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초기에는 향리가 중심이 된 군, 현 단위의 대규모 조직으로서, 지역 유력민들의 주도아래 공동체적 유대를 강화하는 현실적인 계기로 기능 하였으나, 고려 말기에는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신앙을 중심으로 하는 자치적이고 독자적인 마을 공동체로 변모하였다.
①두레 ②향도 ③동신제
④향약 ⑤품앗이
임준모의 도덕 윤리교실에서 형성평가 문제를 풀다가 우리의 공동체 전통에 대해 잘 몰라서
위의 보기에 있는 우리의 공동체 전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두레 두레는 마을단위로 구성된 조직으로 농촌 농사나 마을제사에 관련된 것을 서로 협력하기
위한 마을조직을 말한다.
향도
향도는 불교 신앙 활동을 위해 결성된 협력단체로 향을 피우는것을 유지하기위한 무리라는 뜻에서 유래한 자발적모임의 단체이다
동신제
동신제는 마을 단위의 공동체 생활을 건실하게 영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마을 단위의 공동신앙을 말한다. 즉, 마을의 안녕과 평온을 빌기 위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구성원들에게 미친 영향은 상부상조의 전통과 앵경사 협력(기쁨과 슬픔을 함께함) 공동체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등의 영향이 있다.
향약 향약은 농촌의 자차규약이라 보면 된다. 그 목적은 임진왜란 후 황페해진 농지와 논밭에서 멀어진 농민을 토지에 결속시켜 그 이탈을 막고, 공동체로 결집시켜 유교의 보급을 위한 것이였다.
품앗이 품앗이는 농촌의 일손을 덜기 위해서 서로 노동을 교환하는 것이다. 만일 내가 옆집에서 하루 일해주면, 옆집 사람도 하루 우리집에서 농사일을 해주는 것이다. 노동력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요즘 시골에서도 많이 행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