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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1810명이며,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씩 선물로 드립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2월 23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7명(회원:184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1명과 샤워 90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오십아홉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송준호 교수님, 변지원 교수님 외 6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96명이었다.
맛있는 빵과 과일, 과자, 요구르트, 쥬스, 커피, 녹차, 사탕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정00(48세) 15년넘게 동대문에 신발도매상을 했는데 2년전에 보증을 잘못서줘서 부도나고 6개월전부터 영등포역전에서 노숙생활을 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추운 겨울에 노숙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고 특히, 한달전부터 치아가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24일 민들레치과 진료예약함.
1년전에 말소된 주민등록만 살려주면 일하러갈 수 있다고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62세) 청소용역일을 10년넘게 하다가 나이가 많다고 해고되고 수원역에서 2년넘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6개월전부터 고혈압과 당뇨합병증으로 눈이 잘 안보이고 걷기도 힘들다고 병원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자활근로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박00(58세) 경기도 이천에서 분식집을 했는데 정신분열증세로 장사를 할 수 없어 문을 닫고 5년째 약을 먹는데 왼쪽 가슴과 위가 아프고 목에서 피가 나온다고 큰병원에서 치료를 부탁함.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부탁하여 3월 5일 인천의료원에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잠잘방과 병원입원문제로 3월 4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3년 2월 24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83명(회원:182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9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귤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독후감발표를 하고 빙 둘러앉아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세족실은 3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안00(39세) 부평에서 자동차부품회사를 다녔는데 게임중독에 빠져 1년전에 해고당하고 용산역에서 6개월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2주전에 잠을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가방과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가방,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모자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서00(54세) 아파트 건설현장 샷시설치일을 했는데 원청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월급과 퇴직금도 받지 못하고 아주 어렵게 살고 있다고함.
영등포 다시서기에서 생활하는데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일하러나갈 때 입을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베낭,작업복,안전화,팬티,양말,차비 2만원을 지원함.
홍00(61세) 대전에서 빌라 신축현장에서 미장일을 했는데 2년전에 2m높이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쳤는데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아파 일도 못하고 아주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요즘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가까운 글자도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6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양말,팬티,벨트,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주소옮길 곳이라도 있으면 자활근로를 할 수 있다고 주소지 올릴 곳을 부탁하여
25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38명 / 독후감발표 : 42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3년 2월 25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3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8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쵸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고,
이용인 집중상담을 실시하였다.
세족실은 31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57세) 건물을 짓는 친구에게 연대보증을 했는데 건물이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자금이 쪼달리는 바람에 사채빚을 갚지 못해 밤낮없이 사채꾼들이 집으로 찾아와 협박해서 겁이 나고 무서워서 집을 나와 2년째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노숙생활을 한다고 함.
대전으로 일하러가는데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를 부탁하여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5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바지,세면도구,팬티,양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정00(29세) 3년이상 이마트에서 근무했는데 게임중독에 빠져서 출근도 제대로 못해 3개월전에 결국 해고당하고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날씨가 추워서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힘들다고 약값과 용돈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최00(68세) 오랜 노숙생활로 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부탁하여 3월 9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10년넘게 알콜중독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술을 끊고 싶다고 알콜병원에도 입원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26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내복,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1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3년 2월 26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86명(회원:180명/신규회원:6명)
오늘은 세탁 52명과 샤워 9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초코파이, 귤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고 먹고, 남은건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3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조00(63세) 안산에서 20년넘게 과일장사를 했는데 경기가 안좋아 결국 부도나고 빚갚고 나니 남는 돈도 없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파고다공원 근처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당뇨와 갑상선 합병증으로 어지러워서 잘 걷지 못하고 치료를 부탁하여 3월 9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2만원을 지원함.
3개월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모자,운동화,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42세) 사고력이 떨어지고 알콜중독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간석동에 있는 희망병원에 입원을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이 입원을 시켜줌.
용돈을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를 부탁하여 잠바,목폴라,바지,츄리닝,팬티,런닝,양말,세면도구,수건,슬리퍼를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손00(59세) 친구의 빚보증 때문에 집을 날리고 부인과의 이혼으로 가정이 파탄나고 아이들과도 생이별해서 아주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자유공원에서 2년간 노숙을 하다보니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술먹고 공원에서 자다가 베낭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겨울옷와 베낭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수건,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47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2013년 2월 27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89명(회원:186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9명과 샤워 90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귤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후 6시부터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민들레 센터장님의 인문학강좌가 있었다. 맛있는 닭강정과 귤, 과자, 음료, 요구르트, 커피, 녹차를 준비하여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안00(35세) 대출받아서 PC방을 차렸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이자도 감당못해 가게를 날리고 동대문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2년넘게 노숙생활을 하다보니 삶의 의미도 모르겠고 죽고싶다는 생각뿐이라고 함.
2년전에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주면 일하러 나갈 수 있다고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츄리닝,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오00(42세) 부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망하고 가족들과도 4년째
생이별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안양건설현장 막일을 가기로 했는데 차비가 없다고 차비를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안전화를 지원함.
오늘 자고 내일 출발한다고 오늘하루 잠잘곳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1장과 잡비 1만원을 지원함.
이00(54세) 자동차 부품 하청 공장을 운영하다가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인하여 대출금을 갚지 못하여 담보로 잡혔던 공장을 날리고 2년째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다시 사업을 하려고 해도 신용불량때문에 어렵다고 회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문의하여 3월 1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인사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56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장갑, 목도리, 털모자,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비누, 면도기, 수건, 찜질방티켓, 운동화를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언 가슴을 녹여서 새로 시작할 힘을 준다는 것을 내가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도움을 받아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저를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사랑'을 느끼며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무한 긍정과 무한 사랑!! 우리 모두가 꼭 닮아야 합니다.
'나눔'은 자연스럽게 삶을 즐기는 것임을 민들레 수사님께 배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을 겸손하게 청하는 손으로, 함께 살아가는 주위의 모든 것을 둘러보는 따뜻한 눈으로 나는 수사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가득 안겨주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매력. 맑은 봄하늘을 바라보며 그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 진정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모두가 동감하는 천사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을 읽으면서 저는 '정말 부끄럽다'는 말만 되뇌이게 됩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가난한 이웃들과 의사소통 하는 법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안에서 배웁니다. 남도 우리 가족과 같이 모두 함께하는 모습이 진정한 이웃 사랑이 아닐까.
오늘도 많이 배우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의 사진과 글을 보며 작은 행복도 담지 못했던 이전의 제 모습과 자신을 돌아보는데 소홀한 현재의 제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민들레공동체의 아름다운 세상찾기는 감동입니다. 돈과 명예가 아닌 오로지 사랑과 나눔의 삶으로 투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이 계셔서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가두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의 지평을 한층 넓혀 주시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해야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어쩌면 민들레 희망센터는 노숙하시는 분들께 간절히 필요한 곳인지 모릅니다.
뉴스를 보면 그저 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어딜가도 쫓겨나고 갈곳 없이 방황하는데 씻고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다시 희망을 키워갈 수 있고 좋은 일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는 대단히 멋진 곳입니다!
더욱더 심해가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가중시키는 정책들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복지국가로 변모하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기'의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정책을 먼저 시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해답입니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묵상할 수 잇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에서 많이 웃고 배웠습니다 *^^*
행복 비타민~
감동!! 감동!!
좋은 세상으로 가는 새벽길 같은 사람, 산들바람 같은 사람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짱!!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생활하고 싶은 것이 나의 간절한 소망이었는데 오늘 여기서 하나의 꿈같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민들레희망센터 안에서 진정한 사랑의 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치고 힘든이들에게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감동! 민들레 희망센터는 씻고 쉴 수 있는 곳만이 아니라 따스한 정, 사랑, 빛나는 희망까지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행복은 끝없이 이어지고, 희망의 일상들이 자꾸만 늘어가는 희망센터가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응원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구석구석에서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지금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의 목마르고 메마른 가슴을 뭉클하게 적셔 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은 감동의 휴먼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행복충전 만땅하고 갑니다. 힘내십시오^0^
우와~ 회원수가 어마어마하네요~ 아낌없이 나눠주며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인정 많은 수사님, 자신을 비우고 베푸는 수사님의 참사랑에 가슴이 찡하게 달아올랐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가서 좋은 벗이 되었던 민들레 희망센터처럼 우리도 모든 가난한 이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이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벗이 됩시다 ^^
새벽의 짧은 기도처럼 작은 희망이 가득 담긴 동화같은 민들레 희망센터가 좋습니다. 가진 것이 많아야 나눌 수 있다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기를 읽기만 해도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제가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어려울 때 함께해준 민들레 공동체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파이팅 ^^
사랑과 나눔이 무언인지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는 민들레 수사님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사회의 거목이십니다. '이 시대의 참스승' 이란 칭호가 참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희망 나누기에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지나친 편견과 선입견으로 남을 가차 없이 속단하기보다는 폭넓게 이해하고 포용하는 너그러움을 지니고 싶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에서 많이 배웁니다.
우리 힘든 이웃들을 좀 더 넓게 바라보고 좀 더 넓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세상을 통교하며 희망을 꿈꾸는 가족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절망인 이웃들의 힘이 되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이 봄에 꼭 읽고 싶은 사랑과 행복의 이야기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 일과를 민들레 희망센터로 시작합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에게 영혼의 양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와~ 센터 회원수가 어마어마하네요~ 저 많은 회원분들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관리하고 돌봐주고 계신다니 놀랍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보면 우리네 삶의 이모저모에 공감이 갑니다. 사랑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쉬지도 못하고 수고하시는 두 천사분께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항상 몸살 안나시게 조심하세요~
요즘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를 읽으며 자주 묵상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을 향한 존경과 더불어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원의가 불타올랐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수사님이 명동성당에서 강의하는 18일만 손꼽아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아름다운 섬김으로 세상을 더 풍요롭고 따스하게 만드는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졌습니다. 힘든 세상에 꿈과 희망을 던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영웅!
민들레 희망센터 나눔이 가장 좋았습니다.
노숙손님들을 무시하고 편견을 가지고 봐서는 안 되겠습니다.
차별과 구별없이 모든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보듬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최고의 천사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결같은 나눔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따스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누구든지 쉽게 가족이 될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명동성당에서 하신 사순특강 최고!
각박한 세상에서 민들레 희망센터가 베푸는 선행을 지켜보며 무한감동을 얻고 있습니다.
나의 기쁨에만 들떠서 이웃의 슬픔과 비애를 알려고도 아니하고 무심히 지나쳐버렸읍니다. 용서하십시오.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힘내십시오*^^*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은은한 향기로 조용히 말 건네오는 민들레 희망센터처럼,
그렇게 한 세상 살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