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중반 코렐드로우9를 윈도우98사용하다가 11로 넘어갔죠.
그러다가 컴이 늘어 12를 샀는데, 12는 영 맘에 안들어 지금도 출력용 컴에 xp에 11을 깔아 쓰고 있죠.
2008년 컴한대에 x4를 깔았는데, 그렇게 6년을 쓰다가 주 디자인 컴퓨터가 윈도우7으로 넘어가면서 x4 깔아 쓰는데,
컴퓨터 사양이 좋아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창에 있는 화일 복사에서 새창에 넣으려면 한 참 걸리네요.
램을 높여도, 그래픽카드를 좋을 걸 써도 짜증날정도로 복사 / 붙여넣기가 느려요.
이거이 컴이나 윈도우의 문제는 아니고, x4의 문제인듯... 이넘만 해결된다면 참 괜찮은 x4인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코렐드로우도 업글해야 하는데, 어떤 버전을 살까 고민이네요.
코렐드로우는 초보자가 배우기 쉽운 구성과 응용력이 편한거 같아요.
사진이나 화일전체 자르기도 편하고...
첫댓글 스피드업 패치를 해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x5나 x6에선 스피드업 패치가 없어도 되나요?
요즘 코렐 배우고 있는데 교산님 글보니 용기가 나군요
저는 학원 안다니고 혼자 배웠죠. 주변에서 모르면 나에게 물어봐요. 내 마눌도 내가 옆에서 하는거 보고
알아서 혼자 배우더군요. 일러스트는 혼자하려면 도무지 코렐만큼 되지가 않지요.
대단하네요.
저도 혼자 배웠습니다 만. 인테리어 도면작업 합니다
저도 독학으로 배웠구요. 지금은 X4는 느려서 정품구매해 놓고 그냥V9으로 작업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윈도우10으로 갈아타니 전부 안되더군요. 그래서 X8영문판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