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강서회관 - 뉴욕 한인타운의 갈비집 겸 한식집
오늘의 음식점 리뷰는 32번가 한인타운의 강서회관! 여기는 2번 밖에 가보지 않은 터라 짧게 쓰련다.
메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음. 내가 먹어본 회냉면(다소 매웠으나 푸짐), 장어덮밥(풍덕천 장어에 푹빠진 나로서는 다소 느끼), 친구꺼 뺏어 먹은 떡만두국 (무난, 괜찮음). 그 외 아구찜, 곱창찌개 등도 있었다능. 사진은 한국에서 먹는 음식이랑 별반 다른 바 없어 생략. 아, 반찬들 괜찮음. 영국서 맨날 돈 내고 김치 시켜먹던 나로서는 모든 공짜 반찬에 감사할 따름...
24시간 영업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함. 친구 말로는 6시쯤에는 사람 많지 않고 외국사람들 저녁 먹으러 몰려드는 7~8시만 피하면 기다리는 거 그닥 힘들지 않은 듯. 가격은 15불 내외. 맛은 실망하지 않고 무난하게 먹기 딱 좋음. 외국애들은 갈비같은 양념바른 고기 구워먹는 거 좋아함.
메뉴가 다양한 만큼 친구들끼리 서로 뭐 먹을래.. 너 먹고 싶은거.. 아 나 진짜 아무거나 괜찮어, 너 먹고 싶은거 먹자. 아냐 너 먹고 싶으거.. 이러느라 추운데 밖에서 1시간씩 실랑이 벌이지 말고.. 걍 들어가서 잔말말고 먹고 싶은 거 각자 시키시길.
24시간 영업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함. 친구 말로는 6시쯤에는 사람 많지 않고 외국사람들 저녁 먹으러 몰려드는 7~8시만 피하면 기다리는 거 그닥 힘들지 않은 듯. 가격은 15불 내외. 맛은 실망하지 않고 무난하게 먹기 딱 좋음. 외국애들은 갈비같은 양념바른 고기 구워먹는 거 좋아함.
메뉴가 다양한 만큼 친구들끼리 서로 뭐 먹을래.. 너 먹고 싶은거.. 아 나 진짜 아무거나 괜찮어, 너 먹고 싶은거 먹자. 아냐 너 먹고 싶으거.. 이러느라 추운데 밖에서 1시간씩 실랑이 벌이지 말고.. 걍 들어가서 잔말말고 먹고 싶은 거 각자 시키시길.
off주소: 1250 Broadway, W 32nd St., New York NY10001/212-564-6845
첫댓글 메뉴가 많은 음식점은 전문점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이용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모두가 1회용 포장음식을(갈비탕, 장어, 육게장 기타,,) 금방 데워서 토핑만 올려준데요. 실제 그런 음식을 제조하고 수출하는 회사를 제가 알고 있거든요 ^^ 그래도 최고 좋은 재료로 만든답니다.
양박님~강서회관~ 우리모임에서는 3개월에 한번은 가곤하지요 여사장님 손님대접도 일품이고 U.N.반기문 총장님도 강서회관에서 뵐수있어요. 한국식당 일번지 ?~~~