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공금을 훔쳐간 조선족 여 경리 조심 하세요
성명: 김 금옥 나이:30세 1977년 11월22생 신분증번호 :220223197711226224
H/P :137-2439-5400
상기 여자는 자기가 다니던 사무실 열쇠를 미리 카피하여 회사공금 및 컴퓨터
전화기 샘플로 구입한 물품 등,등을 공범과 함께 훔쳐간 도둑 년 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발주하고 거래처에 지불한 계약금도 착복하고
사촌형부가 운영하는 심천 장영창 전자유한공사에 코드선 발주계약금도
받아간 개 같은 년입니다
상기 김 금옥이라는 도둑년을 알고 계시는 분께서는 0755-8304-5253으로
전화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한 달에 월급을 5,000원씩이나 주면서 고용했는데 자기가 다니던 회사를 털어가는
인간 쓰레기 같은 여자 입니다 여러분도 조심 하세요
이 같은 인간 때문에 중국에 계시는 많은 설량한 조선족 사람이 나쁜 이미지을
한국사람에게 줍니다.
부디 이 여자를 아시는 분께서는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발
조치하시거나 저희 사무실에 연락 주시거나 잡아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근 2년에 걸쳐 청도에 있는 교민들,조선족,한족들을 상대로 전문사기행각을 일삼은 한국인 김성희(男)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김성희는 한국에서도 금융사고를 낸 후 중국 청도로 건너왔으며 현지 많은 사람들한테 접근하여 환심을 산 후 돈을 뜯어내는 악랄한 놈입니다. 저를 포함한 주위에서 그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 그의 사기수법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교활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파렴치범입니다.
이미 인천국세청에서도 조세포탈로 수배중이지만, 중국에 피신해 있는 관계로 찾을 길 정말 막막합니다.
현지 파악된 피해자만도 대략 20여명에 이르며 특히 선량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후 현지처와 함께 숨어있는 걸로 추측이 됩니다.
이에 김성희를 찾고자 주청도영사관에도 사건접수를 한 상태며, 이하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첨부한 사진을 확인하신 후 혹 주위에서 이런 사람을 접하시면 간곡히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저한테는 돈을 찾는것보다 김성희로 인해 교민사회에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함이니 이 점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김성희를 찾는데 도움을 주신 분께는 제가 적은 돈이지만 10000元을 사례하겠으며, 평생 은인으로 알고 그 은혜 백배로 갚겠습니다. 멜주소- huajianoh@hotmail.com
거듭 좋치 않은 일로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김성희 신상명세서>
본명: 김성희(金成禧)
국적: 한국 인천
주민등록번호: 700317-1119***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502-8번지 주공APT 706동 1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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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기꾼 정동진 조심하세요.(전북 익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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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jo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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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아주 이상한 놈입니다.
일단 한구에서 고소 했습니다.
현재 청양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돈 한푼 없는 놈이..
현지 교포들의 돈도 거의 사기 쳐서 ....
하여튼 전북 익산이 집인데..
여러분도 이놈 만나면 무조건 조심하세요...
정유동(?)씨 한국연락처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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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EXPO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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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스크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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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청양의 파로마 가구에서 일했고 준사가구에서 공장장으로 일했던 정유동(?)씨를 찾습니다.
조선족 와이프 이름이 김영화 이고 아들이름이 정원빈이며 처남이름이 김광석입니다.
제가 정유동이란 사람에게 이자도 받지 않고 돈을 빌려주었는데 8개월이 지났는데도 줄생각도 안하며
한국으로 와서는 연락처도 아르켜 주지 않고 그 사람의 처남이란 조선족이 제가 청도에 처음갔을때
외국인으로 하는것 보다는 중국인으로 하는게 돈이 덜 든다하여 사무실겸 숙소를 자기 이름으로(처남인 김광석) 명의로 하였는데 제가 한국에 있는 사이 자기 이름으로 되어 있다고 제 짐이랑 모든것을 자기 맘대로 처분하고 정유동(?)씨 부인인 김영화씨가 써준 차용증을 처남인 김광석이가 찾아 가로채고는 빌린돈은 지 월급 못 준거 였다는 말도 안된 소리를 하면서 돈을 때먹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유동인지 하는 사람의 한국 연락 처를 아시는분은 쪽지나 멜로 보내주세요..
청양 가구 공장에서 오더를 뿌리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가구쪽에서 일하시는 분은 아마 아실것 입니다.
제발 연락처 아시는 분은 연락좀 주세요..와리 나 청양에서는 잘 아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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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올해 대박 나세요^^
저는 일년전에 서울에서 소규모 농산물 무역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에게엄청난 시련이 다가올줄은 미쳐몰랐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날때 인연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람을 믿고 거래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구에서 사기꾼 조한기을 만나서 많은 피해와 정신적인고통을 당하고있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농산물 냉동고추을보내준다고하고서는 거래대금만받고
연락두절입니다.
사기꾼 조한기 을 찾습니다.
예전에 사채을해서 돈을 많이벌어서 대구에서 큰공장을 운영하다가 IMF 때문에 망했다고 함.
마른체격에다가 전형적인 경상도 말투.
590105-17978**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1287-28 28통6반(초본상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부영1차아파트102동904호(추측)
한국전화 016-314-4270
가족관계
누나-조옥순
처- 홍혜숙 011-9693-0211
자-조성*. 딸-조은* (자녀들은 죄가없어서 정확한 이름과 휴대폰번호는 안올립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사기죄로 기소 중지.한국으로 귀국하면 바로 구속입니다.
추측하기로는 산동성주변이나 동북3성에서 사기치고 있을것입니다.
농산물을 하시는분들과다른분들은 조심하시고...
이런놈들은 죄값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기꾼 조한기을 알고있는분들은 연락바랍니다.
제가 3월13일날 북경으로 갑니다.올해는 중국에 계속있을 계획입니다.
많은분의 제보부탁드립니다.
oneji8888@naver.com
jooo2230@lycos.co.kr 133665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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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게시판 | 악덕 기업이나 불친절한 업소 등을 고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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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요]] 후토림촌에 위치한 BOST전자라는 악덕기업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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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이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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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하는지??? 너무 억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끝까지 읽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한국에서 스카웃이 되어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중국 청도시에 위치한 보스트라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월급을 한국돈으로 150만원 주기로 약속했는데 환률을 자기 맘대로 계산을 해서 주는것 입니다. 지금 중국돈 100원이 한국돈 12000원 정도 하는데 제 월급은 14000원으로 계산을 해서 주는것 입니다... 거기에다가 세금떼고 하니깐 한국돈으로 120만원도 안되는것 이지요...
왜 이렇게 되냐고 물어보니 앞으로 환률이 오르더라도 이환률로 지급할테니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앞만 내다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말고 멀리내다보라고 거의협박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싫으면 나가라는 말투로....--;; 그리고 박람회가 있으면 6인승 트럭에다가 6명씩 어린이를 6명 태워도 불편한데 어른을 6명테워서 청도에서 천진,상해,심양 트럭으로 가면 12~16시간 걸리는 거리지요... 중국트럭 타 보셨는지요??? 완전히 탱크소리에 여름에 에어컨도 안나오는 트럭을 12,16시간씩 그것도 다리한번 못피고 타고다니느라고 허리가 병신이 되었지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치료비도 한푼도 안주고 쉬는날 없이 계속 부려먹기만 했지요...
그런데다가 제가 실력이 모자란다면서 온갓구박과 갈시를 하였고 완전히 낮선타국땅에서 인간 취급을 못 받았지요... 그리고 저 몰래 다른 기술자를 구한다는 소문이 나서 하도 열이 받아서 그냥 그곳에서 뛰쳐나왔지요 누구에게도 말도안하고 나온지 5일이 되던날 회장에게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몇일있으면 박람회인데 니가없으니깐 내가 죽겠다 다시돌아와다오 먼가 오해가 있었던것 같다 그렇게 사정을 하더군요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같은분이 그렇게 사정을 해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나서 우리 아버지도 살아생전에 저한테 그렇게 간절히 사정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로 아버지 생각이 나서 저는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런저런 오해를 풀고 저는 열심히 일을하였습니다. 박람회가 끝나고 몇일 후에 회장이라는 사람이 저를 다시 찾더라고요 월급을 주면서 나가 달라는 말을하더군요 차비도 안주고 월급 이외에는 10원도 주지 안았지요.
쉬는날 하루없이 일했는데도 제가 무단결근한 돈을 월급에서 빼더라고요... 정말로 너무 억울해서 영사관을 찾아갔는데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만들어 주지 않아서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법으로 하면은 한국인이 중국에서 취업을하고 퇴직시에는 3개월 월급을 주어야한다는데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만들어주지 않아서 저는 그 회사에 불법취업을 한걸로 되어있더군요 너무 기가막힌일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불법취업인데 월급에서 공제한 세금은 누구에게로 갔다는 말입니까?? 자신들이 데리고 와놓고 불법취업을 시키고 꼼작도 못하게 해놓고는 필요없으니깐 차비도 한푼 안주고 사람을 허리병신을 만들어놓고 나가라니?? 이런 악덕기업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 억울함을 어떻게 누구한테 말해야 합니까??? 너무너무 억울해서 항암치료 받는환자처럼 머리카락이 다 빠졌습니다...
중국 청도시 후토림촌에 위치한 보스트(BOST)전자 회사입니다.
회장의 이름은 "임근배" 63살인가 그렇고요 한국부산에 모닝전자라와 미르테크라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 회장이라는 사람의 수양딸 "조월령"(42세) 이라는 그 회사의 영업부장 이라는여자와 회장이라는인간 둘이서아주 사람을 가지고 놀았습니다.그 조월령이라는 여자는 초등학교 다니는 자식이 둘이나 있고 자칭 열열한 기독교 신자라는 여자입니다.기독교 신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입만열었다하면 거짓말이고 같은사람을 인간취급을 안하는지... 그것도 외국에서... 이런사람도 죽으면 기독교 신자라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의 나라인 천당에 갈수있는가요?...
물론저의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안합니다.외국 취업에 대해서 하나도 알아보지 않고 사람을 너무믿었던것이 잘못이지요
저는 이렇게 당했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물론 회사가 어렵다면 받은월급을 반납이라도 해서 회사를살릴려고 노력을 해야지요
하지만 이 회사는 자산이 38억원에 매출액이 작년에 81억원 달성했고 미국 시카고에도 지점
이있고 4개국에 수출을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회장이라는 사람은 체어맨을 타고나닙니다.
이런회사가 정말 어려운 회사일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법으로 진다면 이렇게라도 알려서 한이라도 풀고 싶습니다.
다시는 저같은 사람이 생기지 말아야 하고 그 청도의 보스트라는 기업은 각성해야
각성해야 합니다...
여러사람이 볼수있는곳에 이글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다시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
어느 중국 유학생이쓴 글(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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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황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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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스크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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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권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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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0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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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에서 4년째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지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12월 3일!! 중국 심양 요녕대학 기숙사안에서 학생 한 명, 요녕대 후문에서 선교사 사모님한 분이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그일이 있은 몇일 후 또 한쌍의 커플이 칼에 찔려 사망했구요. 몇일전 또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5명의 한국인이 죽었군요.재심양영사님, 알고나 계십니까? 재심양한인협회 회장님, 알고 계시기나 한겁니까? 후문에서 찔려 돌아가신 선교사 사모님께서는 서탑에서 돈을찾아 요녕대 동문으로 오시던중 서탑서부터 뒤따라온 23살의 중국인 청년에게 칼에 7번이나 찔려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다행이 서탑가에는 여기저기 cctv가 있어 뒤쫒아간 중국인범인을 체포할수있었죠. 그치만 같은날 요녕대기숙사에서 찔려 사망한 학생은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공부하면서 이런일 한 두 번들은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원인이 직접적으로 영사님께 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심양영사로 계시면서 무엇보다 당연히 중요시 먼저 이루어져야 할 자국민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것을 개탄하는 것 뿐 입니다.
영사의 직분에 계시면서 여러가지 한인에 대한사건에 대한 소식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몇 년 전에는 60대 한인 할아버지께서 한국영사관에서 투신자살도 했다고 들었구요, 작년인가요.,저희집 근처에서 유학온지 한달된 여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재판날 오시지도 않더군요. 비가 와서 못 온다나요. 그날 폭우가 내린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것 기억 안난다고 하시면 영사님 정말 나쁜겁니다. 또 무순에 있는 어느 남학생이 몇 개월 전 강도에게 당해 칼에 찔렸을때는 한인협회에서 영사관에 연락하겠다고 말한걸로 압니다. 연락이 갔다면 영사님께 문제가있는것이고 연락이 안갔다면 한인협회에서 그학생에게 거짓말을 한셈이군요.
이런식으로 한인들이 중국사회나 중국인들에 의해 피해를 입고있음에도 많은 한국유학생들과 교민들은 영사님과 기타 재심양한인 사이에서 사회적 위치가 높으신분들을 신뢰하고 또 신뢰했습니다. 언젠가는 달라질거라고, 언젠가는 개선되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수 있을거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점에서 도저히 참을래야 참을수가 없습니다. 같은날 요녕대내기숙사와 근처에서 두 명의 희생자가 나오는데도 어떠한 조치도 내려지지 않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한국측의 요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만일, 영사님께서 제가 이렇게 글을남기 전까지 모르셨다고 한다면 저또한 영사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영사님께서 이미 이 두 사건에 대해 알고계시며, 아직까지 중국공안당국에 그 어떠한 공식요구도 하지 않으신상태라면, 그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영사님께서도 책임을 면하시지는 못할것입니다. 지금 알게 되셨다면 당장 공식적인 요구를 해주십시오. 대한민국학생들과 교민들의 숫자가 그 어느 나라교민들의 숫자보나 많은 심양에서 이렇게 한인들을 상대로 일어나는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있는 우리 아들 딸들과 아버지 어머니들을 제발좀 보호해주십시오!!!어머니 아버지와 떨어져있다가 먼저 죽어버리는 불효는 하기싫습니다.
대한민국 해외교민관련부서와 재중국한인협회, 재중국영사님들께 강력히 요구합니다!
심양뿐만이 아니라 북경, 청도 등 다른 대한민국영사관과 연계하여 자국민보호에 힘써주십시오!
첫째는, 한인사상자가 났을때 소식을 접하시는 즉시 조치를 처해주실것을 간곡 히 요청합니다. 말도 서툰 한인들은 영사관에서 손써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줄 모릅니다.
둘째는, 한인들이 다니는 학교와 학생수를 총체적으로 관리하여 체계적인 시스템 을 구축해주십시오. 3개월에 한번씩 일년에 4번만 조사해주셔도 한인분 포실태와 학교별 학생수를 파악할수있습니다.
셋째는, 한인협회와 영사관이 단순히 친분을 유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인보호 와 실태파악에 관한 체계적인 업무를 실행해주셨으면합니다.
넷째는, 중국측에 한국인보호에 대하여 강력한 입장을 표명해주십시오. 언론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지고 정부차원에서 요구했을때 국가의 이미지 실추 를 우려하여 중국에서는 더욱더 신속하게 처리해주실것입니다. 덮어버리 고 무관심해지는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넷째는, 각 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분들께서는 명예욕에 사로잡히지 마시 고 한인협회다운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주십시오. 제가 협회에 도움을 드리는건 없지만, 한인협회라는것은 사리사욕에서 떠나 한국인들의 보호 와 단결을 도모하기위해 존재하는것으로 압니다. 술마시고 노는게 단결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움받을수 있는 덕망높은 한인협회가 되어주십시오. 한인협회 임원이 벼슬은 아니 라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서탑이든, 무순이든, 안산이든, 단동이든 한국인들이 바로 도움을 청 할수있는 기관을 설치해주십시오.
여기 사건을 알게된 많은 학생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한결같이 반응은 같지요."또야?어디서?왠일이야.." 해외에서 사는 교민들, 어찌 한국과같이 안안전하기를 바라겠습니까. 다만, 우리 동네만큼은, 우리 학교만큼은 안전하길 바라는 것 뿐 입니다. 학생들에게는 학교가 동네고 집이고 학교입니다. 교민들에게 학교는 우리아이가 가서 공부하는, 정말 어느곳보다 안전해야하는 장소입니다. 영사관과 영사님은요, 저희에게있어서 큰일이 일어나거나 어려움에 처했을때 유일하게 가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한민국교민들이 영사님에 대해 더이상 실망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네티즌청원 토론방 어디에 올려도 몇몇분만 관심을 보일뿐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시더군요.
중국이라는 나라, 아주 매력적이고 제가 동경하는 나라입니다.
비록 한국이 저의 모국이나.., 중국이라는 나라는 제가 자의로 선택한 나라이고 제가 살고있는, 제가 공부하고있는 나라이니까요.
그러나 이런일이 발생하면, 굉장히 긴장되고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중국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런일이 발생하여도 자국민보호를 위해 중국에 요구를 할때 소극적으로 대처하시는 영사관 관계자분들께 매우 실망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에 대하여는 당연히 지속적이고 강도높은 압력이 필요한데도 그렇게 하지 않고 덮어버리시는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매우 국제적인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영사관측에서 그냥 넘어가버리는식인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지할수 있는 변화가 없으면 영사관에서도 일을 덮어버리는구나라고 여기게 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지금 많은 학생들이 이런부류의 사건이 발생한 후에 매우 불안해하고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이 일에 관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하나하나 정성어린 리플도 달아주시구요, 격려도 해주시구요...
이 글이 널리널리 알려져서 중국에있는 유학생들뿐만아니라 각국에 퍼져있는 유학생들과 교민들이 안전할수있도록..환경이 개선되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공개적인 게시판을통해 언론에도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을 밝힌다는것이 굉장히 망설여졌던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려야겠다는 결심을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일주일새 5명이라는 믿을수없는 희생자수와 또다시 덮여지고 묻혀지는듯한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몇몇분들이 이 일들이 거짓말이다, 확인된바 없는 소문일뿐이다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이사건들이 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확인된 사건도 있고, 제 주변에도 칼에 찔려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꽤 되기 때문입니다.
설사 이 사건들이 소문이라 하더라도 문제입니다.
현재 여학생들은 둘, 셋씩 다니는것 조차도 불안해하고있구요, 하교할때 남학생들이 집이나 기숙사까지 데려다 주고있습니다.
저라는 사람 하나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부디 많은분들께서 도와주시고 걱정해주셔서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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