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4월
30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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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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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더위 빨리오고 비 많다…내달 중순께 일시
고온
★...전국이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광장에 나온 아기가 분수대 옆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다. /김정근기자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하지만 올 여름 ‘사상 최악의 더위’는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9일 “다음달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12~19도)보다 높겠다”고 밝혔다. 5월 중순쯤에는 일시적인 고온현상도 예상된다. 기상청 윤원태
기후예측과장은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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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날씨] 흐리고 밤부터
비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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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맛·색에 ‘전율’ 절정! 5월의 허브
동양 최대 ‘상수허브랜드’
▲...먹기
아까운 꽃밥 - 상수허브꽃밥은 지하 250m의 암반수로만 길러진 100% 무농약 싹순이와 허브꽃, 허브잎으로 만든 비빔밥이다. 주요 재료로
무순이, 두순이, 노랑 두순이, 깨순이, 알파순이, 로켓트, 나스터츔, 안나로즈마리, 스위트바이올렛, 레몬타임, 챠빌, 클로드핑크, 세이지 등이
들어간다.
▲...꽃밭속
꽃들 - 상수허브랜드의 초대형 알루미늄 자동 유리온실과 허브정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0여 종의 엄선된 허브가 1년365일 은은한 향을
내뿜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허브를 손으로 비비고 꽃과 잎을 따먹으며 오감을 통한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를
체험하게 된다.
★...안테로
라벤더, 파인애플 세이지, 캐트민트, 포피, 시즈트럼 엘레강스….
저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내뿜는 허브가 여기저기서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빨강, 노랑, 보라색 꽃들이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향기만큼은 단연 최고다. 상큼한 허브의 그윽한 향은 절정의 봄을 재촉하며
봄나들이 나온 여심을 마음껏 유혹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허브벤처 관광농원 1호’로 지정된
상수허브랜드(www.sangsooherb.com)는 1년 365일 꽃이 지지 않는 동양 최대 규모의 허브나라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청원 IC를
빠져 나와 오른쪽에 위치한 상수허브랜드에는 지구상에 자생하는 3500여 종의 허브 중 1000여 종의 각기 다른 허브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달콤한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사진·글 = 박상문기자[상세자료 경제*문화 포토뉴스<박상문의 포토갤러리> 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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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큼… "바다가
부른다"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진 29일 제주도 김녕해수욕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경북 울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8도를 기록했으며,
서울의 낮기온이 22.6도까지 올라갔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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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언제 다 팔고 집에
갈까?
★...대전
신탄진 ‘봄꽃제’가 열린 날, 꽃놀이 하러 온 사람은 많은데 뻥튀기 사러 오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한 봉지 가득 천원인데요,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은 뻥튀기, 언제 다 팔고 집에 갈까요? 한미숙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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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을 잡아라" 도넛점
개장행사
★...미스터도넛이 29일 서울 명동에서 1호점 개장 행사를 열면서 무료이용권 등 각종 선물을 매단‘낙하산 선물’을 공중에
뿌리자 시민들이 손을 뻗어 잡으려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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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축제의 계절' 자치구마다
풍성
★...하이 서울
페스티벌이 한창인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도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 서초구는 구청 개청 19 주년을 맞아 ‘2007 조이(Joy) 서초
페스티벌’을 연다. 30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관내 20여 개 어린이 집의 5~7 세 아동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유아 튼튼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5월 1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는 ‘서초구민 체육 대회’가, 9일에는 서초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동요 대잔치’가 각각 펼쳐진다.
‘2007 용산 삼각지 화가 거리 미술 축제’를 열고 있는 용산구는 5월 2일까지 동ㆍ서양 화가 160 명이 참가해 삼각지 주변
약 1.5 km 거리에서 각종 미술품 전시ㆍ화가와의 대화ㆍ초상화 및 인물 스케치 시연(사진)ㆍ대형 걸개 그림 전시 등 다채로운 미술 행사를
펼친다.
강서구도 5월 1일 오후 7시 구민회관에서 인도네시아ㆍ멕시코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세계 민속
공연단 초청 공연을 갖는다. 도봉구는 5월 3일부터 이틀간 ‘건강 축제’를 열고, 무료 건강 검진과 특별 강연ㆍ건강 걷기 대회 등을 마련한다.
윤석빈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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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들의 묘기
보세요
★...29일
전북 임실군 오수면 의견공원에서 열린 `오수 의견문화제'에서 한 애견이 프리스비(원반던지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임실=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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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에
막걸리를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민속박물관 앞뜰에 있는 수령 600년된 회화나무에
공무원들이 영양공급을 위해 막걸리를 주고있다. ㈜연합뉴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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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축제 5월의 유혹, 함평 나비ㆍ보성 다향제 등
도내 7개 잇따라
★...5월에는
전남의 대표 축제들이 잇따라 열려 남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이 전남에 몰려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열린 함평 나비축제 모습. 전남일보
자료사진
계절의 여왕 5월에 '전남의 유혹'이 시작된다. 초록으로 물든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특히 5월에 열리는 전남의 축제는 전국적 명성을 쌓아온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을 축제로 승화시킨 것이어서 5월 한달동안 외지 관광객들이
전남으로 밀려올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4월말부터 시작된 담양 대나무축제가 다음달로 이어지고, 5월에는 장흥
키조개음식큰잔치, 장흥 제암산 철쭉제, 함평나비대축제, 보성 다향제, 장성 홍길동축제, 완도 장보고축제 등 7개 축제가 열린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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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달린다
★...‘2007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일반인 선수들이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5㎞ 코스 결승점을 다양한 표정으로 지나고 있다. 16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세계 15개국에서 600여명의 장애인 휠체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이정아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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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집,올해도 이건희 회장 이태원
자택…공시가격 91억
★...[쿠키
경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통틀어 가장 비싼 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이태원동 이건희 삼성회장의 자택이었다. 이집은 대지면적
469평, 건물 연면적 1040평, 지하 2층∼지상 2층의 단독주택이다. 공시가격은 91억4000만원으로 지난해(85억2000만원)보다
7.27% 올랐다. 공시가격이 실거래가의 80%에 맞춰졌으므로 실제 가격은 110억원대다.
공동주택 중에는 서울 서초동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 230평형이 공시가격 50억4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는 지난해보다 10억4000만원(20.6%) 오른 것이다.
트라움하우스는 철벽 방공호, 경비원 상주 폐쇄회로 감시시설 등을 갖추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중에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104평형이 공시가격 48억24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며 전체 공동주택 중 2위를 차지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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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평화의
나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군자, 박옥선, 강일출 할머니(앞줄 왼쪽부터)가 29일 오후 경기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나눔의 집에서 ‘한-일 평화음악회’에
참가한 일본 파랑새문화봉사단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일본의 전쟁과 무력행사 포기를 명시한 ‘평화헌법 9조’를 지키려는 두 나라 시민단체와
음악인들은 이날 ‘사죄 위에 새로운 우정과 평화를’이란 주제로 나눔의 집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광주/이정아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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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운동장에 부채춤 물결 '넘실'
★...봄
운동회를 준비하는 대구·경북지역 각 초등학교마다 예행연습이 한창이다.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장산초교 6학년 학생들이 내달 1일 운동회
개회식에서 학부모와 후배들에게 보여 줄 부채춤을 연습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철기자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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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야간 경계체험하는
여대생들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27일 밤 강원도 양구군 중동부전선 최전방 가칠봉 GOP를 찾아 철책선 경계체험을 하고 있다./연합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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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사관학교 2008학년도 입시
안내 일반대학과 달라 ‘적성’ 맞는지 꼭 살펴야
★...경찰대와
사관학교를 흔히 ‘특차 대학’이라고 부른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아닌 정부 다른 부처의 특별법에 바탕해 설립된 정규 고등교육 기관이기 때문이다.
경찰대는 행정자치부가,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국방부가 세웠다. 4년제 대학 졸업생과 똑같은 학사 학위를 줄 뿐 아니라,
경찰 간부와 군 장교로서 장래가 얼마쯤 보장되고 학비가 전액 무료여서인지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을 끈다. 여학생도
모집 정원의 10% 가량을 뽑는데, 갈수록 관심이 높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들은 나이를 제한할 뿐 아니라 지원 자격도 까다롭다.
1987년 3월1일~1991년 2월28일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미혼 남·여로서, 경찰공무원법 또는 군 인사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일정 수준의 신체 및 체력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수험생들이 명심해야 할 점은, 학교 생활이 일반 대학과 확연하게 다르고
군사 훈련 등을 받아야 하므로, 자신의 적성이 맞는지를 꼭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진로가 보장되는 등의 장점만을 보고 지원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들 대학은 4~5월쯤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해 발표하고 7~8월에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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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3인 `선서`
★...4.25
재.보선에서 당선된 전남 무안-신안의 민주당 김홍업, 대전 서을의 국민중심당 심대평, 경기 화성의 한나라당 고희선 의원(왼쪽부터)이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선서하고 있다.조용철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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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코 끝이
찡하네`
★...이명박 전
시장이 29일 충남 예산 충의사에서 열린 매헌 윤종길 의사 추모식에 참석한 후 문화행사기념식장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오대근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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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 굽는 이명박
★...(예산=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9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제34회 윤봉길 문화축제에서
직접 풀빵을 구워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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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하는 박근혜 전대표
★...울산시
남구 옥동 울산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비전포럼 창립기념 학술대회의 특별초청 강사로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정갑윤 한나라당
울산시당 위원장(왼쪽)과 귓속말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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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서… 울산으로
★...충남 예산
충의사에서 29일 열린 윤봉길 의사 상하이의거 75주년 기념식에서 헌화하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사진 왼쪽)과 김포공항에서 울산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연합뉴스·이동희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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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처리 아랑곳
‘한자대결’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처리를 위한 표결이 실시되고 있는 도중 한나라당 이상배(왼쪽)의원과 김기춘 의원이 ‘사’(왼쪽), ‘소’ 발음의
한자를 메모지에 가득 쓰며 한자실력을 겨루고 있다. 게임은 김 의원의 승리로 끝났고, 김 의원은 남은 법안표결을 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곽성호기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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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법등 쟁점법안 4월처리
무산될듯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영등포 당사 기자실에서 사립학교법 등 쟁점 법안의 4월 국회 처리 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뉴시스
국민연금법, 로스쿨법, 사립학교법 등 쟁점 법안들의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29일 만나, 4월 국회 마지막 날인 30일 본회의에서 이들 3개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사립학교법의 핵심 쟁점인 개방형이사 추천위원회 구성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회담이 결렬됐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법과 로스쿨법은 합의했으나, 한나라당이 사학법을 다른 법안 처리와 연계시키고 있어 사실상 (처리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도 “잘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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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둘러싼
'한화'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사옥에 최근 시작된 건물 외벽 청소에 따라, 공사현 장에서 볼 수있는 접근금지 띠가 주변에 설치된 데다 엘리베이터 보안 강화 등의
영 향으로 마치 사건현장과 비슷한 장면을 나타냈다.[사진= 매일경제신문 이충우 기자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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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화’ 경영공백 닥치나 올초 새 CI
발표…주력업종 전환·국외 진출 의욕찬 행보 임직원 “설마 구속” 우려속 이미지 추락등 비상대책
분주
★...보복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나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태운 외제 승용차가 29일 오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남대문경찰서
앞에는 400여명의 경찰관이 배치됐다. 장철규 기자
그룹 회장의 폭행사건에 휘말린 한화그룹은 앞으로 어떻게 되나? 김승연 회장이
경찰로 들어간 29일 오후,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에 있던 임직원들은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기업 이미지의 추락은 물론, 자칫 경영공백이
장기화할지 않겠느냐는 우려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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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두하는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최근
아들과 관계된 보복폭행 사건으로 로 29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출두한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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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보복폭행` 현장
★...지난 3월
8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S클럽 종업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기슭의 상가 건물 신축 공사
현장.(성남=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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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훤히 보이는
곳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아들을 위해 보복폭행한 현장으로 알려진 경기도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 기슭 도로변의 신축 상가건물. 성남=곽경근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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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아들 불출석 사유서
사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8일 보복 폭행사건과 관련해 두 차례에 걸친 경찰의 소환
요구를 받고도 불응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가 중국으로 출국한 김 회장의 아들의 불출석사유서를
읽고 있다. ㈜연합뉴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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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한화
직원들
★...김승연
회장이 보복폭행사건에 연루돼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한화그룹 본사 건물 앞에서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얘기하고
있다. 신창섭기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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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증언하는 위안부
할머니
★...군대위안부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대학에서 참혹했던 군대위안부의 실상에 대해 증언 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미에 맞춰 미국을 찾은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하버드대학 존 F 케네디스쿨 벨퍼빌딩 5층 벨 홀에서 '위안부의 실상: 그들의 과거,
현재, 미래'란 제목으로 열린 행사에서 자신이 겪은 참혹한 위안부 생활을 증언하면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살풀이
춤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이 할머니는 15살 때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인에게 끌려가 위안소에서 전기고문까지 받으면서 성 노예 생활을 했다면서
끔찍했던 위안부 생활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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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화재 진화하는
해군
★...28일
오전 6시 18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동 해리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707플립호(20t급)에 불이 나 해군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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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 강제북송
마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들과 인권단체 회원들이
흑두건을 쓰고 손을 묶는 오륜 퍼포먼스를 통해 중국정부의 인권 참여와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집회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네덜란드 등 5개국 10여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까지 444일 동안 연속 시위한다고 선포했다.
㈜연합뉴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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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더워하는
날씨
★...2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60km 떨어진 하이데라바드에서 새 한 마리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 날
기온이 최대 섭씨 40도까지 올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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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치며 노는 백호들
★...27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네루 공원에서 새끼 백호들이 물장난을 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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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중이에요~’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Ruehstaedt 마을의 지붕위에서 구애중인 황새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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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 30℃…유럽은
여름
★...유럽이
타들어가고 있다.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살인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4월 들어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 곳곳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독일 기상당국은 106년만에 가장 따뜻하고 가장 건조한 4월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8일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자, 독일 드레스덴에 사는 남녀가 엘베강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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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푸르 비극 이젠 끝”
★...수단
다르푸르 내전 발발 4주년인 28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를 위한 인간 띠 잇기’ 행사에 참가한 백인과 흑인이 붉은색
모래시계를 들고 있다. 국제인권단체들은 이날을 ‘다르푸르 행동의 날’로 정하고 유혈의 시간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모래시계 퍼포먼스를 세계 곳곳에서
실시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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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케이블 승용차 한 대 값 !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아이어 쇼` 보기만 해도 황홀한 오디오의 향연
★...1억5000만 원짜리 턴 테이블? 2억5000만 원짜리 스피커? 스피커와 앰프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웬만한 승용차 한
대 값이라는 게 말이 될까?
그러나 사실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이어 쇼(EYEAR
SHOW)'에 가면, 마치 이상한 나라에 온 앨리스가 된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지금은 사진으로나 구경할 만한 진공관이 어엿한 현역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고물상에 줬음직한 LP가 금지옥엽의 대접을 받고, 나팔과 같은 거대한 혼으로 만든 스피커가 낭랑하게 노래한다. 오디오
애호가라면 꿈에나 나타날 법한 기기들이 총출동해 엄청난 음의 향연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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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숙소 사진
공개
★...일제강점기에 운영된 위안부 숙소 모습. 서재필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인 사진연구가 정성길(66) 씨가 그동안 ‘공개
불가’ 상태로 외국 자료실에 보존됐던 것을 미국 일본 중국에서 수집한 사진의 하나다. 이 사진은 일제강점기를 조명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5월 2일 열리는 ‘일제침략시대’ 특별사진전에서 처음 공개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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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심각한 중국ㆍ한국
★...유럽우주기구(ESA)의 엔비샛 위성이 제작한 '2006년판 이산화질소 오염지도'.이산화질소의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푸른색,초록색,노란색,붉은색 순으로 표시한다.중국과 한국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 상태가 매우 심각함을 한눈에 알 수 있다./연합뉴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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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힐턴’ 조각상 공개…청소년들에 경종
▲...힐턴이
모델로 등장한 금주 캠페인 조각상이 5월 중순부터 뉴욕의 카플라 케스팅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여, 술 취한
패리스 힐턴을 본받지 마세요." 술 취한 패리스 힐턴의 모습이 조각상으로 만들어져 화제다. 이 조각상이 만들어진 이유는 바로 청소년들에게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미국 뉴욕의 카플라 케스팅 미술관은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카플라케스팅닷컴에 힐턴의 조각상 사진을
공개했다. 조각상은 점토로 만들어졌으며 실물 크기로 제작됐다. 조각상의 모습은 벌거벋은 힐턴이 바닥에 누워있고 몸이 약간 비틀어졌으며 한 쪽
다리를 엉거주춤 올리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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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무릎 연골 수술 성공리에 마쳐… 재검사 후
복귀 시기 검토
★...[쿠키
스포츠]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미국에서 무릎 연골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복귀 시기는 8월 부상 부위를 재검사한 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8일 (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박지성이 해당 분야 전문가의 시술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박지성은 현재 미국에서 무릎 재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테드먼 박사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스테드먼 박사는 뤼트 판 니스텔루이(레알 마드리드)와 마이클 오언(뉴캐슬) 등을 치료했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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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운반할 성화봉이 27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중국의 전통 두루마리 족자와 구름을 형상화한 성화봉의 이름은 ‘약속의 구름’.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된 성화봉의 길이는 72cm이며 무게는 약 1kg. 성화봉은 바람이 없을 때 25cm 높이의 불꽃이 최소 25분
이상 지속되도록 설계됐다. 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내년 3월 2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뒤 130여 일 동안 약 13만7000km의
대장정에 나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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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2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지방의 주민들이 동네 호수가에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영국 등 서유럽 전역은 최근 낮
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오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데다 가뭄까지 겹쳐 겹고통을 겪고 있다. 스트라스부르AFP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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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컬럼]묻지마 관광, 꽃구경은
뒷전…춤바람·술바람 ★ |
묻지마 관광, 꽃구경은 뒷전…춤바람·술바람
수위 따라 세 가지 메뉴…중년 남녀의 아찔한 일탈
★...성의
범람시대다. 인터넷 채팅에 비디오방·전화방·티켓 다방 …. 어디를 가도 그 질펀한 유혹에서 시선을 돌리기가 어렵다. 그런데 '묻지 마
관광'이라니 …. 왠지 촌티가 물씬 난다. 물론 전혀 낯설지 않은 단어다. 몇 년 전에 유행하던 중년 아저씨·아주머니의 꽃구경을 빙자한 일탈
행위를 말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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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걷기'로
활기차게~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하나로 29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열린 '한강시민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한 수많은 시민들이 활기차게 걷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도광환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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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에
파묻혔어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한 제13회 한국고양꽃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꽃들이 전시된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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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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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자기비엔날레
오세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 참가한 한 시민이 29일 경기 이천 행사장에서 나무장작을 힘껏 내리치고 있다. 28일 개막한 축제는 도자기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경기 광주, 이천, 여주로 나눠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 계속된다. 이천=최종욱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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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도자기가 한눈에…
★...29일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기 비엔날레가 열리고있는 이천행사장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 이천=최종욱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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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봄, 전주에서 추억
만드세요~
★...[전주(전북)=뉴스엔 정유진 기자]2007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28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주말을 맞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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