니?

  • 06.07.03 15:57

    제3탄을 흥권이가 시작하네?

  • 06.07.03 17:18

    현서야~! 이제부터 진짜라는 생각이 드는데..ㅎ 착각일까? 만일 그렇다면 이건 순전히 더부리 친구들 책임이야~~

  • 06.07.03 17:34

    저 정도 메뉴는 금방 하지 않나? 시간 걸리는건 갈비찜 하나 밖에 없는데...나머진 동시에 하면 금방 끝나지않나?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각방 침대셋 빨래를 토요일까지 끝마쳤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흐뭇하다.^^근데 이슬과 벗하면서 했으면 힘도 안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을텐데...

  • 06.07.03 17:40

    하이고~~ 점점 더~~ 우리는 아직도 민수의 실체를 다 파악하지 못했다. 끝은 어디야 도데체~~~혹시 화성에서 온??

  • 06.07.03 17:52

    아이구 나처럼 온상에서만 자라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애(?)는 여기서 못 놀겠다 별별걸 다 자랑하니... 텐트의 충격에 갈비찜, 이불빨래..... 아이구 나 빨리 집에 가야겄다 스텡 바가지 정도는 사가야 할 듯^^

  • 06.07.03 23:11

    밥 안 차려놓고 깨웠다고, 수박 한 입에 먹게 안 짤라놓았다고, 외출시 먹을 거 안 해놓고 갔다고, 국없이 밥 준다고, 생선가시 안 발라놓았다고... 등등... 남편 죄상을 열거하려면 끝이 없는데 그냥 어리광이려니 하고 산다. 여기 남친들은 사람같지 않구만. 손수 주방을 드나들어? 내 옆지기에겐 있을 수 없는 일!

  • 작성자 06.07.04 07:09

    우리도 처음엔 그게 있을 수 없는 일인줄 알았다. 근데 맞은데 또 맞아 봐 시키지 않은 일도 잘해요~~~

  • 작성자 06.07.04 07:39

    민수야 원래 마당쇠는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네 다른 얘기를 들어보면 변강쇠도 겸직하는 것 같은 데....변강쇠가 마님을 위해 식사 봉양하고 애들 뒤치닥거리 다하고....뭔가 이치에 안 맞는 것 같지 않냐? 너 지대루 얘기해 마당쇠야? 변강쇠야?

  • 작성자 06.07.04 07:53

    앗!!! 어느새 조회가 80여회에 댓글이 40여회....누가 외우냐?

  • 06.07.04 10:34

    현서야! 아침에 운동하고 살짝 들려서 아침밥 해결하는 아파트? 한채........그러면.안되겠니?.....대한민국에안되는게.어디 있겠니?.................그러다 맞아죽은사람도 더러 있긴 하지만............

  • 작성자 06.07.04 10:49

    햐~~~성악아 그거 기찬 생각이다. 성학아 고마워 내가 성공하면 너도 분양 해주께

  • 06.07.14 18:10

    전부 미친??만 사는 것 같구만. 나 니들 못 만나겠다.

  • 06.07.14 18:14

    왜? 안갔어? 설마 얼굴 부어서 안간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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