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오갑산/정동橋(농축산물판매장)-밀고개-옥녀봉(493)-#[오갑산(609.4)]#-아홉살이고개-문춘4리10km5시간30분山行記

[산털보]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해발609.4m인 [오갑산]을 가자고 안양[이강일]씨 한테 전화가 왔다.폭설이 쏟아진 날에 가자고 해서

다을으로 연기하자고 해서 연기를 하고 다시 2013년1월4일 가자는 연락을 받고 내가 1월1일 [회진]쪽 답사를 한후 피로가 안풀려

서 1월5일 토요일 가자고 연락을 했다.

선선히 응해주어 1월5일 안양 [전철역]#2번출구에서 아침8시30분에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대중교통이 아닌 안양[이강일]씨의

승용차로 이동을 한다.[안양]에서 *8시45분 [안양]을 출발한다.[영동고속]도로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한후 車는

충복.음성군 [감곡IC]를 빠져나온다.

[들머리] 매표소를 지나 4차서국도앞에서 옛도로쪽에서 左회전하여 보니 [농축산물판매장/음성축협한우]간판이 있는 곳에

車를 주차한다.*10시다.여기도 물론 사방이 눈천지다.준비하고 출발하니 *10시10분이다.도로보고 左측으로 내려가니 [상수1리

버스정유장]이보인다.左로 돌아 내려가니 [정동橋]를 건너 마을쪽으로 들어간다.그런데 여기는 온통[복숭아]가공판매가 많다.

           <오늘도 또 눈산행이라 영 속도가 니질 아니한다.>

눈이 미끄러운 [정동橋]를 건너서 조심스럽게 마을길로 진입한다.'T'자형 삼거리고 左측으로 간다.멀리 정면으로 고속도로와

인터체인지가 보이고 마치 체육관처럼 생길 파란지붕을 보고 간다.가까히 가서 보니 左로 체육관이 아니라 [월동자재보관창고]

건물이다.'굴'다리를 지나간다.

'굴'다리 지나가니 아스콘도로를 만나고 정면 멀리 가야할 [오갑산과 그줄기]가 보이고 [중부내륙고속도로]밑의 '굴'다리가

보인다.진행하면 안됀다.左로 보면 [제일전선]간판이 보인다.그쪽으로 가야 한다.여기서도 바로 고속도로 아래의 '굴'다리가

보이나 그쪽으로 가면 또 안됀다.

[제일전산]을 左로 끼고 산비탈쪽으로 진입하는 농로형길이 보인다.눈위에 족적따라 右측으로 실계곡을 끼고 올라간다.

산비탈 아래쪽에 농로길 휘어지는 곳에 도로반사경이 보이고 바로 진입쪽에 높이4.3m표시 고속도로 아래쪽 '굴'다리를 통과

한다.통과한후 삼거리에서 바로 左측으로 꺽어 멀리 마을 보고 마을길로 들어간다.

동네를 지나 오르자 과수목들이 보인다.농로 左측 전봇대에 반가운 표시기가 보인다.[목포노적봉산악회] 산악회 표시기가

보인다.계속 올라가자 삼거리이고 그 위에 묘지가 보인다.임도길은 눈이 하얐게 쌓여 있다.우리는 일단 左측길로 들어선다.

*11시05분이고 지금부터 정식으로 산행이 시작 돼는 것이다.

北쪽 방향 으로 올라간다.*11시11분이고 [밀고개]이정표에 도착을 한다.온도가 -5도시다.[오갑산3.5km]이고 우리가 지나온

[상수1리1.5km]이정표다.약간 눈쌓인 비탈길 올라가니 소나무숲의 완만한 경사길로 올라간다.하얀눈이 산길을 감춰 버렸다.

그러나 산길은 양호한 편이다.

右측으로 사면길이고 직진으로 올라가니 이정표가 있는 산봉에 올라선다.[옥녀봉1460m]표시고 바로 내려가니 낮은 이정표가

보인다.산길은 크게 오르 내림이 없이 진행을 한다.*12시13분이고 左로 [오갑산1.3km/상우3리.돌마래미1.3km]표시다.

잠시후에 山峰에 올라선다.해발493m인 [옥녀봉]이다.

左측에도 표시판이고 右측에도 정상표시목이다.직은[이진봉1.4km]표시다.뒤로는 [개금골삼거리1460m]다.이정표 표기도

들쭉 날쭉이다.'미터'로 표기 했다가 또 '키로'로 표기했다가를 반복 한다.우리는 [옥녀봉]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컵라면

익을 동안 나는 추위도 쫃을겸 반주 한잔을 한다.그러나 안야[이강일]씨는 산행중은 술? 안마신다.

*12시57분 출발한다.잠시 내려가니 정면으로 가야할 [오갑산]줄기가 보이는 전망줄기에 올라선다.하얀눈길 줄기가 아름답게

보인다.右측으로 감곡면.문촌리 마을과 그 뒤로 [국망산-승대산-원통산]줄기가 아름답게 나를 유혹한다.경사길로 내려가니

안부이고 左측으로 이정표다.

[서천고개(일명:질마재)]표시다.右측으로 [문촌리]길이 보인다.이제 부터는 개활지다.右측 아래쪽에서 올라온 옛산불지역이다.

아래쪽 부터 타고 올라왔으니 이건 동네사람 잘못이다.개활지 급경사길이라 해볓이 내려쪼여 산길이 질컥거린다.잠시 쉬어

가라고 솟은바위지대에 올라선다.표시목인데 [삼형제바위]라 표기다.

직[이진봉70m/뒤로 옥녀봉1010m]표기다.눈이 있고 산길은 질컥 거리는 경사길 올라가니 삼거리다.左측길은 [관한리]로 가는

길이고 右측 직진길은 [오갑산]으로 가는 길이다.삼거리 右측으로 [형제바위7.m]표기다.사면길로 올라서니 산봉이고 右측으로

정상석이 보인다.

여기 정상에는 가로하고 [임진봉]이라 표기고 정상석아래에 귤한개와 카스테라가 보이는데 눈군가가 금방놓고 간 흔적이다.

아직도 말랑 말랑하다.떡본짐에 제사 지낸다고 한잔하고 올라가니 이제서야 비로소 삼각점(장호원23/1008복구)이 있고 친절

하게도 정상석이 두개가 나란히 있다.

조망이 트이고 가야할 산봉이 하얀눈을 이고 우람하게 보인다.오늘 저기 저山을 넘어갈수가 있을가? *13시49분이다.여기는 또

[이진봉]이라는 표기도 보인다.눈에 덮힌 바위능선길로 내려간다.급경사길이다.거기다가 눈까지 덮혀서 몹시 위험한 내리막길

이다.사진찍고 기록하고 표기하고 내려가니 시간이 더딘다.

조심 조심 내려가니 *14시40분이고 푸른소나무숲에 들어선다.산길이 좀 順해진다.그리고 *14시48분이고 [아홉살이고개]안부에

내려선다.직진쪽으로 사람이 올라간 족적이 보인다.시간이 벌써 오후3시경이라 망서려 진다.직진으로 [문촌이문고개3.9km]

표시고 右측으로[문촌1리2.5km]표시고 左측으로[충주시.앙성면.모점리2.5km]표시다.

기달리고 있는 안양[이강일]씨 모습을 보니 그냥 [문촌1리]쪽으로 하산 했으면 하는 느낌이 확 든다.결정하고 [문촌1리]쪽으로

下山하기로 결정하고 눈길로 내려간다.정말로 속도가 안났다.종주 할려면 조금 일찍 시작해야 할듯 했다.더군다나 눈까지 쌓여서

[문촌이문고개]까지 3~4개의 峰을 지나 삼각점봉인 [283.9峰]을 지나 [이문고개]까지의 산행은 무리일듯 했다.올르고 내려가는

약4km의 산행과 내려가는 2.5km산행은 많은 차이가 난다.

포기하고 진행방향 右측[문촌1리]쪽으로 下山한다.차라리 마음이 시원하다.*14시50분이다.움푹파인 묵은 임도길로 눈길로 내려

간다.한참 내려가니 과수목 지대를 만난다.*15시22분이다.온통 하얀눈에위 과수목이다.복숭아인듯 하다.봄철에 온다면 아름다울

지는 몰라도 과수원 주인의 눈총을 받을듯 했다.

한참 지나 과수지역 내려오니 左측으로 저수지가 보인다.[상오갑池]다.여기 저수지 둑 지점에서 右측으로 진행하니 농로길을

만난다.올라서서 左측으로 내려간다.잠시후에 포장도로 만나고 右측으로 [문촌1리버스정유장]이 보인다.*15시50분이다.

먼저 내려간 안양[이강일]씨 한테 멈춰라고 소리지른다.

포장길은 [중부내륙고속도로]밑을 지나가니 다시 右측으로 [문촌4리]버스정유장이 보인다.마침 주민한분이 계서서 버스시간 물

어보니 "이따가 5시10분에 차가 와요"라고 말해준다.시간보니 *16:00다.아직도 1시간10분을 기달려야 한다.날씨는 춥고 한데

어디서 기달린단 말인가? **그리고 실제 산행은 이제 완료를 한것이다.**

안양[이강일]씨가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더니 "약2km이니 우리 걸어갑시다."라고 한다.그러자고 답하고 4차선국도에 올라서

西쪽방향으로 간다.다핻이도 도로에는 눈이 없서서 물은 튀기질 않해서 다행이고 車量통행이 적어서 더둑 다행이었다.

약29분정도 걸어가니 우리가 아침에 주차한 [농산물판매장/복숭아판매천막]앞에 도착을 한다.

**16시33분도착 16시40분 출발한다.다행히도 차량통행이 적어서 별로 적체현상 없이 [안양]에 도착하니 *17시경이다.나는 

[용산역]에서 20시50분 기차를 타고갈 계산으로 [안양] 회집에서 농어한마리에 이별주를 마신다.各1병씩 마시고 추가 1병 더

해서 서운한점 해소하고 헤여진다.나는 [용산역]으로 간다.

        광주 광역시          2013년1월7일(1월5일토요일시행)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옥녀봉]을 지나 [오갑산]으로 오르다 보면 右측으로 [국망산-승대산-원통산]이 우람하게 보인다.

             매력적으로 보인다.

아래그림/이곳에 주차하고 출발한다.

아래그림/도로 건너편등에 [복숭아판매처]천막들이 보인다.左측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정동橋]건너기 직전에 左측으로 [상수1리버스정유장]이 있다.마을쪽으로 간다.마을 끝점에 도착하면

             'T'자형 삼거리를 만난다.左측으로 파란지붕이 보이는 쳬육관처럼 생긴건물쪽으로 간다.인터체인지도 보인다.

아래그림/삼거리에서 左측으로 돌아가면 체육관처럼 생긴 파란지붕이 있는쪽으로 간다.

아래그림/左측으로 보이는 [월동자재보관창고]건물이다.뒤로 고속도로 매표소 쪽이 보인다.

아래그림/[제일전선]간판이 보이는 쪽으로 '굴'다리를 지나간다.

아래그림/여기 인터체인지를 지나가면 안됀다.右측으로 하얀말뚝에 [돌마래미]말뚝이 보인다.左측으로 제일전산쪽으로

             간다.

아래그림/인터제인지 左측으로 [제일전산]건물옆의 농로길로 간다.右측으로 실계곡 이다.

아래그림/[고속도로]아래 '굴'다리를 지나간다.지나간후 右측으로 돌면 바로 삼거리고 左측길로 들어선다.

             멀리 마을이 보인다.

아래그림/'굴'다리를 지나 마을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갑산]줄기가 보인다.

아래그림/左측 전봇대 뒤로 보이는 묘지역까지 간다.오늘도 '눈(雪)'때문에 영 속도가 안난다.

아래그림/마을뒤 소나무에 표지기 매달고 간다.주민들이 떼여내지 않할가?

아래그림/반가운 표시기가 전봇대 고정쇠줄 아래쪽에 매달려 있다.[목포노적봉산악회]다.

아래그림/左,右로 과수목들이다.중앙의 묘지아래 삼거리에서 左측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밀고개]마루에 올라선다.영하5도시다.

아래그림/右로 [오갑산3.5km/뒤로 상우1리1.5km]표시다.

아래그림/右측 이정표다.직진은 [옥녀봉/개금골삼거리]표시고 뒤로 [밀고개]표시다.*여기도 거리표시가 들쑥날쑥이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左측으로 낮은 이정표 모습이다.

아래그림/소나무숲으로 산길은 양호한 편이다.

아래그림/해발493m인 [옥녀봉]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옥녀봉]이정표다.[삼형제바위1090m]표시다. 

아래그림/[오갑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아름답게 보인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문춘리]와 그 넘어로 [국망산-문티고개-승대산-워통산]줄기가 나를 유혹 한다.

아래그림/안부[서천고개(일명:질마재)]이다.이제 부터는 옛산불지역을 지나 경사길 올라간다.불타고 남은 나무들이

             고사목처럼 보인다.개활지 양지쪽이라 온도가 올라가고 땅이 질컥 거린다. 

아래그림/조망바위지대 이다.[삼형제바위]라 표기다.

아래그림/뒤돌아 본 [옥녀봉]쪽 그림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삼형제바위]표시판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삼형재바위]이후 이진봉/오갑산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